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폭우 특보] [[ 호우특보]]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18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에 호우특보 발효 중.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7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17일 17시부터 18시 현재, 단위: mm) - 충청권: 삽시도(보령) 17.5 청남대(청주) 15.5 홍성 15.3 - 전라권: 봉산(담양) 74.0 과기원(광주) 65.5 월야(함평) 63.0 해제(무안) 62.0 옥과(곡성) 61.5 - 경상권: 단성(산청) 53.5 수곡(진주) 51.5 두서(울주) 45.5 삼가(합천) 41.0 도천(창녕) 37.5 밀양 35.0 - 한편, 어제(16일)부터 현재까지 충청권은 200~500mm, 전라권과 경상권은 200~3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 (전망) 모레(1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 -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소방청. 폭우 행동요령]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에 호우특보 발효된 가운데 소방청은 16일 태풍 폭우등에 대처하는 대 국민행동 요령에 대한 주의 공보물을 SNS에 공지 게시했다. 소방청은 '6~7월은 장마와 함께 짧은 시간에 쏟아지는 폭우, 즉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 라면서 '예고 없이 내리는 강한 비는 예상치 못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주의할것을 당부하고 '집중호우 기준, 행동 요령'을 발표했다. 다음은 소방청이 발표 공지한 홍보 게시물 이다. #소방청 #소방관 #집중호우 #장마철 #장마 #여름장마 #장마피해 #홍수 #호우주의보 #침수피해 #119신고 #위급상황 #침수 #폭우 #강수량 #침수차량 #폭우대피 #산사태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법제처] 국무회의 상정된 주요 법률 공포안.(제공=법제처) 비상계엄 선포 시에도 국회의원 등의 국회 출입을 방해할 수 없으며,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는 법안이 이달부터 시행된다. 법제처는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계엄법을 포함해 총 16개의 법률 공포안이 15일 국무회의에 상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달부터 시행되는 '계엄법'은 계엄 선포 또는 변경 시 국무회의 일시·장소·출석자 수·성명·발언 내용 등을 기록한 회의록을 즉시 작성하고, 이를 국회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계엄 선포 이후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 및 회의를 방해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게 된다. 농·어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하는 '출입국관리법'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와 함께 한우 사육 기간을 조절해 도축·출하하는 경우 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지원·저메탄 사료 지원 등 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데일리NGO뉴스 = 유아보육/ 교육부. 어린이집차량 안전점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2025년 영유아의 통학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실시된 상반기 합동 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3.18.) 결과에 따라 교육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각 지자체가 함께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약 2달여에 걸쳐 전국에서 추진되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교육부의 안전관리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교육부 주관 아래 전국 1,917개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단속원과 교통경찰관이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 차량은 전국 시·군·구 자체 기준에 따라 선정하되, 안전기준 위반 상습 적발 차량이나 그동안 점검 받지 않은 차량을 이번 점검 대상에 우선 포함시켰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16가지 안전기준과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하여 점검했다. 이번 상반기 점검에서는 올해 점검 목표인 전체 차량(15,
[데일리NGO뉴스 =국제NGO/국제부정선거감시단] 인천공항 입국장 가득 메우고 .... 모스 탄 대사를 환영하기위해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인 지지자들 (사진= 독자 제보) 공항 로비서 검거된 남성 모스 탄 대사 테러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어 압송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SNS) [ 긴급특보 ] 14일 오후 2시 인천공항에 입국한 국제부정선거감시단(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일원인 美 모스 탄 대사에 대한 테러 혐의자가 입국장내에서 검거돼 체포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지지자가 수상하다고 공항경찰에 신고해 용의자를 긴급체포하고 소지한 물품등(사제 총기류 같은)을 수거해 조처를 한 후에 모스 탄 대사가 입국장에 들어와 화를 당하지 않았으나 모스 탄 대사가 경고했던대로 신변을 위협한 테러가 발생한것으로 볼 수 있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수거된 총기와 탄창 경찰이 공항 로비서 테러 용의자로부터 확보한 총기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 독자제보 SNS) 압송되는 남성 테러용의자인지 특정되지 않았으나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이 압송되고있다. 해당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압송되었으
