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호수, 강, 바다 등 수상 추락사고 시 탑승자 생존율 제고 목적 ✅ 화재진화, 산불감시, 화물이송 업무 등 수행 민간 헬기 승무원 44명 대상 ✅ 헬리콥터 수상탈출 훈련 중점… 생존수영, 동체탈출 등 실전 훈련 실제 수상 추락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더스카이 정진호 조종사 -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그동안 국가기관인 소방청, 보건복지부, 산림청 헬기 탑승대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수상 생환훈련을 민간헬기 탑승대원까지 확대하여, 최초로 민간 8개 기관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헬기 승무원 대상 생환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헬기 수상 추락 사고 대비 헬기 승무원 생존율 향상을 위해 민간업체* 헬기 승무원 44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광역시 소재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추진되었는데요. * 8개 업체(화재진화, 산불감시, 화물이송 업무 등 수행) 44명 대상 특히, 이번 생환훈련 민간확대는 지난해 10월 산불진화 헬기 수중 추락사고** 발생 이후 민간헬기 탑승대원 생존율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생환훈련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아침까지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라동부와 경남서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과 광주 26도 대구 27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는데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05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중부지방에 정체전선이 위치하면서 서해와 중부지방에 강한 비구름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깜빡이는 지점은 낙뢰가 탐지되는 지역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남부지방에도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라동부와 경남서부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
데일리NGO뉴스 지난 5월 10일 인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학대해 다리뼈를 부러뜨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보호사인 6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는데 A씨는 지난달 10일 인천시 남동구 요양원에서 B(83·여)씨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침대에 누워 있던 B씨의 왼쪽 다리를 강하게 들었다가 내려놨고, B씨는 대퇴부 골절로 인근 병원에서 전치 14주 진단을 받았는데 경찰은 사건 발생 후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요양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A씨가 10여차례 추가 범행을 한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의 학대 행위로 B씨의 다리가 부러진 것으로 보고 조만간 그를 소환해 조사하고 사법 조치했다. 이밖에도 기도폐쇄로 의식 잃은 A 씨…병원 옮겨졌지만 2주 만에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도 발생했다. 죽을 먹이면서 다른 곳을 보기도 했던 요양보호사는 다른 노인의 식사 준비를 위해 2분여간 자리를 비웠고, 요양보호사가 자리를 비운 새 A 씨는 괴로운 듯 고개를 앞뒤로 흔들었지만 자리로 돌아온 요양보호사는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분석관 이기백입니다. 오늘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까요.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무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지역별 상세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26도 부산 25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1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입니다. 지상 일기도를 보시면 산둥반도 남쪽부터 경기북부까지 정체전선이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정체전선에 동반된 강수대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
데일리NGO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한난은 22일(월)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한난 수원사업소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수원 조성 상생발전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한난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 관련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한 핫라인 개설, △시민 공감을 위한 홍보,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민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성공적 사업 추진으로 환경수도 ‘새빛수원’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 수원사업소는 중유를 사용하는 기존의 집단에너지시설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친환경 원료로의 전환 요구에 부응하고자 LNG 집단에너지시설로 개체하는 사업을 2028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난은 1997년 수원사업소 준공 이후 수원시 내 약 17만세대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 환경선언(4.19),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 후원(4.20) 등 수원시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 협약을 통해
