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북소방본부 ] 경북소방본부는 '26일 오전 11시 30분경,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의 아연 제조업체 지하 정화조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4명이 질식으로 쓰러졌으며 외부에 있던 다른 작업자가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출동대는 '심정지 상태인 작업자 3명과 의식저하인 작업자 1명을 구조했다' 고 발표했다. 사고는 '지난 17일 정화조 내부에서 페인트 작업을 했으며, 오늘은 배관 작업을 하던 중에 발생 한것' 이라고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닥터헬기 계류장 건설 주민협의체 첫 회의 개최 10월 23일 연수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닥터헬기 계류장 건설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10월 23일 연수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연수구 주민 3명, 남동구 의원, 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인천응급의료지원센터장이 참석해 계류장 건설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건의료정책과장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 후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주민들의 우려와 제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월례근린공원 외 대체 부지 검토 요청 △계류장 건설 시 안전문제 및 대책 마련 △소음 저감을 위한 방음벽 높이 10m 이상 설치 가능 여부 등에 대한 기술적 검토 등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회의와 관련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그동안 갈등의 중심에 있던 주민과 시가 직접 대면해 소통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남동구 월례근린공원을 계류장 예정지로 추진했으나, 인근 아파트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협회가 참여하는 2025 국제심포지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둘러싼 ‘무자격 진료’ 우려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이번 개정안이 오히려 의사의 정확한 진단 하에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환자 중심 의료체계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협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협회는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하에’에서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따라’로 확대하는 것은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필수적인 제도 개선임을 분명히 밝힌다. 1. 지역사회 재활 확대와 처방·의뢰 기반 업무의 시급성 - 의료기사법에서는 ‘의사의 지도’ 하에 작업치료사가 업무를 하도록 돼 있으나 재활의료기관에서는 이미 작업치료사들이 환자들의 퇴원 후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방문재활을 시행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지도’ 중심의 규정은 재활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 밖 지역사회로 나아가거
[데일리NGO뉴스 = 국제. 정부/ APEC ] [ 특보 ] BBC 뉴스 코리아가 '미국과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국빈 방한 일정을 각각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 했다. 무슨 협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예기치 못한 보도 발표 이기에혼란 스럽긴 히지만 양국 경호국과 수사 비밀요원들을 비롯해 장비와 요원들이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는 사실상 우리 보안 구역이 아니라 美.中등 세계 각국 경호.보안 요원들의 통제로 외곽 경호외 근접 경호등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수상한 자들은 바로 저격 사살됳 수도 있다. 전세계 언론들도 몰려 올테고 트럼프.시진핑의 메시지에 세계의 축이 드러냘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은 BBC 뉴스 코리아가 보도한 기사 내용 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한국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29일 한미 정상회담, 30일엔 미중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백악관 레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진 뒤 APEC CEO 오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같은 날 저녁 APEC 정상들의 실무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역시 시진핑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2025년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사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제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회장 김세희)는 10월 24일(금)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피로도를 호소하는 현장 상담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김세희 회장은 “자살·자해, 우울, 학교폭력 등 다양한 청소년 위기 상황이 증가하는 만큼, 이를 마주하는 상담자들의 정신적·육체적 소진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상담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날씨/ 기상청 예보]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과 내일 날씨 키워드는 안개와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안개 현황 및 전망입니다 현재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지역이 많은데요 가시거리를 살펴보면 전북 순창 100m, 충북 청주 130m, 경북 의성 190m로 시야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동해안에 비구름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형성되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 새벽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부산과 울산은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에 비가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인천 남동구] 【특보/ 단독 】 인천시 남동구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교육 실시와 관련 관내 공동주택 선관위 위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참석치 못한것에 따른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동 행사 개최 관련 내용소식은 13일 구 보도자료를 통해 내용과 사진을 통해 전해져 일부 언론등에 내용이 보도 됐으나 많지않은 관내 공동주택 선관위원들만 참석한것으로 알려져 인천시에서 최초로 특히 박종효 구청장이 “공동주택에서의 선거는 입주민들의 권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갈등과 분쟁이 발생할 소지도 크다”라며 “이번 교육은 선거관리위원들이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하고, 주민들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중요성을 밝혔으나 일부 선관위 위원들만 참가한 반쪽 행사로 예산을 쓰고 생색만 낸 결과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동 행사 소식을 뒤늦게 접한 간석동 P 명품아파트 선관위원들은 최근 간담 회의 도중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행사 내용공지및 확인 절차에 대해 구 담당 주무관에게 전화를 통해 ''이 중요한 행사를 왜 선관위에 알리지 않았느냐''고 사실 확인을 했으나 담당 주무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지방자치 특별기획 /인천시,각 구정 NEWS 각 4회 시리즈 / 남동구 ③ ] ♣ 인천시 각 구 4회분씩의 시리즈 풀뿌리 구정활동 소식을 게재하며 그 세번째 회분 남동구 ③의 최근 소식을 담아 전한다. 인천시 남동구 (구청장 박종효 )의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활동 '남동을 새롭게' 인천시 남동구의 슬로건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남동시대, 남동구민과 함께 꿈꾸고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실천하는 열린 구정 활동에 애써왔다. 각 관내 기관과 구민들을 찾아 새벽부터 찾아가는 박종효 구청장은 이미 남동구민들에게는 소속 정당(국민의힘)을 떠나 여.야의 정치색을 뛰어넘는 객관적 형평성을 유지하며 친근한 함께하는 이웃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쉽지않은 모습이자 열정적 의지가 없다면 해낼 수 없는 열린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 각구의 활동을 선도해 나간다는 타평의 구정활동, 박 구청장 만의 노력과 활동 성과만은 아니다. 청내 소속 공직자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뜻과 정책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연맹 ]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본선 진출 10개 팀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주관하고 성평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한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토) 철원문화종합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983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문화 경연의 장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중학생 청소년들이 관현악, 사물놀이, 농악, 모듬북, 전통무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8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최종 10개 팀은 각자의 역량을 발휘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청소년다운 열정을 함께 보여주었다. 대상은 부천여월초등학교 ‘부천여월초 풍물부’팀이 수상해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또한 정발초등학교 ‘정발초등학교 풍물부’팀이 최우수상(성평등가족부 장관상), 계남초등학교 ‘불휘’팀과 서울언남초등학교 ‘언남전통예술단’팀이 우수상(성평등가족부 장관상), 파주중학교 ‘모듬북 한울림’팀, 서대구중학교 ‘비산농악반’팀, 검산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기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 제13차 회의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 특보/ 전산원 복구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3개, 52.6%가 복구되었다"라면서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와 관련해 개최한 중대본 제13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과 1·2등급 주요 시스템의 대체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집중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상화되었고, 오는 21일부터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복구되어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국정자원 7전산실의 스토리지 복구가 마무리되어 가면서 데이터 복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