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국제 / 미 대통령 애도 성명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미 대사관이 공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성명 발표 메시지 전문과 발표문 사본이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국무조정실]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선언식 및 컨퍼런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화진 공동위원장, 이하 “탄녹위”)는 12월 23일(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선언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계와 금융계가 손을 맞잡고 협력하여, ‘산업과 금융의 대연합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강국 실현’ 의지를 표명하고자 마련되었다. 탄소중립 녹색강국 실현의 관건은 산업과 금융 양대 축의 긴밀한 소통과 이를 통한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있다는 인식하에 6개 정부부처(기재부, 과기부, 산업부, 환경부, 중기부, 금융위) 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11개 주요 산업‧금융계 협회( 대한상의, 철강협회, 화학산업협회, 석유협회, 시멘트협회, 반도체협회, 디스플레이협회)및 기업‧금융기관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개회사에서 “자본투자의 중심에 기후와 환경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방송 EBS] EBS ‘한국에서 세계로, 인도주의의 길’ 스틸 모음 (사진= EBS제공) EBS 특집 다큐멘터리 ‘한국에서 세계로, 인도주의의 길’ 2부작이 오는 21일, 28일 방송된다. 지진, 홍수 등 대규모 자연재해와 질병, 내전 등 끊이지 않는 지구촌 위기 속에서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권리를 실천하는 ‘인도주의’를 국내 인도적 지원 사업을 통해 보여준다. ‘1부-나는 전설이다’에서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KDRT’를 통해 인도주의의 필요성에 관한 이야기, ‘2부-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기후 위기가 계속되는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가 기후 위기가 미치는 영향과 인도 지원 사업을 통한 변화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내레이터로는 배우 장현성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배우 장현성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스토리텔러로 고정 출연 중이며, 더불어 최근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에서도 내레이터로 활약했다. 전달력 있는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도주의에 담긴 메시지를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의 숨은 영웅,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KDRT 21일 방송되는 ‘1부-나는 전설이다’에서는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발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인천시청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송도유원지 일원 80만 평을 미래 도시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19일 발표했다. 송도유원지는 과거 인천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사랑받았으나, 유원지 기능 상실, 일부 해제지역의 관리 방안 부재, 주요 개발사업의 장기 지연 등으로 활성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송도유원지 일원의 체계적 개발과 바이오·첨단산업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을 검토했으나, 높은 조성원가로 사업성이 부족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도시계획적 접근을 통해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케 됐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송도유원지를 글로벌 복합문화 허브시티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송도유원지의 역사적 정체성과 추억을 되살리는 한편, 원도심의 기능을 보완해 송도국제도시의 역할을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 수원시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을 10%(기존 6%)로, 충전 한도는 50만 원(기존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설·추석 명절에는 인센티브 할인율을 20%까지 늘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시의원들과 '긴급 민생경제 현안 소통을 위한 비상대책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현안을 논의해 추진키로 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지역화폐인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최근 정치·사회적 불안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의회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美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 접견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10일 내한한 美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12.10.(화) 오후 방한 중인 미국 외교정책위원회(NCAFP: National Committee on American Foreign Policy)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외교정책위원회는 미국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 목표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1974년 설립한 싱크탱크(뉴욕 소재)로, 주요 외교정책 관련 정부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간 상호 의견교환을 촉진하는 역할 을 수행하고 있다. NCAFP 대표단은▴Susan Elliott NCAFP 회장 및 CEO ▴Susan Thornton NCAFP 아태안보포럼 국장 ▴Jeffrey Shafer NCAFP 이사회 의장 ▴Raymond Burghardt 태평양세기연구소(PCI) 회장 ▴Emma Chanlett-Avery ASPI 정치안보국장 ▴Thomas Hexner NCAFP 이사회 수석부회장 등 이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외교부] 「2024 세계신안보포럼」 (WESF/ World Emerging Security Forum) 포스터 (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5일(목) ‘진화하는 안보 환경 속 국제 협력 – 사이버, AI, 신기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2024 세계신안보포럼」 (WESF/ World Emerging Security Forum)을 서울(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한다. 포럼은 정부, 국제기구, 기업,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안보 위협 요인을 식별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세계신안보포럼」으로 2021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하여 개최된다. 「세계신안보포럼」개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21.11월 제1차 회의 개최 / 주제 : 신흥안보 위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신뢰에 기반한 국제협력으로의 길(△보건안보, △사이버안보, △신기술안보 논의) ◀ 2022.6월 제2차 회의 개최 / 주제 : 신안보위협 대응을 위한 다자협력의 미래(△보건안보, △사이버안보, △신기술안보, △안보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대통령실]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사진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1960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난 60여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을 심화, 확대하기 위한 비전을 담은 ‘한-말레이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또한, 양 정상은 이번 성명에 따라 내년 수교 65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음을 공식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체결된 ‘한-말레이시아 국방협력 MOU’를 기반으로 양국 간 국방·방산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지난해 한국형 경공격기(FA-50) 수출에 이어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말레이시아 방산 사업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안와르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대통령실)/ G20회의]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기후변화 취약국들을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한 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이날 기후 위기 극복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설명했다.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먼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청정에너지 전환은 필수 과제이나, 이를 위한 부담은 신흥경제국과 개도국들에게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는 작년 유엔총회에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우리 정부는 올해 10월 청정에
[데일리NGO뉴스 = 행정.정부/ 대통령 남미순방 출국] 윤석열 대통령 APEC·G20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14일(목) APEC·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 했다. 서울공항을 출발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5박 8일 일정으로 페루와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인 윤 대통령은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GDP의 약 61%를 차지하는 21개 회원으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1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5년 APEC 의장국을 맡게 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써 윤 대통령은 '자유로운 무역 투자 환경 조성과 공동의 이익을 위한 연대에 앞장설 것'을 천명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5일 APEC 정상회의 첫 세션에서 내년 APEC 의장국 정상으로서 연설하고, '기업인 자문위원회와의 대화', 'CEO 서밋' 등에 참석한다. 같은 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3국 정상회의도 갖게되고 16일에는 APEC 정상들과 친목을 다지는 '리트리트' 행사에 참여한 후 이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