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무조정실] 51회 국무회의 주재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54회 국무회의를 개최해 '국정공백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과 '공직자들의 소임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외교부 장관을 중심으로 전 내각은 한미, 한미일, 그리고 우리의 우방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이날 개최한 54차 국무회의 한 총리 전문 발표 내용이다. 지금부터 제54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정이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국민들의 불안이 크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무총리로서 이와 같은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전 내각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 날씨 예보분석관 이기백입니다. 현재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내일은 아침 기온이 낮은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역별 상세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대전–1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3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1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 및 전망입니다. 지상일기도를 보시면,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그 가장자리를 따라 상대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그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발달한 하층운으로 인해 충남권과 전라
[데일리NGO뉴스 = 유아보육/ 인천 남동구 해오름어린이집] 연말 후원물품(라면) 전달식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해오름키즈. 숲 어린이집에서 원생,학부모, 교사등 29명이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인 라면을 한윤정 간석4동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해오름어린이집 제공)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아보육기관인 해오름키즈와 숲 어린이집 (대표 원장 김명순)은 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 기획한 '연말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저소득 가구 전달 라면 모으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각종 라면 50여박스 (약2천여개)를 9일 오전 10시반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에 전달했다. 어린이집은 원생들이 직접 가져온 라면을 지난 11월 25일 부터 두 원에 모아왔으며 원 입구에 동 행사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성탄절 나눔의기쁨을 함께하자'는 홍보판을 세워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원아들은 본인이 가져온 라면에 자신들이 그리고 쓴 성탄절 인사글과 그림 등을 붙이기도 했으며 작은 선물 이지만 뜻있게 쓰여질 수 있다는 경험을 체험 하면서 기꺼이 라면 한봉지 혹은 한박스씩 기증하는데 앞장섰다. 행사 기획을 전달받은 학부모 운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서창2동 ]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서창2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개최 (사진= 서창2동주민자치회 제공)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회장 하현주)는 서창2동 회전교차로 광장에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우쿨렐레, 다이어트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발표회 축하를 위해 어린이합창단 위자드콰이어, 관내 댄스동아리, 푸를나이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하현주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각 동아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데 앞장서는 서창2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국무조정실] 韓 총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국정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에 인식을 함께 하고,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국민을 위해 더 집중적으로 현안을 챙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어려운 민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한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국민의 삶은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전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파업보다는 국민 불편을 먼저 생각할 필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일) 11시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국장, 8개 지방청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노동상황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해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노동계의 파업, 집회 상황 등을 점검했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소장 홍동곤)는 홍수통제소 50주년을 기념하여 홍수를 포함한 물관리의 역사를 담은 ‘한국의 홍수통제 50년사’ 역사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홍수통제소가 추진한 주요 성과와 변화,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1974년 한강홍수통제소를 시작으로 낙동강(‘87), 금강(’90), 영산강(‘91)홍수통제소가 차례로 개소했다. 이들 기관은 △전국의 홍수와 갈수 예보, △수문조사와 관측, △국가 수자원 관리와 재해 예방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홍수통제소는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보와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홍수 관리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역사서는 △홍수통제 50년, △분야별 변천사, △물재해 현황 및 홍수통제소의 대응, △물관리 미래 비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홍수통제소의 사명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민과 물관리 정책을 고민하는 전문가들에게도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역사서는 홍수통제소 및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국무조정실] 한덕수 국무총리 국무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세종 다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밝힌 대국민 담화와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발표문을 통해 “국무총리로서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현상황이 조속히 수습되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로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또한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국민의 일상이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현상황이 우리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함께 세세한 부분까지 잘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 날씨 예보분석관 이기백입니다. 현재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와 일부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요, 일부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까지 일부 전북과 제주도산지에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되니까요 도로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까요, 각종 화재 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전국날씨 먼저 지역별 상세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대전–3도, 광주와 부산 0도,대구 -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과 광주, 대구 7도, 부산 9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압계 현황 및 전망 먼저 기압계 현황 및 전망입니다. 지상일기도를 보시면,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북부지방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그 가장자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NGO/ 코이카.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제19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 5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외교부가 주최하고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주관한 제19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왼쪽부터 석동연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코이카 이사장 표창) 김세현 메디피스 페루 지부장(코이카 이사장 표창), 박광호 네팔 티까풀 지역 프로젝트 매니저(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장 표창), 서정호 코이카 글로벌협력의사(국무총리 표창), 황경순 예수의꽃동네자매회 수녀(대통령 표창), 정문수 밀알복지재단 말라위지부장(외교부장관 표창), 박동철 굿네이버스 베트남 지부장(외교부장관 표창), 이규인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장 표창)] (사진= 코이카 제공) 외교부가 주최하고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KCOC)가 주관한 제19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이 5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본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기상청 ] 갑자기 어두워졌습니다. 기압골이 들어오면서 눈 구름대가 유입되는데요. 기온이 낮은 밤부터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5일부터 8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강수대가 예상되는데 강수량은 5mm정도 예상되고 적설량은 내륙 1-3cm정도 예상됩니다. 7-8일 전라권 충남제주 비나 눈 기온낮은 내륙 중심 적설이 예상됩니다. 주말 차가운 북서풍으로 추울것으로 예상되고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8일까지 동해와 서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8일까지 예상됩니다. 주말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낮을것으로 예상되니 각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김영준 예보 분석관]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