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무조정실]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공헌한 4·19혁명 민주 영령들을 기억하고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65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이 19일(토)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서울 강북구)에서 거행됐다. ‘ 4월은 언제나 빛난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올해 기념식은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세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영상, 국민의례, 헌화분향, 경과보고, 추모 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4·19의 노래’ 제창의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됐다. 기념식은 대구 2·28민주운동, 대전 3·8민주의거, 마산 3·15의거로 이어져 4·19혁명에 다다른 민주주의의 여정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여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또한, 국민의례에 이어 4‧19혁명 참여 대학교(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후배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애국가 선창 후, 4·19혁명 관련 보훈단체장들과 4·19혁명 참여 고등학교(대광고, 동성고, 중앙고) 후배 학생들이 4⋅19혁명 희생 영령을 추모하는 헌화·분향을 함께했다. 4·19민주혁명회장의 경과보고 이후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4월 23일(수),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 '국민단일후보 전략으로 위기의 나라를 구하자!'라며,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걸맞은 후보를 내야한다'는 내용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사련은 '입법권력에 이어 행정권력까지 민주당-이재명이 장악할 경우,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불안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고, '난국을 타개할 방안으로 가장 경쟁력있는 인물을 국민단일후보로 내세워 대선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그 뜻을 밝혔다. 범사련은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면 바로 국민단일후보 전략을 가동하여, 제 정당과 제 세력이 힘을 모아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중심으로 대선을 준비하자는 것'이라고 추창할 예정이다. 범사련은 '이를 위해 한덕수 권한대행이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라면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결단하는 모습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대행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범사련의 주장이라는 취지이다. 범사련은 '전국 대중조직으로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 공정언론국민연대(사무총장 박기완)등 단체(이하 국민연대)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보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언론시민단체들 중심으로 힘을 모아 4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자유기업원 7층 열림홀에서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을 발족했다.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에는 공정언론국민연대와 미디어미래비전포럼, 미디어연대, 바른언론시민행동, 자유언론국민연합,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이 참여한다. 국민연대 볻조 감시단 참여 단체들은 '민주주의 체제의 유지 강화를 위해서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공정한 언론보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상당수 언론들이 스스로 정치세력의 일원처럼 행동하고 있고, 일부 세력은 그 같은 불공정 보도를 선동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언론시민단체들이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라면서, '역량을 결집해 불공정 보도를 감시하고 모든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천명했다. 대선보도 감시단은 '기존의 주간 모니터 운영을 확대 강화하여 매일 모니터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본격 활동에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외교부] 「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4.22.(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홍 재외국민보호ㆍ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가 진행 됐다. (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4.22.(화) 정기홍 재외국민보호ㆍ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안전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 한국위기관리재단, 교단선교부 및 지역 선교단체 등 해외 파송 선교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 국가 정세 및 테러동향 ▴각 선교단체의 위기 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관련 유의사항 등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5개 지역(중앙아,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선교단체 대표가 직접 경험한 위기관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 대표는 해외 선교사 파송 시 외교부 및 관할 공관이 제공하는 안전 공지를 숙지하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관할 공관과 긴밀하게 연락을 유지하도록 선교단체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방부 ]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 미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발사대에 기립 중인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 모습. (사진=국방부 제공) 우리 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1∼3호기에 이어 4호기 발사에도 성공함에 따라 위성 군집 운용을 통해 한반도 재방문 주기는 더 단축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22일 오전 9시 48분경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군 정찰위성 4호기는 발사 약 15분 후 팰콘-9(Falcon-9)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안착했으며, 약 56분 뒤에는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해 위성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 앞으로 군 정찰위성 4호기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위성의 성능을 확인하는 우주궤도시험을 수행하고, 군 주관으로 진행하는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본격적으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추가 확보했으며,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 공모 접수(‘25. 4. 23.(수) ~ 5. 9.(금)) → 참여단체 선정(5월 말) → 사업추진 및 비용 지원(6월 ~ 10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과 함께 연근해 어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업인 직접 참여형 폐어구 수거 사업’을 오는 4월 23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업이 제한되는 금어기·휴어기 기간 등을 활용해, 평소 어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조업 어장에서 어업인이 직접 폐어구를 수거하는 직접 참여형 어장 정화 사업으로 어업인 스스로 어장 정화의 주체로 나서도록 유도함으로써, 수산자원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해양환경 개선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함이다. 사업공모는 4월 23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연근해 어업인 단체는 관할 광역시․도 또는 시·군·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폐어구 수거 활동실적에 따라 수거비가 지원되며, 수거된 폐어구의 처리 비용은 정부가 전액 부담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어업인 참여형 폐어구 수거 사업은 어업인이 스스로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 ‘2025 서울어스마라톤’ 공식 포스터(제공=WWF) WWF (세계자연기금)는 오는 9월 21일(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2025 서울어스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어스마라톤은 WWF와 ECOS (지속가능 친환경스포츠)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 신청은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의날(Earth Day)인 4월 22일부터 시작하며,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 코스는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10km 코스와 △21.0975km 하프코스로 운영된다. 10km 코스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프코스는 만 18세 이상 신청 가능하다. WWF는 매년 3월 전 세계적으로 1시간 동안 소등 하는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어스아워에 이어 ‘지구를 달리다’를 주제로 어스마라톤을 새롭게 선보이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활동 2024년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사회참여프로젝트 ‘청·정’ 활동 (사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 이하 경청센터)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이하 청·정)’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정은 경청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8개 기관이 연합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정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주축이 돼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연합 공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각 참가기관에서 환경 교육,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우리동네 열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청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참여기관 : 광명
[데일리NGO뉴스 = 교육 / 경기 용인 보라초교] ‘친구랑 네 컷 포토 행사’ 경기도 용인시 보라 초등학교 아이들이 장애 친구와 함께 ‘친구랑 네 컷 포토 행사’ 후 벽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 보라초등학교 제공) 경기도 용인시 보라초등학교( 교장 오재길)는 4월 21일(월) 보라초등학교 학부모 자치실에서 장애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친구랑 네 컷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바라는 마음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슬로건에 담아 친구와 네 컷 포토를 찍는 행사로, 전교생 1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네 컷 포토 사진 속에 우정을 담고,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기회가 됐으며, 포토 사진 전시를 통해 사진 속 행복한 웃음을 아이들이 함께 보고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보라초등학교 오재길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급의 모든 친구들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임을 알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서로 이해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인 22일 화요일의 날씨 키워드는 전국 비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화요일의 지상 예상 일기도를 보시면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남풍이 강하게 불겠고요 제주도와 남해안 그리고 지리산 부근에서는 지형효과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에서는 따뜻한 남풍과 북쪽의 찬 공기가 만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화요일 오전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요 또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 늦은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려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늦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3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10~2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