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인천광역시]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내항 1·8부두에서 '대시민 함정 공개행사'가 진행되었다. 인천함과 천왕봉함, 천자봉함 견학, 인천상륙작전 사진 전시, 포토존 등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었던 함정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 한국 사상 최초 첫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 작품에 대한 비판이 일기시작 (사진= 연합뉴스 영상 캡쳐) 한국 소설가 한강이 202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 했다. 한국인 최초의 수상이고 여성 작가로는 18번째로 수여된 것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 시간) 한강을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한강의 작품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벨문학상은 1901년부터 수여되어 왔으며, 총 117차례에 걸쳐 121명이 수상했다. 수상 기준은 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생산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스웨덴 한림원의 수상 이유에는 '역사적 트라우마에 직면하고 인간 삶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썼다'라고 밝혔다. '인간 삶의 취약성 폭로 ... 시적 실험적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 라는 것이다. 수상자인 한강은 연세대학교 국문학 학사로 1994년 서울신문 '붉은 닻' 등단 수상과 2024년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그리고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이며 1998.08~1998.11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국제창작프로그램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살 빈 아이야프 리야드(Riyadh)시장과 교류확대등 방안을 논의하고있다. (사진= 유정복 시장 제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일 오후 SNS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살 빈 아이야프 리야드(Riyadh)시장과 만나 인천의 글로벌 도시전략과 리야드시의 개발 전략을 공유했다'며 '인천시와 리야드시간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특히 '인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서 중국•일본 그리고 미국•유럽뿐만 아니라 중동지역에 대한 새로운 외교 협력 지평을 넓혀 가겠다'고 천명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당분간 가을하늘 높고 푸릅니다. 마라톤 달리기 등산 소풍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부천시 ]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이미지 (사진=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모하메드 음부가르 사르(Mohamed Mbougar Sarr) 작가의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윤진 번역, 엘리출판사)을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을 집필한 작가는 5천만원, 번역가는 1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하 문학상)은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다. 2023년 5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추천위원회(8명, 예심) 및 심사위원회(5명, 본심) 심사와 문학상 운영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단 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2024년 7월에는 10편의 숏리스트가 공개됐다. 제4회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문학평론가인 정과리 심사위원장(문학평론가, 前연세대 교수)을 필두로 이재룡(번역가, 숭실대 명예교수), 크리스 리(소설가, 연세대 교수), 조강석(문학평론가, 연세대 교수), 데이비드 카루쓰(번역가, 제1회, 제3회 문
[데일리NGO뉴스= 기상.날씨] 10월 9일 한글날 맞아 세종대왕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날씨가 푸르고 맑아 야외활동하기 좋고 건조해서 이불빨래 하기도 좋습니다. 단 일교차가 크고 새벽 안개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부산광역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일 오후 3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27회 IAVE(아이아베)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 대회의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윤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문위원, 기획실무위원 및 대회 협력기관·협찬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대회 일정, 세부 프로그램, 행사장 조성 등 준비상황 총괄 보고 ▲의견 청취 ▲협찬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가 출범, 자원봉사계·언론계·전시복합(마이스)산업계 등 20여 명이 자문위원회와 기획실무위원회로 구성돼 대회 기간 부산의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부산을 방문하는 각국의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선, 기조 강연과 토론회(포럼), 세미나, 정보마켓플레이스 등의 학술행사에서는 다양한 콘퍼런스 주제를 선정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제천시 ] 지난 5일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전국 치어리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 가득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최명현(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치어리딩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참가팀들은 창의적인 안무와 단합된 팀워크를 선보이며 박람회의 활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충북대학교 늘해랑 응원단이 수상했으며, △최우수는 동국대학교 백상 응원단, △우수는 서울여자대학교 슐스 응원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5개 팀은 장려상을 받아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이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을 지원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젊은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한방과 바이오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행복한 공원 조성을 위해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원 2개소에 대한 재정비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 공원 재정비 사업은 2023년도에 진행된 ‘노후공원 실태조사 및 재정비 방안 연구 용역’에 따라 230개소의 노후 공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총 34개소의 공원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이 중 2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정비되는 공원은 서구 새말 어린이공원(2024년 7월 조성 완료)과 부평구 뫼골 문화공원(11월 준공 목표)으로, 공원 주변 인구 분포 및 주민 이용 현황을 반영해 어린이놀이시설, 운동 공간,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계획했다. 특히, 이번 재정비에서는 개별 공원의 특색을 살리는 한편, 백세시대를 대비해 건강문화 증진에 기여하고, 수명 연장으로 인해 증가하는 시니어 인구를 위한 다양한 운동기구(스텝바 건너기, 곡선 경로 따라 움직이기 등)를 설치하여 공원 조성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종신 시 도시균형국장은 “공원 내 노인인구 증가를 반영한 시니어 운동 공간 도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이 공존할 수 있는 다세대 통합공원을 조성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미디어문화그룹] 강보인 riverview@ichannela.com 님의 스토리 채널A는 6일 오후 보도를 단독 보도를 통해 이태원에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는 영상과 우회전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는 영상을 확보해 방송으로 보도했다. 사전 보도된 내용 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교통 사고를 내 입건된 가운데, 사고 전 문 씨가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 보도했다. 실제 영상에는 생생하게 그 장면이 찍혀 있다 보도에서는 '채널A가 입수한 CCTV 영상에는 어제 새벽 3시쯤 이태원역 3거리 교차로에서 문 씨가 운전하는 캐스퍼 차량이 우회전 차로에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회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라면서 '사고 지점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주행해야 하지만, 문 씨가 모는 차량은 바닥에 우회전 표시가 있는 2차로에서 좌회전 지시등을 켰다'고 밝혔다. 특히 '좌회전 주행 신호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문 씨의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들이 문 씨 차를 피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위험 스러웠던 영상 화면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