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최보윤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 토론회 진행 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사단법인 선진사회복지연구회 제공) 최보윤 국회의원실과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가 공동으로 주최한 “비급여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제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2일 (목) 오후 2시 0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보윤 국회의원은 이날 토론회 인사말에서 “비급여와 실손보험 개편을 통해 비급여 의료의 남용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 개선과 함께 성공적인 의료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도 축사에서 “의학적 필요도를 넘어 과도하게 이뤄지는 비급여 항목과 실손보험에 의존해 병원을 과도하게 찾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에 의료 남용을 부추기고 시장을 교란하며,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비급여 의료비와 실손보험 제도의 재정립은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비급여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손보험 제도가 건강보험의 보완재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
데일리NGO뉴스 우리 사회의 밝은 빛을 비췄으나 주목받기를 원치 않았던 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 대표가 지난 15일자로 자신의 SNS를 통해 담낭암 말기이고 다른 장기에 전이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있다 . 평생 재야운동가로 자리매김을 해왔던 장기표 대표는 민중당 정책위원장과 개혁신당 대표를 역임했고 최근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특권폐지지당 창당을 준비해오가도 했다. 장기표 대표에 대해 나무위키는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 정치인'이라고 표제를 달았고 그가 '마산공업고등학교 화공과를 졸업했으며, 1966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입학 후 학생운동에 투신하면서 1995년에야 졸업했다. 재야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에 오랜 기간 헌신했으며 진보좌파 정당을 결성하면서 정계에 입문, 현재 정치인과 시민운동가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선출직 공직선거 운은 매우 좋지 않은 편으로, 제14대부터 제17대까지 국회의원 선거에 연이어 도전했으나 모두 낙선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보수정당 후보로 진영을 옮기면서까지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 시민 운동의 대부이면서도 제도권 정치에 진출하지 못한 이러한 행보로 영원한 재
데일리NGO뉴스 국민의힘 당 제4차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뜨거운 열기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합동연설회로 17일(수) 경기 고양시 고양체육관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후보간 과열된 여파로 한동훈. 원희룡 후보가 각각 주의 처분을 받았으나 두 후보가 불복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양 후보간 지지층들이 충돌하는 사태까지 일어나는 등 격한 분위기 까지 연출되고 있는 상황으로 다소 우려가 표출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에서 최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여론조사결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지표가 소폭 상승해 32.3% 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결과] 한편, 지난 11과 12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8.0%, 민주당이 35.0%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2.0%p 상승했고, 민주당은 3.2%p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밖에 조국혁신당 10.3%, 개혁신당 4.3%, 진보당 1.8%, 새로운미래 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당층은 1.3%p 오른 7.9%로 조사됐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