[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내일은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전국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춘천 14도, 대전, 대구 17도, 광주 18도, 제주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대전 24도, 춘천 23도, 광주, 대구 26도, 제주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내일 날씨,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영상과 레이더 영상을 통해 기상 실황부터 살펴보시면, 어제부터 영향을 주었던 강수 구름대는 대부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는 그친 상태이고요. 일부 남아있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남권해안에
데일리NGO뉴스 글로벌 다국적 기업, 국내기업 등은 팀빌딩, 워크숍에서 쿠킹클래스를 통해 팀원 간 단합을 다질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쿠킹클래스 서울쿠킹클럽은 오픈 5개월만인 10월 기준 이용자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쿠킹클럽의 쿠킹클래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국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며, 팀원간 협력 및 다양한 의견을 통한 창의를 증진할 수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아이디어 회의와 팀별 업무 분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쿠킹클럽의 쿠킹클래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국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며, 팀원간 협력 및 다양한 의견을 통한 창의를 증진할 수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아이디어 회의와 팀별 업무 분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쿠킹클럽을 이끌어가는 셰프 인스트럭터들이 한국음식 문화체험을 위해 쿠킹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셰프 인스트럭터들은 한국의 맛을 홍보하기 위해 음식 개발, 영어 구사 능력 등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연중무휴 하루 3번(브런치, 런치, 디너) 클래스를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을 퍼트리고 있다 서울쿠킹클럽을 이끌어가는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수도권은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 부산 20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도, 부산 25도로 21~26도 분포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강수대가 위치하고 있고 서해상에서는 강수대가 느리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수대가 형성되었고요. 오늘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중.남부와 충청권 그리고 남부지방 및 제주도에는 오늘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오늘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사법연대] 사법연대(단장 조남숙)가 부당한 공사비를 받으려 변호사를 수임했다가 착수금 7700여만원을 날리고 13억원의 공탁금까지 하게한 정 모 변호사에 대한 관련 재판을 15일(화) 갖는다고 밝혔다. 사법연대는 '정0생 변호사 때문에 모두 패소한 사건을, 본 단체 구조운동으로 1년만에 정갑생변호사의 괴실로 비대위가 20억원을 조합에 배상해야만 되는 사건에서 승소를 하여 한푼도 배상해주지 않도록 하는데 성공 했다'고 밝혔다. 사법연대는 '시공사는 대기업이라 현금 공탁하고 가압류를 할 필요도 없는 사건에 13억원이나 공탁을 했으나, 시공사는 300억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장에 압류를 했다는 이유로 압류 취하를 해도 시공사는 공탁금 회수하는데 동의를 해줄수 없고, 도리어 비대위가 6억원을 변상해야만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사법연대는 '쌍방 소통이 되도록 주선한 결과 간신히 시공사가 동의를 해줘서 공탁금을 회수할수 있었다'라면서 그와 관련해 '오히려 정 모 변호사가 사법연대가 나서서 조합원들의 피해를 줄여줬는데도 도리어 고소를 진행했다'며 문제를 피력했다. 사법연대 조남숙 단장은 " 정 변호사는 사기변론으로 패소하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장수천 정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의 자연환경인 장수천변과 물속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스마일 봉사단원, 종교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장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만수6동의 자랑인 장수천을 소중히 아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화합하는 보람찬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지키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 유정복 시장, “인천은 늘 시민이 주인공 ... 시민들과 새로운 미래 만들어 나갈 것 ”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내빈 및 시민들과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유정복 시장과 주요 인사 및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2024 인천시민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60년의 역사와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뜻깊은 행사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1965년부터 이어온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60년간의 인천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인천음식축제, 정책홍보 부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의식행사를 간소화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확대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진행됐다. 제46회 시민상 시상… 인천의 자랑스러운 시민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인천광역시]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내항 1·8부두에서 '대시민 함정 공개행사'가 진행되었다. 인천함과 천왕봉함, 천자봉함 견학, 인천상륙작전 사진 전시, 포토존 등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었던 함정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 한국 사상 최초 첫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 작품에 대한 비판이 일기시작 (사진= 연합뉴스 영상 캡쳐) 한국 소설가 한강이 202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 했다. 한국인 최초의 수상이고 여성 작가로는 18번째로 수여된 것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 시간) 한강을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한강의 작품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벨문학상은 1901년부터 수여되어 왔으며, 총 117차례에 걸쳐 121명이 수상했다. 수상 기준은 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생산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스웨덴 한림원의 수상 이유에는 '역사적 트라우마에 직면하고 인간 삶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썼다'라고 밝혔다. '인간 삶의 취약성 폭로 ... 시적 실험적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 라는 것이다. 수상자인 한강은 연세대학교 국문학 학사로 1994년 서울신문 '붉은 닻' 등단 수상과 2024년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그리고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이며 1998.08~1998.11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국제창작프로그램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당분간 가을하늘 높고 푸릅니다. 마라톤 달리기 등산 소풍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부천시 ]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이미지 (사진=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모하메드 음부가르 사르(Mohamed Mbougar Sarr) 작가의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윤진 번역, 엘리출판사)을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을 집필한 작가는 5천만원, 번역가는 1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하 문학상)은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다. 2023년 5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추천위원회(8명, 예심) 및 심사위원회(5명, 본심) 심사와 문학상 운영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단 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2024년 7월에는 10편의 숏리스트가 공개됐다. 제4회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문학평론가인 정과리 심사위원장(문학평론가, 前연세대 교수)을 필두로 이재룡(번역가, 숭실대 명예교수), 크리스 리(소설가, 연세대 교수), 조강석(문학평론가, 연세대 교수), 데이비드 카루쓰(번역가, 제1회, 제3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