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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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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긴급 특보 】 Jean cummings, '마두로 정권에 대한 美 군사 대응 임박'

◆ Jean Cummings,  “군사 옵션이 실제 테이블 위에 올라온 것” “‘오퍼레이션 서던 스피어(Operation Southern Spear·남부의 창)’이 본격 가동될 수 있음을 의미” ◆ 베네수엘라 주변 해역에서 미 해군의 전개 강화 ... '현재 카리브해 일대 미국 항모전단과 여러 첨단 수상 전력이 함께 기동 ' “트럼프 대통령 경고 초기 조치' ◆ ' 마약 카르텔 네트워크, 中·이란과의 군사협력 등 美 안보 전략 최우선 위협 ... 항모 이동 단순 훈련 아닌 마두로정권에 대한 美 최후통첩... 군사작전 곧 시작'

[데일리NGO뉴스= 국제/ 美, 마두로 정권 군사 국대응 임박 ] 【 단독. 긴급 특보 】美 전 언론인 이자 컬럼니스트인 Jean Cummings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8일 '트럼프, 마두로 정권에 대한 군사대응 임박' 이란 속보 소식을 전했다. USS 제럴드 R. 포드함, 카리브해로 복귀하며 ‘남부의 창(Operation Southern Spear)’ 작전 가동 조짐” Jean Cummings 는 '미국 국방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에 수차례 경고해 온 군사적 조치를 실제 실행에 옮길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라면서 '마두로 정권의 불법 선거 조작, 미국 내 마약·무기 네트워크, 그리고 미국 국경 위협에 대한 경고가 이어져 온 가운데, 이제 “군사 옵션이 실제 테이블 위에 올라온 것”이라는 분석' 소식을 전했다. 그는 '특히 주목되는 점은 미국 버진아일랜드 세인트 토머스에 5일간 머물렀던 “미국 최신예 항공모함 USS 제럴드 R. 포드(CVN-78)”가 금일 아침 프렌치맨스 코브(Frenchman’s Cove)를 떠나 “카리브해로 회항한 것이 포착”되었다는 사실'이라면서 '이는 곧 “‘오퍼레이션 서던 스피어(

오늘 경상권 내륙 중심 일교차 크고 늦은 오후~밤 강원내륙 중심 약한 비 ( 25년 12월 07일 05시 기준)

◆ 제주도남쪽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른다 ◆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 ◆ 北으로 상층 기압골이, 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점차 서해상으로 이동 찬 바람 강하게 분다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구민철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기온과 강수 그리고 풍랑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침 기상 실황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 안팎으로 나타났는데요. 밤사이 대체로 맑았던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권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로 인해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 기온은 오늘보다 5℃ 가량 떨어져 4~11℃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강수 전망입니다. 중부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가는 하층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1mm 안팎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내륙을

인천시, 2025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현장 종사자 130여 명 격려, 서비스 확대 성과 및 정책 발전 방향 논의 ◆ 올해 인천시 아이돌봄 서비스 4,436가구 546,623건, 1,609명 활동 참여 ◆ 유정복 시장,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소중한 밑거름 되고 있다” ◆ 인천시,'가정과 지역사회 안심 돌봄 기반 더욱 탄탄히 마련해 나갈것'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2025년 인천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추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담당공무원, 아이돌보미 선생님들, 서비스제공기관 실무자 등 약 130명의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지정하여 통합 돌봄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이용자·돌봄 종사자·제공기관의 심리·건강 관리까지 포함하는 촘촘한 정책 운영에 힘써왔다. 올해 인천시 아이돌봄 서비스는 4,436가구에 546,623건을 제공했으며, 1,609명의 활동 아이돌보미가 참여해 지역 돌봄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군·구 서비스제공기관 9개소를 광역지원센터가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대기 가구 해소와 서비스 품질 안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시는 이른 아침 등 기피 시간대 돌봄 인력 확보를 위해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인천형 아이플러스(i+) 돌봄 맞춤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월 60시간 이상 근무자에게

