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태풍이 열대저기압이 되어 무너지게 되면 태풍의 잔해가 장마전선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태풍은 호수와 같고 장마전선은 강과 같습니다. 호수와 강이 하늘에서 만나니 많은 비를 쏟아붓게 됩니다. seo@dailyngonews.com ( 영상= 유투브 소박사 tv) 참고자료: windy.com 기상청일최고기온 및 특보발효현황 https://afso.kma.go.kr/afsOut/rsp/ptl... 합동태풍경보센터 https://www.metoc.navy.mil/jtwc/jtwc.... 코페르니쿠스기후변동서비스 https://climate.copernicus.eu/new-rec...
데일리NGO뉴스 7월 25일부터 이틀간 '2024 한-중남미 ㅜ역,혁신 포럼 '현장에서 열린 수출 상단회 모습 KOTRA(사장 유정열)는 7월 25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24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2024 Korea-LAC Trade & Innovation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 G20 재무장관회의와 연계해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최상목), 미주개발은행(총재 일란 고우드파잉, 이하 IDB),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윤희성)과 함께 마련했다. AI,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디지털 헬스케어 등 혁신 ICT 분야에서 한국과 중남미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행사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무역·혁신 포럼 △스타트업 피칭 등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중남미 8개국의 ICT 분야 발주처와 주요 기업 45개사가 참여해 국내기업 13개사와 2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멕시코 최대 유통망인 펨사(FEMSA), 스페인계 통신사 텔레포니카(Telefonica) 콜롬비아 법인, 온두라스 대통령실 성과관리국, 과테말라 통신감독청,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등이
데일리NGO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 로이드 J.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성 대신은 7월 28일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일본에서 개최했다. 3국 장관은 안보환경에 대한 인식과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3국 안보협력 강화에 대한 3국의 지속적인 공약을 재확인 했다. 인도-태평양 수역에서의 어떠한 일반적 현상변경 시도에도 강하게 반대한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으며,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반영된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다영역 3자훈련인 “프리덤 에지”의 성공적인 수행을 높이 평가했다. 3국 장관들은 대한민국 국방부, 미합중국 국방부, 그리고 일본 방위성 간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에 서명하고, 이 각서가 발효되었음을 발표했으며 특히 역내 도전과 도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국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결의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사진= 국방홍보원 자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도 벌써 3년이 지난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 전쟁이라 일컬을 정도로 수많은 드론이 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들어 유독 주목받고 있는 드론이 있는데 다름 아닌 지상 드론 UGV다. UGV(Unmanned Ground Vehicle)는 군용 지상 무인차량으로 원격 조종 또는 자율주행 방식으로 고난도 작업을 수행하는 차량을 의미한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부터 지상 드론을 투입해 활용해오고 있는데 이는 전차를 중심으로 하는 주요 기갑 무기체계의 생존이 취약해졌고, 핵심 전력의 전멸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대규모 공세 역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황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지상 드론, UGV 무인 지상 차량이 주목받고 있는 것! 지상 드론의 쓰임이 다양해지는 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는 있고 다양한 쓰임새와 엄청난 무장 역시 지상 드론을 주목하는 이유이다. 최근 전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UGV는 무엇이며, 그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고 우리 군에서도 이미 도입돼 추진 중인 한국형 UGV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본방야사] 다름을 특별함으로
데일리NGO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이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KBS 보도 캡쳐)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이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이날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경기 막판 까지 추격해온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15대 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에건 오상욱 선수는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2019년과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보유해 이번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면서 한국 펜싱 선수 최초로 주요 국제대회 '개인전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한국 펜싱은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5회 연속 올림픽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오상욱은 이날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에반 지로(니제르)를 15-8, 16강전에서 알리 파크다만(이란)을 15-10으로 제압했고, 8강전에선 파레스 아르파(캐나다)를 15-13으로 따돌리며 금메달 획득 가능성
데일리NGO뉴스 기상청은 28일(일)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하고 폭염특보도 발효했다. 최근 폭우와 기습 호우로 인해 예기치 않은 비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능한 장기적인 기상 상태를 미리 살펴보고 대비하는 것도 필요한 대응 방안 이라고 본다. 기상청이 밝힌 예보 분석에 따른 8월 7일까지의 일별. 시간별 기상및 날씨 상황표를 게재한다. 해당지역에 폭염영향예보,폭염 특보 발효 강수량 도표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2024년 7월 28일 5시 예보를 해설한 오늘날씨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오늘도 전국이 무덥겠는데요.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다가 남쪽해상부터 차차 해제되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전국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5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제주 2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2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제주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오늘 날씨,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및 강수 전망입니다. 위성영상에서 보시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점차 확장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점차 구름이 걷히고 정체전선에 의한 비구름대는 우리나라 북쪽으로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우리나라는
데일리NGO뉴스 충남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전경(예산군 이음창작소)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지난 7월 19일 예산군 이음창작소에서 열린 충남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진대회는 도내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주민 조직들이 모여 각 단체 주요 활동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자립적 운영과 사후관리 측면에서 지속성 제고를 위한 주민 교류 목적에서 추진됐다. 천안시에서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민간 주체인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공동체 활성화 부문으로 참가했으며, 지난 1년간 수행한 문화예술 기반의 지역 전시 활동과 지역 특성을 활용한 상품 개발, 지역사회 환원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 참석해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 활동 내용을 발표한 이정식 대표는 “비록 우리 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비교적 신생 단체에 해당하며,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에 해당한다”며 “이번 주민 교류를 통해서 우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기구로서 오룡지구 도시
데일리NGO뉴스 1관(이머시브관) 모나리자 이머시브(Mona lisa Immersive) : Photo ⓒ뮤지엄엘 고품격 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의 장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26일 공식 오픈하고, ‘모나리자’ 미디어아트, ‘알렉스 카츠’ 원화, NBA 농구선수 소장품 기획전 등 3개의 개관전을 공개한다. 인천 상상플랫폼에 위치한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와 순수 미술, 이색·테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문화와 휴식을 아우르는 기능적 가치 외에도 인천역,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자랑한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의 상륙지점이자 140년 전 세계 각지 문물의 통로 역할을 한 개항장의 역사적 의미가 더해져, 인천의 문화 관광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뮤지엄엘은 △모나리자 이머시브(Mona lisa Immersive) △알베르티나 미술관 컬렉션 : 알렉스 카츠(Albertina Museum Collection : Alex Katz)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Basketball : The Greatest Players 75) 등 순수 미술
데일리NGO뉴스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휠체어 사용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휠체어 사용 아동은 이동할 때를 포함한 일상 전반을 앉아서 생활하기에 척추와 자세가 불균형하게 발달하고 몸의 중심이 무너지기 쉽다. 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동 맞춤의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 및 공간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동의 신체 능력과 운동 기능에 따라 맞춤형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05명에 달한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2024년 상반기 운동 프로그램에는 총 45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14회차로 구성된 커리큘럼에 따라 매주 3~4명씩 소그룹을 지어 △골프 △양궁 △태권도 등 다양한 운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여 아동의 신체 개선 측면에서 상당히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참여 아동의 전후 신체 변화를 측정한 결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