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정당/ 인천광역시] 인천범시민연대(상임대표 성중경 사무국장 김인희/ 이하 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전국지역교회연합(전지연), 자유마을 인천시회원들이 주관한 '윤 대통령탄핵반대'기자회견이 1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앞에서 개최됐다. 범 시민연대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비롯해 6개 인천시 각구 당협위원장(이행숙 서구병,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신재경 남동을, 유제홍 부평갑, 박종진 서구을)들이 참석했으며 기타 다른 당협위원회등 13개 위원회가 시당위원회의 결의에 한마음으로 동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은 국민의례와 기자회견 개최 동기 등을 범시민연대 전국지역교회연합 연수갑지역회장인 강정환 목사가 밝히고 전국지역교회연합 인천시 대표회장인 진유신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인천시당위원장인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성명서를 낭독하고 남동을 신재경 위원장이 대통령 담화발표에 대한 요약설명,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계엄에 대한 의미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 후 구호등을 제창하고 회견을 마쳤다. 범 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국정의 안정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12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7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업비밀 보호 등 지식재산 소송관할 제도 개선, ◀지식재산 기반 국가 R&D 혁신 지원 전략, ◀2025년 지식재산 주요 정책이슈 발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운영세칙 일부 개정 등 4개 안건을 상정·논의했다. 한 총리는 “첨단기술 보호가 경제와 안보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지식재산을 지키기 위한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지식재산 관련 소송을 보다 더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고, 이를 통해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기독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시청청사 전경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재 발의일인 12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청 계단앞에서 인천범시민연대외 38개단체가 주최하고 전국지역교회연합(전지연)및 국민의힘 인천시당외 5개 당협이 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결의 반대' 기자회견이 개최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인천시당 각 당협 당원들을 비롯해 함께 참여하는 인천범시민연대외 38개 단체 회원등 상당수 인원들이 참여할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면서 이날 실시하는 탄핵소추안 국회발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 분위기에 대한 강력한 비판적 목소리를 낼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관단체 사무국에서는 기자회견 추진 공지문을 통해 '절대 보수에서 2번의 탄핵은 없습니다. 지난7일 밤 국민들이 뭉쳐서 외쳤던 그 함성으로 우리는 탄핵을 막아냈습니다' 라면서 ' 언론이 장악당해 진실이 묻혀지고 나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있습니다. 인천 우파시민들을 깨워야합니다. 인천지역에서 모두 모여 외치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의 야당인 더불어민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캡션 (사진= 데일리NGO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1일(수) 10시부터 5개 중앙부처,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8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와 함께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1차 회의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이하 대응반)은 지난 12월 2일 민생토론회에서 소상공인들이 호소했던 노쇼, 불법 광고, 악성리뷰·댓글, 불합리한 일회용품 과태료 부과 우려 등 고질적인 4대 생업 피해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중기부 차관을 반장으로 하고, 중기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소관 국장(급)이 실무 반원으로 참여하여 운영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대응반 운영계획과 함께, 4대 생업 피해 관련 소상공인 업계 현황과 각 부처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상공인의 불법·부당 광고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여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분쟁조정에 대한 법적 구속력 강화하는 한편, 과도한 위약금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美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 접견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10일 내한한 美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12.10.(화) 오후 방한 중인 미국 외교정책위원회(NCAFP: National Committee on American Foreign Policy)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외교정책위원회는 미국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 목표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1974년 설립한 싱크탱크(뉴욕 소재)로, 주요 외교정책 관련 정부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간 상호 의견교환을 촉진하는 역할 을 수행하고 있다. NCAFP 대표단은▴Susan Elliott NCAFP 회장 및 CEO ▴Susan Thornton NCAFP 아태안보포럼 국장 ▴Jeffrey Shafer NCAFP 이사회 의장 ▴Raymond Burghardt 태평양세기연구소(PCI) 회장 ▴Emma Chanlett-Avery ASPI 정치안보국장 ▴Thomas Hexner NCAFP 이사회 수석부회장 등 이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정부 대변인 호소문 발표 유인촌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으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화) 17:5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으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유인촌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호소문 전문 이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과거에 없던 중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이 겪고 계신 고통과 혼란에 대해 말할 수 없이 괴롭고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언제 어떤 순간에도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국회는 오늘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하였습니다. 앞서 사임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치안과 법무 행정을 책임지는 장관들이 모두 공석이 돼버렸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전부터 최재해 감사원장을 포함하여 스무 명 가까운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무조정실] 51회 국무회의 주재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54회 국무회의를 개최해 '국정공백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과 '공직자들의 소임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외교부 장관을 중심으로 전 내각은 한미, 한미일, 그리고 우리의 우방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이날 개최한 54차 국무회의 한 총리 전문 발표 내용이다. 지금부터 제54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정이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국민들의 불안이 크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무총리로서 이와 같은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전 내각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국무조정실] 韓 총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국정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에 인식을 함께 하고,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국민을 위해 더 집중적으로 현안을 챙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어려운 민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한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국민의 삶은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전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파업보다는 국민 불편을 먼저 생각할 필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일) 11시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국장, 8개 지방청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노동상황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해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노동계의 파업, 집회 상황 등을 점검했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소장 홍동곤)는 홍수통제소 50주년을 기념하여 홍수를 포함한 물관리의 역사를 담은 ‘한국의 홍수통제 50년사’ 역사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홍수통제소가 추진한 주요 성과와 변화,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1974년 한강홍수통제소를 시작으로 낙동강(‘87), 금강(’90), 영산강(‘91)홍수통제소가 차례로 개소했다. 이들 기관은 △전국의 홍수와 갈수 예보, △수문조사와 관측, △국가 수자원 관리와 재해 예방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홍수통제소는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보와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홍수 관리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역사서는 △홍수통제 50년, △분야별 변천사, △물재해 현황 및 홍수통제소의 대응, △물관리 미래 비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홍수통제소의 사명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민과 물관리 정책을 고민하는 전문가들에게도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역사서는 홍수통제소 및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국무조정실] 한덕수 국무총리 국무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세종 다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밝힌 대국민 담화와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발표문을 통해 “국무총리로서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현상황이 조속히 수습되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로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또한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국민의 일상이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현상황이 우리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함께 세세한 부분까지 잘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