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기상.날씨] 다음 주에 가을 비 치고 많은 비 (26일경 다소 많은 강수량)가 내립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차가운 공기 내려와 추워지고 첫눈이 내리게 됩니다. [기상청]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인천광역시] 2024 자유수호 지도자 대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자유수호 지도자 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인천시청 제공) ‘2024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지도자대회’가 22일인천 하버파크 호텔 대연회장에서개최 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이정태 회장등 임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2024 인천지부 사업실적 보고, 대회사, 축사, 유공회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2024 자유수호 지도자 대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자유수호 지도자 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인천시청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의 주요 활동은 인천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평화통일 민주시민교육과 남과북을 넘어 평화통일로 가는 토크콘서트, 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평화통일시민대학' 인천지역 고교생 토론대회, 시민과함께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 등 인천의 애향심과 한국자유총연맹의 가치를 알리고, 대한민국 안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충청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청소년활동지원센터 제공)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유형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6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2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8점으로 총 6개 부문 33점의 상이 수여됐다. 2부에는 청소년활동안전(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 우수운영기관 시상,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사례 공모전 시상,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24 아동학대 예방의날 기념행사 전경 (사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공)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아동학대 대응인력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아동학대 대응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아동보호체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선제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에 재단은 올해에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식개선 및 관심을 제고하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회복을 위해 힘쓴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41점의 서울시장상 표창을 수여했다. △길거리에 배회하던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양육 환경을 점검 후 가정으로 복귀시킨 송파경찰서 담당자 외 13명의 경찰 △학대 피해 아동 임시보호, 정서안정 기여한 사단법인 정해복지 △학대아동 긴급 의료 지원을 한 서울의료원 △자치구별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한 29인의 공무원 등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내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날씨가 추워지겠는데요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서해먼바다와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6도, 광주 7도, 부산 9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광주와 대구 12도, 부산 1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오늘 밤까지도 기압골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남아있어 빗방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남권과 충북북부는 오늘 밤까지 전북은 내일 이른 새벽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제21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다(사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제공)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정연욱)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를 개최한다. 자원봉사 발전에 공을 세운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센터대회는 행정안전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주관인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10개의 대구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의 활기, 대한민국의 온기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600명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은 이날 자원봉사 실천으로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헌신한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유미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과 김해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2명, 행정안전부장관상 15명,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24명, 장기근속 24명, 정년퇴직 3명 총 70명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대통령실)/ G20회의]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기후변화 취약국들을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한 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이날 기후 위기 극복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설명했다.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먼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청정에너지 전환은 필수 과제이나, 이를 위한 부담은 신흥경제국과 개도국들에게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는 작년 유엔총회에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우리 정부는 올해 10월 청정에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국무조정실] '토마스의 집' 배식 봉사활동 한덕수 국무총리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19일 영등포구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19일(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분들에게 갓지은 따뜻한 밥을 퍼주며 배식 봉사를 했다. 토마스의집은 1993년 문을 연 급식소로, 어려운 분들이 단돈 200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남구로 인력시장에 일감을 찾으러 온 일용직 근로자, 쪽방촌 주민, 일감을 못구한 노숙자 등이 주로 이용한다. 정부나 지자체 지원금 없이, 뜻있는 사람들의 성금만으로 주5회 일평균 350명에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의 봉사 활동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장차관과 실국장급 간부 29명이 동참했다. 방 실장이 “민생을 잘 챙기려면 총리님만 민생행보를 하실 게 아니라 간부들도 총리님과 함께 어려운 분들 계신 현장을 찾아뵙고 생생한 말씀을 듣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단체 봉사가 이루어졌다. 동참한 참석자는 한덕수 국무총리,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로 구속된 명태균씨를 변호 해온 김소연 변호사가 19일 오후 사임한다고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점심께 사임 예정 사실에 대해 '오늘 오후 저는 명태균씨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관련 창원지검에 사임서를 발송(팩스 및 우편발송)예정' 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동 사안과 관련 취재한 기사를 통해 '명씨는 김 변호사에게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사임하고, 그 대신 이 의혹을 처음 폭로한 언론사 ‘뉴스토마토’에 대해 자신이 제기한 민‧형사소송 사건 대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이를 거절했다'라면서 '명씨는 지난 9월 19일 공천 개입 의혹을 보도한 뉴스토마토 기자들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3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입장을 밝힌 글에서 ' 명태균씨의 요청 이라면서 구속영장실질심사 이틀 전부터 저에게 서울청에서 수사중인 뉴스토마토 고소건과 민사사건을 좀 해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일단 영장실질심사부터 마치고 피의사건 잘 해결하시고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제천시] 제천시가 최근 발생한 공직 내부 일부의 비위 및 일탈행위 관련 근본적 대책마련으로 공직기강 확립 및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지난 1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조직문화 쇄신에 나섰다. 시는 민선8기 반환점을 지나 '시민이 살기 좋고 더 나은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기강을 재정립하고, 아직 조직 내부에 일부 남아있는 낡은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쇄신 대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 깨끗한 시정, 일하는 제천시'를 목표로 시에서 추진 중인 친절행정, 생산행정에 더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신뢰받는 제천시가 되도록 나설 방침이다. 또한, 무사안일·관료주의는 과감히 정리하고, 충분한 업무연찬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열심히 일하는 부서 및 직원에게는 포상을 확대해 일할 맛 나는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제천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다수의 공직자가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이번 쇄신을 통해 일부의 일탈로 인한 흐트러진 분위기를 일신하고, 한 단계 높은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