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행정.정부/ 대통령 남미순방 출국] 윤석열 대통령 APEC·G20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14일(목) APEC·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 했다. 서울공항을 출발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5박 8일 일정으로 페루와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인 윤 대통령은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GDP의 약 61%를 차지하는 21개 회원으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1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5년 APEC 의장국을 맡게 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써 윤 대통령은 '자유로운 무역 투자 환경 조성과 공동의 이익을 위한 연대에 앞장설 것'을 천명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5일 APEC 정상회의 첫 세션에서 내년 APEC 의장국 정상으로서 연설하고, '기업인 자문위원회와의 대화', 'CEO 서밋' 등에 참석한다. 같은 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3국 정상회의도 갖게되고 16일에는 APEC 정상들과 친목을 다지는 '리트리트' 행사에 참여한 후 이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
데일리NGO뉴스 = 입법(국회.정당)/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 한동훈 대표를 퇴진 시키기 위한 제4차 집회가 13일(수) 오후 1시 부터 국민의 힘 당사 앞 도로에서 당원및 시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 됐다. 이날 집회에서는 지난 집회와 마찬가지로 신의한수를 비롯한 보수 우파 유투버들이 동참해 집회 내용등을 현장 생중계 형식으로 전달했고 참가자들이 여러가지 내용의 손피켓을 들면서 시위를 이어갔다. 무대 전면에는 '민주당 간첩 한동훈을 끌어내자'란 문구의 현수막이 내결렸고 참가자들 피켓에는 '배신자 한동훈 퇴출' '혜경궁 진씨 사건 측각 당무 감사하라' '살모사 한동훈 퇴출' 이라는 문구 피켓 등이 들려져 있었다. 특히 집회에서는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가자가 집회 중간 중간 깃발을 흔들며 한동훈 대표의 퇴진 촉구를 외쳤으며 한때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가는 일행이 한 대표같다는 판단에 잠시 야유 등 소란이 일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인 신의 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한 김사랑씨등 참여 보수우파 인사들의 연단 발언이 이어졌고 신의 한수를 비롯한 청년.학생 유투버 등 10여명의 보수 유투버들이 집회 상황을 현장 생중계 했으며 1차 집회부터 집회무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외교부)/ 대사관] 유선하 회장 (Sky Asia Co., Ltd. CEO)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대기업인 K그룹에서 주요한 국책사업등 의 핵심적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모 지역에 대규모 관광 사업(케이블카)을 해오고있는 가운데 지난 코비드사태로 인한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지 사안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재 운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재외사업가로 현 정부 국민통합위원회에서 국가원로와 본지 재외편집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공관의 현지인 근무자/업무 간소화● 수십년을 해외에서 뛰어 다니며 오늘(11.11 한국시간) 처음으로 이곳 한국 대사관에 짜증스런 불만을 토로했다. 한국 공무원들의 애로점과 심정도 이해되지만 창구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들이 같은 나라 사람에게 갑질하는 것은 더이상 방관할 수 없고 결국 불만과 원성은 korea 가 감당할 수밖에 없기에 한소리했고 동남아 혹은 저개발 국가의 행태가 보통 이정도 수준이라 개선이 필요하다. 이 나라 내 회사에 근무하는 현지 직원을 이곳 계엄상황으로 한국 직원, 특히 내가 출국하기 어려워 대신해 업무차 한국에 출장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되어 복수비자 비용을 지불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유정복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장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및 기자회견에 대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을 통해 '질의 응답 내내 진솔한 사과와 해명, 대통령의 다짐을 보여준 기자회견으로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께 건의했던 여러요구 사항도 해결 의지를 밝혔다'라고 발표했다. 특히 '집권 세력의 위기로 비춰진 그간의 과정을 해소하고 당정간 단합의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지지층과 당원들에게 기대와 안도감을 준 회견 이었다'라고 표명하고 다음 3개항의 역할 다짐의 뜻을 밝혔다. ◀비정상의 정치를 정상 정치로 회복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도 헌법과 법질서를 지키는 지방 정치세력과 함께 증오정치를 종식하고 상호 존중의 정치문화를 복궝하는데 최선을 다할것 ◀ 대통령이 밝히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것으로 당.정 관계.소통을 긴밀히 하겠디"는 생산적인 관계 정립처럼 지방현장에서 민생회복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으로 이를 뒷받침 하겠다 ◀ 이번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분기점으로 야당도 헌법파괴적 국회권력 남용을 자제하고 시급한 민상과 당면한 안보위기를 대처하는데 정부와 협력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대표퇴진촉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지난주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당사앞에 모여 집회에 동참하고있다.