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2024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공연(사진: 퓨전앙상블 청화, 7월 공연) 전국 공모로 선발된 전라·제주권 21팀의 청년예술가들이 펼치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J로컬스타’ 공연이 8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라권 일대에서 진행된다. ‘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쥬스컴퍼니가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이다. 전국의 거리, 광장 등 주민 접근성이 좋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국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의 슬로건은 ‘J로컬스타’이다. 청년예술가, 기획자, 지역이 합심해 ‘지역 최애 청년예술가 유닛’을 발굴하는 이색적인 기획으로, 전라·제주의 매력을 담고 알리는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8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의 공연은 8월 28일(수) 진도 철마공원을 시작으로 29일(목) 옛 장흥교도소, 30일(금)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과 남원 광한루원, 31일(토) 제주 함덕해수욕장과 군산 은파호수공원, 9월 1일(일) 서귀포 자구리문화예술공원과 무주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오늘은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이 뜨겁고 습한 공기를 몰고 와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요.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전국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대전, 광주, 대구 26도, 제주 2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28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제주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오늘 날씨,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으로 위성 영상과 레이더 영상을 통해 기상실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9
[데일리NGO뉴스 / 기상 예보] 제17호 열대저압부가 제9호 태풍 종다리로 선언되었습니다. 그런데 태풍 중심 기압이 1000hpa 내외로 강하지 않고 TD와 태풍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바람과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많았는데요. 내일은 강원내륙.산지와 충남,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서쪽 지역과 그 밖의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국 기온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이 26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5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이 34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영향을 받고 있고 상층에는 차고 건조한 소용돌이가 존재하면서 현재 서쪽 지역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도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권에서 영향을 받으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밤까지 수도
데일리NGO뉴스 발달한 열대저압부 TD(태풍 발달 전 단계)가 북상하면서 19일 후반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20일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21일 부터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또 다른 시스템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지역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일시적으로 기온이 약간 내려갈 수 있지만 뜨거운 열기가 유입되고 또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더해지면서 폭염과 열대야는 당분간 지속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에는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 밤에는 최저기온 25도 이상의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곳곳에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고요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부산 26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 24도로 주로 서쪽 지역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고 낮 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4도, 광주와 대구, 부산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낮 동안 체감온
데일리NGO뉴스 태풍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열대저압부와 요란도 많습니다. 다음 주 전국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와도 폭염과 열대야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밴드 악단광칠의 ‘서울뮤직위크 2023’ 공연 모습 (사진=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 제공)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2024(Seoul Music Week 2024)’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국내 단체 10곳, 해외 9개국의 단체 10곳이 3일 동안 총 20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네트워킹 행사들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온 10여명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ks Mixed)’의 예술감독인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포르투갈 ‘에프엠엠 시네스(FMM Sines)’의 예술감독인 카를로스 세이사스(Carlos Seixas) △홍콩국제예술제의 소궉완(So Kwok-wan)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서울뮤직위크 2024는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의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뮤직위크는 그동안 도심형 축제로써
[데일리NGO뉴스/ SNS 화제 글] 노환규 < 장미란이 더 들었는데 박혜정이 한국 신기록인 이유 > 역도 박혜정(여자 81kg 이상) 선수가 2024 올림픽에서 인상 131kg, 용상 168kg 합계 299kg을 들어올리면서 '한국 신기록'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땄다. 그런데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 140kg, 용상 186kg, 합계 326kg으로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었다. 즉 박혜정이 들어 올린 무게 299kg은 장미란이 들어올린 326kg보다 무려 27kg이 가볍다. 그런데 왜 박혜정의 기록에 '한국 신기록'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일까? 이유는 이 때문인 듯하다. 장미란이 활동하던 시기의 장미란의 체급은 여성 75kg 이상 급이었다. 그런데 이후 역도에서 약물 남용 등 많은 문제들이 불거지자 올림픽 조직위원회 IOC가 체급 조정을 통해 역도의 남녀 메달 수를 줄였고 이를 통해 박혜정은 81kg 이상 급의 체급에 속하게 된 것이다. 즉 장미란의 기록은 여성 75kg+ 체급의 기록이고, 박혜정의 기록은 여성 81kg+ 체급의 기록이다. 현재 박혜정의 체중은 137kg으로 알려져 있고 선수로 활동하던 시기의 장미
데일리NGO뉴스 [기상 예보] 5호 태풍 마리아에 이어 6호 태풍 손띤도 같은 경로로 가고 있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고 그 가장자리를 따라 일본으로 움직입니다. 태풍의 씨앗인 열대저압부와 열대요란도 뒤를 태풍이될 준비 중입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