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해운대문화회관]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소개 영상 감성보컬 임정희,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등 4일간 펼쳐지는 다양한 재즈의 매력 속으로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4일간 다양한 장르의 재즈로 진행되는 부산 최고의 재즈페스티벌로, 올해 11회차에 접어들었으며 부산 출신의 피아니스트와 보컬, 8인조 스카 밴드와 감성 보컬 임정희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했다. ‘제11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제공=해운대문화회관) 이번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의 시작은 부산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마인드 피아노의 ‘Autumn Jazz & Friends’로 문을 연다. 마인드 피아노는 10월 23일 피아노·기타 듀오, 트리오와 퀸텟의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보컬 위나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24일에는 송영주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보컬 김유진이 참여하며, 아름다운 하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16일 17일 낮더위가 이어지고 18일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린 뒤 19일 저녁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집니다. 주말에는 서울에도 한 자리수 기온이 예상되니 옷차림에 주의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빛의 시어터 미니 오페라 공연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와 실제 오페라 공연을 한 공간에 선보이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가 오는 10월 20일 미니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미니 오페라는 현재 전시 중인 롱쇼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과 숏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展 상영 이후 약 6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총 세 차례 운영하며 각각 오후 1시 30분, 2시 25분, 3시 20분에 맞춰 시작한다. 일반적인 오페라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분리돼 있는 것과 달리, 빛의 시어터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공간에 위치해 관객들의 시각적·청각적 몰입을 극대화한다. 미니 오페라 공연은 이탈리아 나폴리를 대표하는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구성했으며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더욱 깊이 있는 오페라
[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 교육]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가 지난 9월 28일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료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일본어학부는 최근 ‘일본어학부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토) 오전 11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마트도서관 5층 컨퍼런스홀에서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진과 외부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개회식은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장 윤호숙 교수의 개회사와 장지호 총장의 축사로 진행했다. 개회식 후 2부 순서로 ‘일본어학부 20년사 회고’ 영상의 상영이 있었다. 학부 개설 이후 현재까지의 발전사, 그리고 일본어학부 구성원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교수진의 코멘터리와 함께 감상하며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케 소믈리에 여태오 동문(일본어 10)의 ‘일본인도 모르는 니혼슈(日本酒)’라는 주제 강연을 청해 들었다. 도서관 앞 광장에는 플리마켓과 야타이(포장마차), 일본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오므라이스와 오코노미야끼, 오니기리 등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음식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했으며,
[데일리NGO뉴스 = 전국NGO / 서울시 수서구]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사진=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제공)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나래는 서울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의 확산 방지를 위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울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래 청소년들이 서울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심층학습을 뜻하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편집물을 말한다. 최근에는 지인의 사진을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해 허위 영상물을 만들고 이를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으로도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청소년의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의 예방을 위한 것으로, 꿈나래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코디네이터, 서울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대치지구대, 강남구청 가족정책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회 등이 함께했다.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대전 서구] 제3회 042 힙합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현장 (사진= 대전광역시 서구 제공)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서철모)에서 주최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2일차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제3회 042 힙합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콘서트가 10월 12일(토) 오후 8시, 샘머리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최민구 회장)는 "대전 청년문화예술 발전 및 양성을 위해 대전을 대표하는 청년 예술가들과 청년 기획자들이 무대를 꾸미게 됐으며, 이는 긍정적인 힙합문화 인식과 스트릿댄스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042 힙합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콘서트는 대전 청년예술가, 청년 기획단 및 청년 협동조합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 △청년16-54협동조합 △무대위선비들 등 지역 청년단체가 모여서 함께 기획과 제작을 진행했다. 출연진으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알려진 댄서 모니카, 립제이를 포함한 △프라우드먼, 래퍼 △허클베리피 △노스페이스갓 △송플로우가 함께 했으며, 스트릿댄스 크루로는 △컬러풀 △잭팟크루 △리얼맨즈 △테이크오프가 페스티벌에 참여해 수많은 인파가 모이기도 했다. 대전힙합스트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내일은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전국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춘천 14도, 대전, 대구 17도, 광주 18도, 제주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대전 24도, 춘천 23도, 광주, 대구 26도, 제주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내일 날씨,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영상과 레이더 영상을 통해 기상 실황부터 살펴보시면, 어제부터 영향을 주었던 강수 구름대는 대부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는 그친 상태이고요. 일부 남아있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남권해안에
데일리NGO뉴스 글로벌 다국적 기업, 국내기업 등은 팀빌딩, 워크숍에서 쿠킹클래스를 통해 팀원 간 단합을 다질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쿠킹클래스 서울쿠킹클럽은 오픈 5개월만인 10월 기준 이용자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쿠킹클럽의 쿠킹클래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국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며, 팀원간 협력 및 다양한 의견을 통한 창의를 증진할 수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아이디어 회의와 팀별 업무 분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쿠킹클럽의 쿠킹클래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국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며, 팀원간 협력 및 다양한 의견을 통한 창의를 증진할 수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아이디어 회의와 팀별 업무 분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쿠킹클럽을 이끌어가는 셰프 인스트럭터들이 한국음식 문화체험을 위해 쿠킹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셰프 인스트럭터들은 한국의 맛을 홍보하기 위해 음식 개발, 영어 구사 능력 등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연중무휴 하루 3번(브런치, 런치, 디너) 클래스를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을 퍼트리고 있다 서울쿠킹클럽을 이끌어가는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수도권은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 부산 20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도, 부산 25도로 21~26도 분포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강수대가 위치하고 있고 서해상에서는 강수대가 느리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수대가 형성되었고요. 오늘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중.남부와 충청권 그리고 남부지방 및 제주도에는 오늘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오늘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사법연대] 사법연대(단장 조남숙)가 부당한 공사비를 받으려 변호사를 수임했다가 착수금 7700여만원을 날리고 13억원의 공탁금까지 하게한 정 모 변호사에 대한 관련 재판을 15일(화) 갖는다고 밝혔다. 사법연대는 '정0생 변호사 때문에 모두 패소한 사건을, 본 단체 구조운동으로 1년만에 정갑생변호사의 괴실로 비대위가 20억원을 조합에 배상해야만 되는 사건에서 승소를 하여 한푼도 배상해주지 않도록 하는데 성공 했다'고 밝혔다. 사법연대는 '시공사는 대기업이라 현금 공탁하고 가압류를 할 필요도 없는 사건에 13억원이나 공탁을 했으나, 시공사는 300억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장에 압류를 했다는 이유로 압류 취하를 해도 시공사는 공탁금 회수하는데 동의를 해줄수 없고, 도리어 비대위가 6억원을 변상해야만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사법연대는 '쌍방 소통이 되도록 주선한 결과 간신히 시공사가 동의를 해줘서 공탁금을 회수할수 있었다'라면서 그와 관련해 '오히려 정 모 변호사가 사법연대가 나서서 조합원들의 피해를 줄여줬는데도 도리어 고소를 진행했다'며 문제를 피력했다. 사법연대 조남숙 단장은 " 정 변호사는 사기변론으로 패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