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北평산 폐수 ]

◆ 12월 초 7개 주요정점서 시료를 채취 우라늄과 중금속(5종) 분석한 결과 ''이상 없음'' 확인
◆ '강화지역 3개 정점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인천 연안 2개 정점 우라늄 농도 평상시 수준
◆ 중금속(5종) 관련 '7개 정점서 중금속 5종 농도 환경기준.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불검출
【 정부부처/ 北평산 폐수 】정부는 지난 12월 24일 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방류 우려와 관련한 정기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12월 초 7개 주요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우라늄과 중금속(5종)을 분석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라늄에 이상 없다'며 '강화지역 3개 정점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정점 및 인천 연안 2개 정점의 우라늄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 했다.

중금속(5종) 과 관련 해서도 '이상 없다'라며 '7개 정점에서 중금속 5종 농도는 환경기준 및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불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간 차원의 의구심 발표 등 사안들에 대한 의혹들이 명쾌하게 전달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혀 그에따른 향후 수치 측정 과정등에 따른 결과등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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