[데일리NGO뉴스 = 경찰청/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경찰청은 7월 14일(월)부터 8월 24일 (일)까지 6주간 전국적으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특별단속은 주・야간을 불문하고 불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혀 휴가철 음주나 숙취로 인한 단속에 주의를 요할것을 주지 시켰다. 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음주운전은 단 한 잔으로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고 '즐거운 여행이 사고로 끝나지 않도록 운전 전에는 절대 음주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음주운전 #사고 #한잔의위험 #즐거운여행 #경찰 #경찰청 #부산경찰청 #제주경찰청
[데일리NGO뉴스= 정부부처/ 방송통신위원회] 휴대폰 판매 대리점 ( 사진=해당 기사와 관련없는 매장으로 이미지 컷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오는 22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시행 후 첫 신규 단말기로 출시(7.25.)되는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와 관련 '대리점 및 판매점 등 유통망들의 휴대폰 지원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이용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11일 주의를 당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Z 폴더블7’ 시리즈 신규 출시에 따른 사전 예약 기간(7.15.~7.21.)에도 단말기 지원금 등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이용자 주의를 요구한 것이다. 이는 단말기유통법 폐지(7.22.)를 앞두고, 지난 4일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이 유심 해킹 사고에 따른 해지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민관합동조사 결과 발표로 인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시장이 과열됨에 따라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관련 법 폐지에 따른 지원금 공시 의무가 없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동통신사, 대리점 및 판매점이 이용자와의 계약‧변경‧해지 등에 관한 중요사항을 충실히 안내하도록 했다. 특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부정선거감시단 (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 긴급 특보 ] 오는 14일 한국에 입국하는 국제부정선거감시단(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일원인 美 모스 탄 대사가 자신의 페북에 '신변위협'과 관련 '경고문'을 올린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있다. 이는 '자신의 입국을 앞두고 신변에 위협을 가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준엄한 경고'라는 것으로 모스 탄 대사는 '나를 협박하는 것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언한 것이다. 지난 달 26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부정선거감시단(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이하 감시단)의 기자회견 내용이 실시간으로 美워싱턴 DC 현장과 국내 서울역 광장에서 전 세계에 동시 중계 되면서 모든 부정선거를 비롯한 의혹들을 낱낱이 폭로하고 의혹등이 제기 되었는데 함께 동행 참석한 민경욱 전 의원이 이같은 모스 탄 대사의 경고문 내용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그대로 전하면서 그에따른 돌발상황등 예기치 않은 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경종을 울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진실화해를 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오늘(3일) 새벽에 떠나신 강희열 어르신 어르신들이 돌아가실 때마다 가슴이 무너진다(사진= 박선영 위원지장 SNS 캡쳐) 박선영 진실화해를 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009년 1월 8일, 79세의 나이로 스스로 탈북했던 국군포로 강희열 어르신의 별세 소식을 자신의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전하면서 안타까운 사연들을 알렸다. 박 위원장은 자신의 SNS 글을 통해 '생전에 연명치료도 거부하시고, 오늘(3일) 새벽에 떠나신 강희열 어르신...어르신이 그토록 원하셨던 아오지 탄광에 억류 중인 동료 포로를 한 분도 모셔오지 못 한 채 이승을 떠나시던 그 발걸음이 천근만근, 얼마나 무거우셨을까? 영정으로도 어르신을 뵐 면목이 없다. 염치가 없다. 이 한 恨을 무엇으로, 어찌 풀어드릴 수 있을까? 남아계신 6분의 탈북 국군포로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는 다짐도 드릴 자신이 없다. 어르신들이 돌아가실 때마다 가슴이 무너진다. 우리는 시대의 죄인이다'라고 토로 했다. 진화위 박선영 위원장 SNS게재물 캡쳐 다음은 박 위원장이 게재한 내용 글 전문이다. 어르신은 제주도에서 나고 자라셨다. 바닷바람 속에서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범시민사회단체연합] 중도 보수 시민단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하 범사련/ 회장 이갑산. 상임대표 임헌조)은 7일 성명서를 발표해 '통일부 명칭 변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이와관련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통일부 명칭 변경 검토 발언은 대한민국의 통일 정책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하고 ◀통일부 명칭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 ◀ 헌법이 명시한 통일 의무 ◀북한의 적대적 두 개의 국가론에 편승하는 위험성 ◀독일 사례의 잘못된 해석 ◀대내외적 시그널 효과의 심각성 등 입장을 조목 조목 밝혔다. 특히 요구 사항으로 ◀통일부 명칭 변경 시도의 즉각 중단 ◀헌법 정신의 견지 ◀국민적 합의 없는 졸속 추진 중단 ◀ 국제사회에 대한 메시지 신중히 고려 할것 등 4개항을 촉구하고 '통일은 대한민국의 숙원이자 헌법적 의무' 라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상태에서 통일 의지를 포기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강력히 입장을 표명했다. 범사련은 '우리는 통일부 명칭 변경에 단호히 반대하며, 정부가 헌법 정신과 민족의 숙원에 부합하는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