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남동구 의회] 인천시 남동구 의회 제3차 본회의 인천시 남동구 의회가 애당인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남동구가 세운 예산안 1조 2천 250억원에서 38억원을 삭감한 1조 2천 212억원의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사진 =경인 B-TV보도 화면 캡쳐) 인천시 남동구 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당초 남동구가 세운 예산안 1조 2천 250억원에서 38억원을 삭감한 1조 2천 212억원의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오전 10시쯤 시작된 이날 회의는 여야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며 정회와 속개를 반복했으나, 결국 오후 4시를 넘겨 마무리됐다. 정회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용우 의원외 6명의 의원들이 예산안에 대해 수정안을 제출 했으나 철회 접수해 삭감 예산은 그대로 통과되었다. 한편 경인일보에 보도된 국민의힘 이유경 의원의 전날 예산 철회를 위한 수정결의안 추가발의에 대해 이 의원이 “전액 삭감된 도롱뇽무장애길 예산이라도 반영해보고자 전날 수정결의안을 추가 발의했지만 다른 예산도 깎겠다는 야당 의원들 때문에 해당 결의안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며 “기초의원이 어떤 사안을 결정할 때 의원 뒤에 있는 수천명의 남동구민을 생각해야 하는
[데일리NGO뉴스 = 입법부/ 국민의힘] 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가 18일 오후 3시 45분경 국회에서 개최되어 일부 입장문 발표를 권성동 원내대표가 하고 비공개로 회의가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공개회의전 밝힌 입장문 영상본으로 이후 내용은 공개후 속보로 전할 예정이다.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겸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만나 그 중요 내용을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입법부/ 국회] 제419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명호 의사국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등 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가 14일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들어가고 탄핵안 가·부결 여부에 따라 윤 대통령의 탄핵에 따른 여파가 현 정국의 향배도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이날 본회의 탄핵안은 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이 지난 12일 발의한 것으로 1차 탄핵안과 달리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에 방점을 두고 추가 안을 마련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국회에서의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은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05명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투표불성립으로 탄핵안이 폐기됐고 탄핵안 의결 정족수가 재적 의원 300명의 3분의2인 200명이지만 당시 의원 194명만 표결에 참여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표결에 참여하거나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의원이 나오면서 탄핵안 가결 여부에 대한 참여 문제가 가장 큰 이슈로 대두돠고있다. 전날까지 공개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정당/ 인천광역시] 인천범시민연대(상임대표 성중경 사무국장 김인희/ 이하 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전국지역교회연합(전지연), 자유마을 인천시회원들이 주관한 '윤 대통령탄핵반대'기자회견이 1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앞에서 개최됐다. 범 시민연대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비롯해 6개 인천시 각구 당협위원장(이행숙 서구병,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신재경 남동을, 유제홍 부평갑, 박종진 서구을)들이 참석했으며 기타 다른 당협위원회등 13개 위원회가 시당위원회의 결의에 한마음으로 동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은 국민의례와 기자회견 개최 동기 등을 범시민연대 전국지역교회연합 연수갑지역회장인 강정환 목사가 밝히고 전국지역교회연합 인천시 대표회장인 진유신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인천시당위원장인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성명서를 낭독하고 남동을 신재경 위원장이 대통령 담화발표에 대한 요약설명,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계엄에 대한 의미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 후 구호등을 제창하고 회견을 마쳤다. 범 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국정의 안정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기독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시청청사 전경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재 발의일인 12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청 계단앞에서 인천범시민연대외 38개단체가 주최하고 전국지역교회연합(전지연)및 국민의힘 인천시당외 5개 당협이 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결의 반대' 기자회견이 개최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인천시당 각 당협 당원들을 비롯해 함께 참여하는 인천범시민연대외 38개 단체 회원등 상당수 인원들이 참여할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면서 이날 실시하는 탄핵소추안 국회발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 분위기에 대한 강력한 비판적 목소리를 낼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관단체 사무국에서는 기자회견 추진 공지문을 통해 '절대 보수에서 2번의 탄핵은 없습니다. 지난7일 밤 국민들이 뭉쳐서 외쳤던 그 함성으로 우리는 탄핵을 막아냈습니다' 라면서 ' 언론이 장악당해 진실이 묻혀지고 나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있습니다. 인천 우파시민들을 깨워야합니다. 