인천시,신년 ‘외로움돌봄국 출범’ 앞두고 유관 기관에 로드맵 제시

◆ 유관기관 간담회서 2026년 정책 방향 공유 및 현장 실행력 강화 약속 ◆ 자살·고독사·1인 가구 지원 관련 신규 및 확대사업 등 17개 사업 논의 ◆ 신규·확대 사업 성과 점검·개선·환류, 지속 가능한 추진 기반 마련 예정 ◆ 유정복 시장, “외로움 더 이상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 해결 과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12월 3일 간담회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가 내년부터 선보일 새로운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2026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을 통한 외로움 대응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신규·확대 사업들을 유관기관들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고립에서 연결로, 외로움 정책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사회적 외로움(고립·은둔·자살·1인 가구 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가 내년부터 선보일 새로운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i Link Company 컴퍼니’ ▲ 마음지구대 등 외로움 취약계층의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신규 사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자살·고독사·1인 가구 지원 관련 신규 및 확대사업을 포함한 17개 사업의 추진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현장 여건을 고려한 기관별 협력 방안과

【 동영상/ 기상.날씨 】 중부지방 비 또는 눈, 내륙 일교차 높아 (25년 12월 06일 05시 기준)

◆ 오늘 오전 경기북동부. 강원북부내륙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도 비 또는 눈 ◆ 내린 눈 쌓여있는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중심 밤사이 눈 다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주의 ◆ 오늘 아침 전국 영하권 매우 춥지만, 낮부터 기온오르며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15도 안팎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 09시,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한반도로 남서풍이 유입되는 가운데, 서해상 800m 상공의 기온은 3도 내외, 오늘 새벽 03시 기준 서해상의 수온은 11~16도로, 기온과 해수면 온도의 차이인 해기차가 8도 이상입니다. 06시 현재, 해안에 인접한 지역은 영상이지만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인 가운데, 남서풍을 타고 서해상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 따뜻한 공기가 찬 공기 위로 상승하면서 강수 구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오늘 오전에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03시, 중국 북부지방 3km 상공에 영하 14도의 찬 공기가 있습니다. 이 한기핵이 발해만을 지나 북부지방을 통과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서는 오후에 기압골과 함께 영하 10도

인천시, 서창2지구-소래습지생태공원 잇는 우회통행로 개방

◆ 토지주 반대 기존 진입로 폐쇄로 생긴 불편 해소하고 이용 편의 개선해 ◆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제방 구간 우회하는 새로운 통행로를 조성 ◆ 통행로 총길이 169m, 폭 2.5m 규모 목재 덱 로드로, 총 20억 원 투입 ◆ 중간 휴게공간 마련, 일출과 일몰 등 자연 경관 감상 야간조명도 설치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통행로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제방 구간을 우회하는 새로운 통행로를 조성한 인천대공원사업소 보행자 2인이 교행할 수 있는 폭으로 설계됐으며, 경사진 구간에는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서창2지구 LH 휴먼시아 12단지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우회통행로 조성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공원 진입 시 과거 염전 운영을 위해 조성된 제방 위 통행로를 이용해 왔다. 이 통행로는 지난해 토지주의 진출입로 폐쇄로 통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인천시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제방 구간을 우회하는 새로운 통행로를 조성했다. 이번 개통된 통행로는 총길이 169m, 폭 2.5m 규모의 목재 덱 로드로, 총 20억 원이 투입됐다. 보행자 2인이 교행할 수 있는 폭으로 설계됐으며, 경사진 구간에는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 기상.날씨 ] 오늘 퇴근길 중부지방 강한 눈 유의! 추위 내일까지 이어져( 25년 12월 4일 05시 기상)

◆ 오늘 아침까지 제주도에 비 또는 눈,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눈 날리는 곳도 ◆ 중부지방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에서 3cm의 강하고 많은 눈 내려 주의 ◆ 강추위 5일까지 이어지다 토요일부터 온난한 서풍의 영향 주말에 누그러지겠다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기상.날씨/ 중부지방 눈】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남민지입니다 이번 영상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을 보시면 해상에는 해기차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열을 볼 수 있는데요 밤사이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습니다 일부 구름대가 남아있어 오늘 아침까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상층 기압골이 다가오고 지상에는 저기압이 만들어지면서 오늘 다시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 그치겠고 전북동부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는 5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은 다음 그림에서 보시겠습니다 저기압 중심이 가까운 중부지방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에서 3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