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소래포구 화재 현장을 찾은 유정복 시장에게 피해 복구 등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남동구청 제공) 유정복 인천 광역시장과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3일 오전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에 나섰다.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새벽 화재 소식을 듣고 예정된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는 50여 명의 어민이 어망을 보관하던 곳으로, 10개 동이 소실되고 그물과 어구 등도 불에 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우선 박 구청장은 소방 관계자로부터 피해 현황 및 화재 원인 등을 듣고, 소래어촌계 등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현장을 둘러 본 박 구청장은 동행한 관련부서에 "어민들의 피해복구와 동시에 당장 생업에 차질이 없도록 가능한 후속 조치를 조속히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구청장은 “한 해 중 가장 바쁜 시기에 화재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련 부서 모두 행정력을 총동원해 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을 펼쳤다. (사진=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한윤정)는 새마을협의회(회장 방동조)와 부녀회(회장 박복연)가 합동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을 맞아 국경일과 기념일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추진됐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돌말로 주변 주택가에 게양된 300여 기의 태극기는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해 게양될 예정이다. 회원들이 간석4동 마을 각 세대와 아파트 담장 울타리 등에 태극기를 게시 했다. (사진= 데일리NGO뉴스) 방동조 새마을협의회장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인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해 주민들로 하여금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한 자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시 연수구 ]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제12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10월 4일부터 사흘간 능허대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연수구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및 각급 사회단체장과 연수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완도군, 평창군, 삼척시에서 신우철 완도군수, 지형근 평창군 부군수, 한승호 삼척시 자치행정국장 등 40명의 인원이 참석해 상호 우의를 다졌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연수구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제29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특히 인천시의회와 우호관계에 있는 미국 호놀룰루시의회 대표단(의장 어니스트 마틴)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내빈 및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제를 통해 잊혀져간 고대 백제시대부터 능허대를 통해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한 우리의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 라면서 '지난 2년간 재정위기를 어렵게 극복하며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마련한 연수구는 내년 개청 3
[데일리NGO뉴스 = 정부/ 국방부 ] 윤석열 대통령 긴급 지시로 군 수송기 투입 레바논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97명 군 수송기(KC-330) 통해 10. 5.(토) 귀국 지원 (사진= 국방부 제공) 레바논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97명이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10. 5.(토) 한국에 도착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 상황으로 급격히 악화된 중동 정세로 우리 국민이 민간 항공편을 통해 출국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0. 2.(수) 긴급 경제·안보회의를 개최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한 군자산 즉각 투입”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외교부는 신속히 군 수송기 및 신속대응팀을 레바논에 파견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레바논 등 중동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과천시 ] 과천시를 대표하는 축제,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GPAF)’가 약 17만 명의 시민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 막을 내렸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대중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싸이, 다이나믹듀오, 쏘냐&진정훈 등 인기 가수들의 대형 공연이 열렸다. 시는 해당 공연에 관람객이 대거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행사장을 잔디마당(유휴지 6번지)과 운동장(유휴지 5번지)으로 넓히고, 대형 공연이 이루어지는 주 무대를 운동장으로 분리했다. 또한, 과천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싸이의 폐막 공연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으며, 좌석의 80퍼센트 이상을 과천 시민에게 배정했다. 예약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한 자유석과 경로 우대석, 노약자 배려석 등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대중성과 더불어 예술성을 만족시키기
[데일리NGO뉴스 = 오피니언/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이슈기사]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권순활 TV의 권순활 대표겸 주필(이하 권 주필)이 5일 오후 자신의 SNS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증폭에 따른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에 대해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국힘과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안 내용은 권 주필이 ' 이 사안을 추적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사는 금전관계 등 개인적 처신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데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한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개입 의혹 관련 보도도 나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라면서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체제 구축과 당 장악을 위해 이례적으로 각종 상설기구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이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면서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특히 ' 이와 관련해 경인일보는 국힘 상설위원장 임명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 군수 보궐선거가 10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본 선거일 투표 일시는 2024년 10월 16일 (수) 오전6시 부터 오후 8시 이며 사전투표는 2024년 10월 11일(금) ~ 12일(토) 이틀간 매일 오전6시 ~ 오후6시 까지 이다. 준비물은 신분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생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복지카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청소년증,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 중에 모바일 신분증이 있는 경우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 저장한 이미지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인하로에서 주안산단고가교 3.0km 구간의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1-2단계)’가 올해 10월 말 중앙분리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의 옹벽과 방음벽 등을 철거하고, 도로 중앙부에 공원·녹지 및 여가 공간을 조성하여 인근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천 원도심의 재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지난 7월 시공사가 선정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사전 공사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공사 기간 도로 차로 수는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현재 왕복 6차로로 운영되던 인천대로는 공사 진행에 따라 왕복 4차로, 이후 왕복 2차로까지 축소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교통처리 계획을 7단계, 세부적으로 18단계로 나누어 공사 중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도로 통행 체계 변화(차로 축소 등)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합동회의와 교통소통대책 전문가 TF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대로 인근 교통 여건을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예보브리핑] 10월 5일 토요일 저녁 서울 여의도 날씨는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20도 이하로 쌀쌀하겠습니다. 태풍 끄라톤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고 6일 일요일 그 수증기가 유입되어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 9월 12일 올해로 6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965년 제1회 시민의 날을 국내 최초 서구식 공원인 인천 자유공원에서 시작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행사는 ‘함께한 6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날 (10월 15일) 전 2주간인 ‘시민행복주간 (10월 1일~10월 15일)’ 보름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 모두가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시민의 날 기념식은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시민대축제 진행 개요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 시) 2024. 10. 12.(토) 10:00 ~ 21:00 ◀ (장 소)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 (내 용) 제19회 인천 음식 축제,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 2024년 시민문화예술제 ○ [2024년 19회 인천 음식 축제 10:00 ~ 20:00]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내 음식 축제장 / 개막식, 다양한 FOOD만들기 체험, 인천 백년가게 등 전시 등 ○ [2024년 시민문화예술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