인천지역에서 모두 모여 외치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의 야당인 더불어민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인천시당]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김장 나눔 봉사활동 손범규 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심재돈, 김기흥, 신재경, 유제홍, 이현웅, 최원식, 박상수, 박종진, 이행숙 당협위원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등 당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회 )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손범규)은 지난 11월 30일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손범규 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심재돈, 김기흥, 신재경, 유제홍, 이현웅, 최원식, 박상수, 박종진, 이행숙 당협위원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등 당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시당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많은 당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를 치룰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당원 여러분께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눠주신 만큼 시장으로서 인천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서 담궈진 김장은 각 당협
데일리NGO뉴스 = 입법(국회.정당)/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 한동훈 대표를 퇴진 시키기 위한 제4차 집회가 13일(수) 오후 1시 부터 국민의 힘 당사 앞 도로에서 당원및 시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 됐다. 이날 집회에서는 지난 집회와 마찬가지로 신의한수를 비롯한 보수 우파 유투버들이 동참해 집회 내용등을 현장 생중계 형식으로 전달했고 참가자들이 여러가지 내용의 손피켓을 들면서 시위를 이어갔다. 무대 전면에는 '민주당 간첩 한동훈을 끌어내자'란 문구의 현수막이 내결렸고 참가자들 피켓에는 '배신자 한동훈 퇴출' '혜경궁 진씨 사건 측각 당무 감사하라' '살모사 한동훈 퇴출' 이라는 문구 피켓 등이 들려져 있었다. 특히 집회에서는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가자가 집회 중간 중간 깃발을 흔들며 한동훈 대표의 퇴진 촉구를 외쳤으며 한때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가는 일행이 한 대표같다는 판단에 잠시 야유 등 소란이 일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인 신의 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한 김사랑씨등 참여 보수우파 인사들의 연단 발언이 이어졌고 신의 한수를 비롯한 청년.학생 유투버 등 10여명의 보수 유투버들이 집회 상황을 현장 생중계 했으며 1차 집회부터 집회무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유정복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장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및 기자회견에 대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을 통해 '질의 응답 내내 진솔한 사과와 해명, 대통령의 다짐을 보여준 기자회견으로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께 건의했던 여러요구 사항도 해결 의지를 밝혔다'라고 발표했다. 특히 '집권 세력의 위기로 비춰진 그간의 과정을 해소하고 당정간 단합의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지지층과 당원들에게 기대와 안도감을 준 회견 이었다'라고 표명하고 다음 3개항의 역할 다짐의 뜻을 밝혔다. ◀비정상의 정치를 정상 정치로 회복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도 헌법과 법질서를 지키는 지방 정치세력과 함께 증오정치를 종식하고 상호 존중의 정치문화를 복궝하는데 최선을 다할것 ◀ 대통령이 밝히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것으로 당.정 관계.소통을 긴밀히 하겠디"는 생산적인 관계 정립처럼 지방현장에서 민생회복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으로 이를 뒷받침 하겠다 ◀ 이번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분기점으로 야당도 헌법파괴적 국회권력 남용을 자제하고 시급한 민상과 당면한 안보위기를 대처하는데 정부와 협력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대표퇴진촉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지난주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당사앞에 모여 집회에 동참하고있다.(사진= 데일리NGO뉴스) 지난주에 이어 오늘(30일)도 오후1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앞 도로에 당원 등 시민 수백명이 '한동훈 대표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주보다 늘어난 참가자들은 피켓과 손나팔을 입에 대고 환동훈 대표의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와 함성을 외치며 단상의 연사들의 발표에 호응하면서 강한 성토를 이어갔다. 이날 집회에서는 신의한수 신혜식씨를 비롯한 김사랑, 홍철기, 성호스님 등 보수 우파진영 연사들이 나서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고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왼쪽) 참석자 이계희씨가 피켓 시위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있다. (오른쪽) 한 참석자가 도로에 펼친 사퇴 촉구 퍼포먼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성호스님이 연설을 하고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당원 등 참가자들이 당사를 향해 '한동훈 퇴진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데일리NGO뉴스 = 오피니언/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이슈기사]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권순활 TV의 권순활 대표겸 주필(이하 권 주필)이 5일 오후 자신의 SNS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증폭에 따른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에 대해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국힘과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안 내용은 권 주필이 ' 이 사안을 추적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사는 금전관계 등 개인적 처신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데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한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개입 의혹 관련 보도도 나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라면서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체제 구축과 당 장악을 위해 이례적으로 각종 상설기구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이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면서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특히 ' 이와 관련해 경인일보는 국힘 상설위원장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