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동영상.기상청/ 기상.날씨 예보]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 사항은 ‘기온’과 ‘너울’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압계를 통해 기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약 5km 상공의 분석일기도입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상층 한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지상에서는 확장하던 찬 대륙고기압이 이동성 고기압으로 성질이 변질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시면, 오늘은 고기압 영향권 아래, 붉은색으로 표현된 낮은 구름이 시계방향으로 흐르며 흩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구름 사이로 지면의 열이 복사되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의 효과로 인해, 현재 5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고,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는데요,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당분간 이러한 기압계가 유지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의 매우 큰 일교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과학수사대. 경찰청] 과학수사대(KCSI) 현장 감식 과학수사 대원들이 현장에서 감식과 증거 자료등을 수집 하고 있다 (사진= 과학수사대 제공) 11월 4일 오늘은 바로 ‘과학수사의 날’ 이다. 경찰청은 '경찰의 과학수사는 매년 발전하며 그간 풀어내지 못했던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 수사의 날' 을 맞아 경찰청은 '미세한 증거 하나로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전국 과학수사요원 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찰에 편제되어 있는 과학수사대. 공식 약자로는 "Korea Crime Scene Investigation"에 앞에 단어를 따서 KCSI를 사용한다. 1948년, 내무부에서 감식과와 법의학시험소를 합쳐서 감식과(법의학계, 이화학계, 지문계)를 설치한 것이 최초 시작이다. 그러다 1963년, 지방 시 도 경찰국에 수사과 감식계를 설치하여 그 수를 점점 늘리게 되었고 1999년, 경찰청 수사국 과학수사과가 개편되면서 감식에서 과학수사로 본격적으로 명칭이 바뀌게 되면서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 담당 업무로는 관리관 내에는 영상 분석, 영상축약 편집, 지문, 신발문양의 수집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2025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을 선정했다. 1999년 시작한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했으며,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뜻깊은 자리로,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WBC복지TV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는 KB국민은행은 17년째 ‘신입 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통해 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를 지원하며 장애학생의 학습권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감각 통합 치료실 20호 이상 개소, 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 재활 인프라 확충과 가족 지지 체계 마련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보건복지부장관 단체 표창에는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이은정) △원주삼육고등학교(교장 김인숙)가, 개인 표창에는 △이재영 하양초등학교 교사 △송민표 코엑터스 대표이사 △정은현 사회적기업 툴뮤직 대표 △구정회 비올리스트 △홍미정 방송작가 △이은주 기아자동차 기업전략실 지속가능경영팀장이 선정됐다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0월 30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반디콜”선정기념 및 특장차 인계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와 관련 '인천 장애인콜택시의 새로운 브랜드 반디콜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새로 도입된 특장차 20대의 인계식도 진행하는 자리로 유관기관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이용 시민 7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장애인콜택시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서비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했다' 라면서 '이를 위해 시민 대상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자체 심사 및 선호도 조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운영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명칭“반디콜”은 반딧불이와 콜택시의 합성어로 어둠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교통약자에게 밝은 빛이 되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인천의 바다색과 정서진의 석양색을 활용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콜택시 브랜드화 사업 추진보고 ▲신규 특장차 인계행사(인천시 →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특보/ 한파 주의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곽대영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기온 그리고 강풍과 풍랑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온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북서풍을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오늘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고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는 경기동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니 오늘 11시 30분에 발표할 한파영향예보를 참고하여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과 모레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어서 강풍과 풍랑 전망입니다. 중국 북부지방의 찬 대륙고기압이 서해상으로 확장하면서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
[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사회/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모레 낮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강수 예상 일기도에서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에 각각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이 있습니다. 상공 5km의 일기도를 보면 기압골에 의해 발달한 저기압들인데요 현재 위성과 레이더 영상에서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남쪽 저기압 영향으로 내리고 있고 오전중에 그치겠습니다. 한편더 주목해야 될 것은 북쪽 저기압인데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발달하여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우리나라에 찬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강수 전망입니다. 시간대 별로 살펴보면 제주도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에 그치겠고 밤에 북쪽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기관/ 법무.경찰] 경찰청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외국인에 대한 차별·편견이 담긴 혐오 표현을 하는 집회·시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10월 10일 “경찰이 혐오 집회·시위에 적극 대응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특정 국가·국민 대상 혐오 집회·시위에 대한 효과적인 법집행 대책’을 국가경찰위원회에 안건으로 토의에 부쳤고, 이에 따라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법집행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며 방한 외국인 수가 크게 늘고 있으나, 혐오 집회·시위로 인해 외국인들이 불안감을 느끼거나 관광업계·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등 국가경제·외교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 확산'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가경찰위원회와 경찰청이 지난 10월 20일 제574회 국가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대책을 깊이 있게 심의한 후 세부적인 내용을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대책을 확정했다. 특히,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번 대책이 모든 외국·외국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북소방본부 ] 경북소방본부는 '26일 오전 11시 30분경,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의 아연 제조업체 지하 정화조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4명이 질식으로 쓰러졌으며 외부에 있던 다른 작업자가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출동대는 '심정지 상태인 작업자 3명과 의식저하인 작업자 1명을 구조했다' 고 발표했다. 사고는 '지난 17일 정화조 내부에서 페인트 작업을 했으며, 오늘은 배관 작업을 하던 중에 발생 한것' 이라고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협회가 참여하는 2025 국제심포지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둘러싼 ‘무자격 진료’ 우려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이번 개정안이 오히려 의사의 정확한 진단 하에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환자 중심 의료체계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협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협회는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하에’에서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따라’로 확대하는 것은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필수적인 제도 개선임을 분명히 밝힌다. 1. 지역사회 재활 확대와 처방·의뢰 기반 업무의 시급성 - 의료기사법에서는 ‘의사의 지도’ 하에 작업치료사가 업무를 하도록 돼 있으나 재활의료기관에서는 이미 작업치료사들이 환자들의 퇴원 후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방문재활을 시행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지도’ 중심의 규정은 재활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 밖 지역사회로 나아가거
[데일리NGO뉴스 = 국제. 정부/ APEC ] [ 특보 ] BBC 뉴스 코리아가 '미국과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국빈 방한 일정을 각각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 했다. 무슨 협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예기치 못한 보도 발표 이기에혼란 스럽긴 히지만 양국 경호국과 수사 비밀요원들을 비롯해 장비와 요원들이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는 사실상 우리 보안 구역이 아니라 美.中등 세계 각국 경호.보안 요원들의 통제로 외곽 경호외 근접 경호등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수상한 자들은 바로 저격 사살됳 수도 있다. 전세계 언론들도 몰려 올테고 트럼프.시진핑의 메시지에 세계의 축이 드러냘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은 BBC 뉴스 코리아가 보도한 기사 내용 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한국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29일 한미 정상회담, 30일엔 미중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백악관 레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진 뒤 APEC CEO 오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같은 날 저녁 APEC 정상들의 실무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역시 시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