데일리NGO뉴스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포스터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6일 시작한다. 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심야공포촌’ 축제는 내달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한다.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 심야클럽’ 한국민속촌은 2024년도 ‘심야공포촌’ 축제를 맞아 신규 콘텐츠 2종을 오픈했다. 귀굴 스핀오프 콘텐츠 ‘버려진 집’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귀굴에 등장하는 조사관들의 미공개 이야기로, 관람객은 조사관들이 머물던 집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귀굴 콘텐츠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콘텐츠는 민속마을 25호에서 매일 운영된다. 귀신들과의 아찔한 동거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민속마을 42호, 43호에서 운영되는 ‘귀신이 산다’ 콘텐츠에 참여하면 된다.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국내 대표 K-공포 워크스루 ‘귀굴: 혈안식귀’, ‘귀굴: 살귀옥’을 매일 운영한다. 평소 금, 토, 일 한정 운영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 축제 동안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옥사창궐’, ‘속촌괴담’ 콘텐
데일리NGO뉴스 뚜벅뚜벅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 서울시아이윌센터(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올해 17주년을 맞아 서울시 여섯 개 아이윌센터 연합사업으로 청소년이 각종 디지털 미디어 중독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를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뚜벅뚜벅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곽향기 시의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서울시 여섯 개 아이윌센터(광진·보라매·마포·창동·강북·강서)가 연합 운영하는 만큼 서울시 전역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6월 19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17일간 걷기 챌린지를 실시했고 7월 13일 보라매공원에서 부스 체험 및 챌린지 시상이 진행됐다. 청소년이 친구, 가족과 함께 걸으며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걷기 챌린지는 서울시 전역에서 총 76팀, 371명이 참가해 17일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걸음 수 기록을 집계했다. 해당 기록을 토대로 해 7월 13일 부스 체험 이력을 더한 등수로 시상을 진행한 결과 △대상(염광고탕후루, 숭곡육학년팀) △금상(현웅찬, 앉지마라팀) △은상(한팀, 마라가족팀) △동상(걷기신, 세세패밀리팀) △장려상(연남동뚜벅, 유민화
데일리NGO뉴스 ‘제26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시상식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삼성화재, 소년한국일보와 공동 주최한 ‘제26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의 시상식을 지난 7월 17일(수)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음 더하기, 행복 나누기’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백일장에는 1497개 학교가 참여해 총 3만1976편이 응모됐다. 이중 총 2298명의 학생이 선정돼 대상(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시·도지사상, 시·도의회의장상, 시·도교육감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KBS한국방송공사 사장상, 소년한국일보 사장상, 삼성화재해상보험 사장상 등), 우수상, 가작을 수상했으며, 14개 학교가 교육부·보건복지부·삼성화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등 단체상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이지연 아나운서(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본부장)가 사회를 맡았으며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이서영 학생(경일여자고등학교, 고등학생 시 대상)의 시 ‘색 다른, 색다른’ 낭독 후 단체상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육부장관상),별가람초등학교(사회복지공동모
데일리NGO뉴스 물폭탄기차 ‘워터트레인’ 포스터 제주 곶자왈 기차여행을 테마로 한 제주도 대표관광지 에코랜드는 7월 22일 전일 야간개장 시작과 함께 여름 이벤트 물폭탄 기차 ‘워터트레인’을 시작한다. 물폭탄 기차 ‘워터트레인’은 곶자왈 숲속을 운행하는 기차를 탈취하려는 악당들과 기차를 지키려는 고객, 정비사들의 물총싸움 이벤트다. 에코랜드 레이크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포레스트역 사이 숲속 창고 앞에서 고장으로 멈춰 선다. 정비사들이 나타나 기차를 정비하는 동안 숲속에 숨어있던 카우보이 악당들이 출현하고, 고객들과 악당이 함께 한판 물총 싸움을 진행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에코랜드는 워터캐논과 워터젯 등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물놀이 시스템을 제주 곶자왈 숲속에 설치해 스릴감 넘치는 진행으로 기차를 운행한다. 아코디언 듀오와 에코랜드 미녀역장 7월 26일(금)부터 시작해 8월 25일(일)까지 진행하는 ‘워터트레인’ 퍼포먼스에는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배우와 ‘제주 한 달 살기’로 제주에 정착하고자 하는 레크리에이션 MC도 참여해 기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즐거움을 더해준다. ‘워터트레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은 오전 11시, 12시(
데일리NGO뉴스 3호 태풍 개미가 필리핀 동쪽에서 발생했습니다. 태풍 개미는 중국 상해 쪽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개미가 북태평양고기압의 흐름을 휘젓고 정체전선 위치도 흔들고 있습니다. 22일 월요일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장맛비가 시작되고 남부는 무척 덥고 끈적끈적한 폭염이 진행됩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