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3.5℃맑음
  • 강릉 11.3℃맑음
  • 서울 7.5℃맑음
  • 대전 6.4℃맑음
  • 대구 7.3℃맑음
  • 울산 9.6℃구름많음
  • 광주 9.6℃구름조금
  • 부산 12.9℃구름많음
  • 고창 6.7℃구름조금
  • 제주 15.7℃구름많음
  • 강화 4.4℃맑음
  • 보은 3.3℃맑음
  • 금산 4.4℃맑음
  • 강진군 8.0℃구름조금
  • 경주시 5.7℃맑음
  • 거제 10.3℃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5.11.05 (수)

중앙NGO뉴스

전체기사 보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9.28-29일 '제20회 천사의 날 대축제 '개최

◆소아암은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로, 긴 치료 기간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 환아와 가족 모두에 큰 고통 ◆전국 소아암 환아와 가족,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석할 예정... 놀이공원 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 ◆ 보건복지부와 농심, 대상, 도이캄, 레고, 칸디네, 홈플러스, 굿피플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 후원으로 진행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 인가받은 공익 단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 제20회 천사의 날 대축제 포스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는 9월 28일(일)부터 29일(월)까지 1박 2일간 에버랜드와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제20회 천사의 날 대축제 - 내 생애 최고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최고의 날을 선물하고자 놀이공원 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소아암은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로, 긴 치료 기간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환아와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협회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와 투병 의지를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모든 소아암 아이들은 건강해질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농심, 대상, 도이캄, 레고, 칸디네, 홈플러스, 굿피플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청소년연맹-교보생명, 서울 대영초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한 등굣길 조성 캠페인 진행 기념품등 전달하며 교통안전 지도와 봉사활동 펼쳐 ◆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대하는 데 기여해 ◆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양한 활동 지속적으로''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한국청소년연맹. 교보생명]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서울대영초등학교(교장 정민석)에서 전교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과 함께 9월 17일(수) 서울대영초등학교(교장 정민석)에서 전교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교보생명과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들은 학생회장단, 학부모회 봉사자들과 함께 등굣길에 나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미니책자, 안전키링, 기념품을 전달하며 교통안전 지도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며, 2020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와 부상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행자 안전을 지키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개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며

[화제/ 문화]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 한국선발대회 성료

◆ '서울을 무대로 세계와 소통' 글로벌 패션·문화 축제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 ◆ 우수 선발 모델 10월 29~30일 개최 세계 본선 무대에, '대한민국 서울을 알리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 김대한 회장,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 통해 한국대표들 세계 무대서 활약하길 기대한다”며 격려 ◆ 박은숙 대표,''글로벌 문화축제 선발 대표... 대한민국 아름다움과 서울의 매력 세계 무대서 널리 알리길”

[데일리NGO뉴스= NPO.문화.예술/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게최된 한국선발대회 본상 수상자들 [Winner, 2nd Winner, 3rd Winner, Top 5] (사진 =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제공) 【 문화. 연예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 )는 23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서울을 무대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패션·문화 축제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한국의 우수한 모델들을 선발해 오는 10월 29~30일 개최되는 세계 본선 무대에 올리고, 동시에 대한민국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부영그룹 회장) 축사 (사진 =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제공 행사에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부영그룹 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성하삼 서울특별시의정회 회장을

【 단독 특보 】 '자유와 혁신', '불법 압수수색' 관련자 검찰고발 ...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평일 규탄집회

