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는 비둘기색소폰봉사단(단장 조재식)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5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성금은 매주 소래포구에서 진행하는 길거리공연 수익금으로 조성되었으며, 향후 남동구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재식 단장은 “많은 시민이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리공연과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구민이 소외 없이 하나 되어 나가는 남동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둘기색소폰봉사단은 지난 2011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으로 위촉된 이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되어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한방병원으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20개 입) 1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구월한방병원(원장 양기영)은 수년째 지속해서 장애인시설 지원 등 복지 소외계층 후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장경일 동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아끼지 않는 구월한방병원 원장 및 의료진과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서울시 성북구 ] ‘제16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스케치 영상 ‘제1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맛지구나’ 포스터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18일(일) 성북동(성북로) 일대에서 ‘제1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맛지구나’를 개최한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음식’을 매개로 전세계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문화다양성 축제로, 매년 6만여 명이 방문하는 성북구의 대표축제다. ‘제16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현장 △‘세계음식요리사’에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20여 개국의 대사관이 참여해 자국 전통음식을 선보이며, △‘우리상생요리사’ 부스에서는 기후위기시대의 생태와 음식 문화를 표방하는 ‘기후미식 특별존’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성북 지역가게 및 단체 등 2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성북으뜸요리사’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8개 규모의 플리마켓 △문화다양성 체험 및 세계 각국 놀이 콘텐츠 △마술과 발레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축제 초기부터 ‘문화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코로나 직후인 202
[데일리NGO뉴스 =국민의힘 (정당)/ 21대 대선]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사저 복귀 환영하는 지지자 들 (사진= 독자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급기야 17일 국민의 힘 에서 탈당한다고 밝혔다. 윤 전대통령을 지지하며 탄핵에 반대해온 대다수 지지자들은 끝까지 '정권을 내줘서는 안된다'며 국힘당 당지도부를 성토하면서 '한덕수 후보와의 일방적 단일화'를 반대하며 김문수 후보를 당 후보로 경선을 통해 선출 시키는데 주요한 몫을 이뤄냈으나 탈당 소식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후보가 내정해 선임된 김용태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의 거듭된 탈당 요구와 한동훈 전 대표, 심지어는 선임된 이정현 공동 선대위원장까지 탈당 요구를 이어가며 윤 전 대통령을 압박했고 김 후보는 '탈당 문제는 윤 전 대통령의 판단 몫'이라면서 '당이 나설 문제가 아니다'란 입장을 피력한 바 있으나 강하게 탈당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 하지는 않았다. 결국 윤 전 대통령은 1호 당원 이었던 국민의 힘 당을 탈당했고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국힘당은 '여당'의 굴레를 벗게 됨으로써 무늬만 여당인 셈이 되고 말았다. 국힘당의 탈당 논리는 '계엄에 대한 대국민사과및 윤 대통령의 탈당에 따른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의사자 지정 ] 깨진 얼음판 고 박건하 군은 지난 1월 13일 대구 달성군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져 친구들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낚싯대로 친구 3명을 구조했으며, 다른 1명을 추가로 구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자료시진= SBS 보도사진 캡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16일(금) 2025년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고(故) 박건하군(당시 13세)을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친구를 구하다 숨진 박 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의사자로 예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족에게는 보상금과 장례 관련 비용, 의료 급여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 박건하 군은 지난 1월 13일 대구 달성군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져 친구들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낚싯대로 친구 3명을 구조했으며, 다른 1명을 추가로 구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 이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는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위한 6개 법령의 일부개정에 관한 대통령령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은행·저축은행 등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 금융회사와 개별 중앙회가 예금을 보호하는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예금보호 한도를 모두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1일 이후 금융회사나 상호금융 조합·금고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면 예금을 1억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예금자가 보다 두텁게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행 예금보호 한도 안에서 여러 금융회사에 예금을 분산해 예치해 온 예금자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외 주요국 수준으로 예금자를 보호하고, 보호하는 예금의 규모가 늘어나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2024.12.27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보건복지부 ]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 기념행사 전국 한센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찾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국립소록도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소록도병원(원장 직무대리 박종억)은 15일(목) 국립소록도병원 복합문화센터에서「제22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전국 각지의 한센인 3,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센인의 날은 2004년부터 국립소록도병원 개원일에 맞춰 전국 한센인이 소록도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날로,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했다.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 기념행사 전국 한센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찾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식을 갖고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기념식에서는 한센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정부포상(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과 장
[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먼저 17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수도권을 중심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고 있고요 경기도 남양주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수도권과 남해안 및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는 내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강한 남풍이 불겠는데요 강한 남풍이 부딪히는 제주도와 남해안 그리고 지리산 부근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친 후 몽골 부근에서 우리나라 북쪽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요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 새벽 서쪽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이후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에 비가 다시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21대 대선]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21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총기 밀반입 저격설등 위기상황에 대비해 유세 중 방탄복을 착용 하고 연일 저격 의혹 사안들을 밝히고 착용하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유세 현장에는 이 후보 지지자들이 손거울을 비추는등 예기치않은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트럼프 효과를 내기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왜 그런일이 있겠느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측에서는 대응반을 구성하고 경찰에 신변보호요청까지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에서는 이같은 사안에 대해 ' 아직 확인된바없다' 고 밝히면서 관련 위협 사실이 있는 자들과 선거법 위반자등 다수의 혐의자들을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및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5월 13일(화)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대 임원과 자문위원,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의 참여 속에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고명진)는 5월 13일(화)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대 임원과 자문위원(정재계·언론계·법조계·문화계, 중국 기업 대표 등),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계의 발전과 청소년단체 간 협력 강화를 이끌어갈 제28대 임원(임기 4년, 2025년 2월~2029년 2월)의 취임과 청소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협의회의 주요사업 방향을 자문할 자문위원(위촉 2년, 2025년 5월~2027년 4월)의 위촉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11시부터 열린 본식에서는 고명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현태 자문위원이 인사말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