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유아보육기관/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재해돕기 사랑의저금통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금한 저금통을 들고 원앞에 나와 서있다. (사진= 해오름키즈.숲어린이집 제공) 【 인천총국/유아보육】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아보육기관인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대표 원장 김명순)은 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 기획한 산불및 수해 피해를입은 이웃을 돕기위한 '재해돕기 사랑의 저금통'전달식을 오는 20일(수) 오전 10시반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에 전달키로 했다. 사랑의저금통은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원아들이 각자 저금통에 지난 5월 약 1개월여 저금을 해온것으로 어린이집에서는 해당 내용을 각 가정에 공지하고 원아들이 직접 소중하게 이웃을 돕는 '사랑의저금통'이라는 인식을 갖고 참여토록 했으며 원에 제출해 집계하여 관내인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재해기금으로 사용토록 한것이다.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은 지난해 연말인 12월 9일에도 '연말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저소득 가구 전달 라면 모으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각종 라면 50여박스 (약2천여개)를 모아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후원물품 전달식 지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 ‘시민행복 음악회’ 이번 공연은 광복절을 앞두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보훈회관에서 개최된다. (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 인천 총국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12일 오후 4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보훈가족 200여 명을 초대해 ‘문화가 있는 날, 시민행복 음악회’의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교감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행복 음악회’는 인천시가 매월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 삶에 문화의 향기를 더하기 위해 진행하는 정기적인 문화 행사로 올해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복절을 앞두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보훈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테너 정진성, 소프라노 정수진, 색소폰 연주자 최정섭, 바이올리니스트 김용호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로 국내외 명곡 12곡을 구성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국무조정실] 국무조정실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이 지난 7월 31일(목) 취임 직후부터 8월 1일(금)까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다음 달 29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다. 국무조정실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를 열고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부처와 관광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 관광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핵심 관광 규제의 합리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최종 확정·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규제 합리화 TF에서 신속추진 과제로 선정해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그동안 TF와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건설교통부] 불법하도급 합동 단속 관계기관 회의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가운데)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불법하도급 합동 단속 관계기관 회의에서 지자체·공공기관·유관 부처 관계자들과 단속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정부는 지자체,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다단계 하도급과 전체 공사 일괄 하도급 등 불법하도급을 집중 점검한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50일간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 현장, 임금체불 및 공사대금 관련 분쟁 발생 현장, 국토부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현장, 다수 체불 이력이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불법하도급 단속과 함께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불시 현장감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근로감독관은 건설현장에서 법 위반이 자주 확인되는 골조·토목·미장 등 사고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토교통부 ]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강원 영월 투자선도지구 모습(이미지=국토부 제공) 강원 영월, 전북 전주, 경남 고성·거창 등 전국 25곳이 정부 지원을 받아 지역균형발전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해 투자선도지구 사업 5곳과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0곳 등 모두 2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면·현장·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투자선도지구는 2곳, 지역수요맞춤지원은 13곳 늘려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조세·부담금 감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의 성장을 촉진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낙후지역에는 기반시설 조성 등 국비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지역은 강원 영월, 전북 전주·남원, 경남 고성·거창 등 5곳이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될 성장거점 육성을 위해 일자리, 기업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대상지다. 영월은 반도체, 방산, 자동차 등 국가 첨단산업에 드는 필수 자원인 텅스텐을 기반으로 핵
[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기상.예보 】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오늘부터 내일 강수’와 ‘모레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상 실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노란색으로 표현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고 있으며, 남쪽에서는 고온다습한 공기를 머금은 강한 남서풍이 불면서 성질이 다른 공기가 부딪히며 발달한 동서로 긴 구름대가 현재 남부지방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은 6일부터의 누적강수량 분포도를 보면 경기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고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린 지역도 있습니다 이 강수대는 밤사이 남하하여 현재 강한 강수는 대부분 종료되고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내리는 비는 오늘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따뜻하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계속 받는 제주도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어서 7일과 8일 동풍 강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상 부근의 바람을 살펴보면 동해상에 고기압성 회전이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민노총방송장악법저지공동투쟁위원회] 방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 특보】 민노총방송장악법저지공동투쟁위원회( 이하 공투위 )는 6일 24개 참여단체 명으로 '민노총 방송장악법 저지 공투위 성명서'를 발표해 '민노총 방송장악법 폐지를 위한 새로운 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공투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라면서 '야당의 필리버스터 저항이 있었지만, 188석을 보유한 범여권은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시키고 곧바로 표결을 강행해 법안을 통과시켰다. 방송문화진흥회법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역시 이달 중 같은 방식으로 처리될 전망' 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KBS와 연합뉴스TV, YTN에 노사 동수 편성위원회와 사장추천위원회를 신설하고, KBS 이사 수를 11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여 특정 성향의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는 이사회 구조를 제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면서'개정안이 공포되면 KBS, 연합뉴스TV, YTN의 사장과 이사진은 오는 11월까지 전면 교체될 예정'으로 이에대해 ' 방송장악의 완성이자, 언론자
[데일리NGO뉴스 = 경제/ 한화시스템] 한국형전투기(KF-21)용 AESA 레이다 양산 1호기 출고식 8월 5일 오후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에서 한국형전투기(KF-21)용 AESA 레이다 양산 1호기 출고식이 개최됐다. 왼쪽에서 세번째 박혁 한화시스템 DE사업부장, 네번째 정규헌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사진= 한화시스템 제공) 한국형 전투기(KF-21)에 순수 우리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항공기용 AESA 레이다’가 본격 탑재된다. 지난 5일 방위사업청 주최 한화시스템 주관으로, 한국형 전투기(KF-21)용 ‘AESA 레이다 양산 1호기 출고식’이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위사업청·공군·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AESA 레이다 최초 양산 우선 계약에 이어 올해 잔여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8년까지 총 40대의 AESA 레이다가 KF-21에 탑재될 예정이다. 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AESA 레이다는 공중·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와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레이다다. 기존 기계식 레이다보다 더 넓은 탐지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MRO 진행할 미 해군 7함대 소속 ‘USNS 앨런 셰퍼드’ 함(사진 출처=미 해상수송사령부)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사업 대표 주원호)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우리 정부의 마스가(MASGA) 제안 이후 첫 미 해군 MRO 수주다. HD현대중공업이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톤급 화물 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 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수) 밝혔다. 앨런 셰퍼드 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지난 2007년 취역했으며, 해군 출신으로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된 앨런 셰퍼드(Alan Shepard)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HD현대중공업은 9월부터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 프로펠러 클리닝과 각종 탱크류 정비, 장비 검사 등을 거쳐 올해 11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 사업 대표는 “이번 MRO 수주는 정부가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제안한 뒤 이뤄진 첫 수주로 의미가 크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서부지법 사태 압수수색] 【 특보 】 지난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 구속된 관련 참여자들이 실형등 중형 선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종용. 선동 했다는 의혹에 따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및 관련 동조자들에 대해 경찰이 5일 압수수색에 돌입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전 목사는 이날 “서부지법 폭력 사태는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전 목사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 목사의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전 목사의 집회등 현장을 중계해온 유투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인 신혜식 씨 역시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밖에도 광화문 집회 사회를 본 '손상대 TV'대표인 손상대씨와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회장 등 7명이 수사 대상으로 지목되어 손상대씨와 김수열 회장은 휴대폰을 회수 당했다. 경찰은 사랑의교회 내 각종 서류와 PC, 전 목사의 휴대전화 정보 등을 확보 했으며 관련 사안들에 대해 대상자들의 개입 정황자료 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1월 ‘전광훈 전담수사팀’을 꾸린 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