◆ 매주 평일 오후 5시부터 7시 서울 경찰청 정문앞 (경복궁옆 7번출구)서 '불법 압수수색 규탄집회' 개최 ◆ '20일 경찰, 등록 승인 사흘도 안된 신생 정당 압수수색. 당대표 과거 ‘부정선거 부패방지대’활동 대상' ◆ '부방대가 아닌 자유와 혁신 사무실 불법 수색 영장 집행...항의하는 당사 여직원들 무력으로  쫓아내' ◆ 황교안 대표, '자유와혁신 창당 2일만에 불법 압수수색 정치 탄압 받았다. 이 사건은 경찰 수사권 남용' ◆ '박현수 서울지방경찰청장 직무대리, 손제한 수사차장, 오승진 광역수사단장 등 고발, 곧바로 준항고도' ◆ '압수수색 경찰 관계자 전원 법적 책임 묻고, 대한민국 공권력의 부패와 탄압 실태 국제 사회에 알릴 것'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자유와 혁신 ] 【 단독 특보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표인 정당 '자유와혁신'은 22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장 등 10여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정당활동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25일(월)부터 9월 19일(금)일까지 매주 평일 '불법 압수수색 규탄집회'를 개최할것임을 밝혔다. 황교안 '자유와 혁신' 대표는 공식 입장 발표 등 대응 사안들을 자신의 개인 SNS 계정 글을 통해 밝히고 매주 평일 오후 5시부터 7시 까지 서울 경찰청 정문앞 (경복궁옆 7번출구)에서 규탄집회를 가질 예정임을 공개했다. '자유와혁신'은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부방대가 아닌 자유와혁신 사무실을 불법 수색했으며 영장 집행에 항의하는 당사 여직원들을 무력으로 당사에서 쫓아냈다 '고 주장했다. 한편 주요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경찰은 황 전 총리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부방대 전국 조직을 선거운동에 활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 이라면서 '공직선거법은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단체가 선거일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힌것으로

‘2025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 성료… 청소년단체활동 학교 지도교사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

◆ 청소년 지도 위해 소통과 협력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 미래 청소년단체활동의 발전방안 모색 ◆ 주재 토론서 현재의 조직과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져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구로·송파청소년센터, 광명동굴, 국립현대미술관 등 탐방하고 문화 체험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연맹] ‘2025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 대회에 참석한 전국 각지의 학교 단체활동 지도교사와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세대를 위한 지도 역량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사진=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은 8월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서울 일원에서 전국 청소년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청소년단체활동 학교 지도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지도를 위해 소통과 협력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청소년단체활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전문가 특강,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새정부 청소년정책과 미래 청소년단체활동 방향’이라는 주제로 명지대학교 권일남 교수(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의 특강이 진행됐고, 조남기 한국청소년연맹 교수단장(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한국청소년연맹의 미래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이끌었으며, 현재의 조직과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구로·송파청소년센터, 광명동굴,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한국보육진흥원, ‘2025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 공모전’ 개최

◆ '감동과 변화를 담은 이야기로 2025년 대한민국의 내일을 키운다' 사례 찾아 ◆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공 양식에 맞춰 공모 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 발달지원 우수사례 대상작 12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공유

[데일리NGO뉴스 =유아보육정책/ 한국보육진흥원] ‘2025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 공모전’ 포스터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 자녀를 양육 중인 보호자 및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를 발굴해 영유아 지원 전문기관의 역할을 조명하고 행복 양육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제공된 양식에 맞춰 공모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내용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내용은 대상별로 △영유아 자녀를 양육 중인 보호자의 경우 양육 실천 사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경우 영유아 발달지원 사례로 나눠 진행되고, 총 23편(△대상 2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8편 △장려상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작은 기관 홍보 자료로 제작돼 행복 양육문화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활용될 것이며, 발달지원 우수사례 대상작은 12월에 열리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직접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

청년과 아이, 함께 꿈을 가꾸다… 대학생 멘토단 ‘The가꿈’ 10기 발대식 개최

◆ ‘The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연결한 멘토링 프로그램 ◆ 10주년 맞아 서울·경기·인천·대구·경산 등에서 대학생 멘토 80명과 아동 80명 참여 ◆ 멘토와 아동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신뢰와 관계를 쌓고 학습·진로·정서 함께 성장 ◆ 기부기업- ESG 가치 실현, 대학생- 리더십 교육모델, 지역사회-돌봄 연결망 강화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뉴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The가꿈’ 10기 발대식 세대가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멘토링 (사진=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공)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14일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청평캠퍼스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The가꿈’ 10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과 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1년의 여정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The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연결해 학습 지도는 물론 정서적 지지와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그룹과 서울 사랑의열매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서울·경기·인천·대구·경산 등에서 대학생 멘토 80명과 아동 80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은 멘토 위촉식, 팀빌딩, 사업 설명 그리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서 한 참석 대학생 멘토는 ''멘토링이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아이 인생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앞으로 멘토와 아동은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신뢰와 관계를 쌓고 학습·진로·정서 영역에서 함께 성장하게 된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진정한 변화는 진정한 만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