(사진= 데일리NGO뉴스) 지난주에 이어 오늘(30일)도 오후1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앞 도로에 당원 등 시민 수백명이 '한동훈 대표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주보다 늘어난 참가자들은 피켓과 손나팔을 입에 대고 환동훈 대표의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와 함성을 외치며 단상의 연사들의 발표에 호응하면서 강한 성토를 이어갔다. 이날 집회에서는 신의한수 신혜식씨를 비롯한 김사랑, 홍철기, 성호스님 등 보수 우파진영 연사들이 나서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고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왼쪽) 참석자 이계희씨가 피켓 시위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있다. (오른쪽) 한 참석자가 도로에 펼친 사퇴 촉구 퍼포먼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성호스님이 연설을 하고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당원 등 참가자들이 당사를 향해 '한동훈 퇴진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기상청] 기상청은 개관 4주년을 맞이한 국립기상박물관의 개관 기념 행사를 마련하고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측우기와 측우대 키링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11월 2일(토)에는 스티커 사진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며 특별히 SNS에 #국립기상박물관 태그를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준다. 행사 기간: 2024.10.30.(수)~11.3.(일)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경제/ 중소기업] 사족보행로봇 ‘Vision 60’ 케이알엠이 '대한민국 육군 1개소에 도입하기 위해 사족보행로봇 ‘Vision 60’ 2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시범사업 구조로 진행되며, 주관기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세부 주관기관으로는 대한민국 육군본부가 참여했다'는 것이다. 해당 시범사업의 명칭은 ‘국방 서비스로봇 실증 시범사업’으로, 병력자원 급감에 따른 무인 국방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며, 향후 도입 확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케이알엠은 이번 사업과 관련 '사족보행로봇 Vision 60 2대를 순찰 및 정찰로봇으로써 육군 1개소에 공급하게 되며, 육군은 이를 활용해 주로 험지 이동, 주간·야간의 거동 수상자 식별 및 영상 전송, 원거리 자동 순찰 등을 실증하게 된다'고 밝혔다. 케이알엠 박광식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국방 및 공공기관 향 Vision 60 제품 공급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객체 인식 등 AI 기술은 물론 임무 장비를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육군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알엠은
[데일리NGO뉴스 = 정부/ 국방] [국방홍보원]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K-방산의 주역들,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해외 현지 취재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K-방산의 주역들을 만나보고, K-방산의 첨병인 국내 방산기업들의 생산 현장을 밀착취재함으로써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꿈의 무기, ‘메이드 인 코리아’의 신화를 직접 확인해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행정 / 대통령실. 경찰청] 12년만에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대통령실 사진자료/이하) 윤석열 대통령은 21일(월) 오전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생치안 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기념식이며, 현직 대통령의 경찰청 청사 방문은 '12년 이명박 前 대통령 이후 12년 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故 나성주 경사, 故 장진희 경사, 故 심재호 경위, 故 이재현 경장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 영웅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경찰 영웅패’를 수여하고 경의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이영길 경정(녹조근정훈장), 최성우 경감(근정포장) 등 5명에게 포상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축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전국의 모든 경찰관과 경찰관의 길을 뒷받침해 주고 계신 가족 모두에게
[데일리NGO뉴스 정부부처/ 금융위원회] 이달 17일부터 대출금액 3000만 원 미만을 연체 중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추심도 일주일 7회로 제한되고 금융회사의 반복적 채권 매각도 금지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연체 후 금융회사·추심자와 채무자 간 권리·의무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지난 1월 제정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인채무자보호법과 하위규정은 크게 ▲금융회사 자체 채무조정 제도화 ▲연체에 따른 과다한 이자부담 완화 ▲채권매각 규율 강화 ▲불리한 추심관행 개선 등으로 구성된다. ◆ 채무조정 요청권 신설 대출금액 3000만 원 미만을 연체 중인 채무자가 간편하고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채무조정 요청권을 신설한다. 금융회사는 기한의 이익 상실, 주택경매신청, 채권양도 등과 같이 채무자의 권리의무에 중대한 변동이 있는 채권회수조치 이전에 채무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요청한 경우 채무조정의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 기한의 이익이 상실되지 않은 것으로 보며, 해당 주택에 대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