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의사자 지정 ] 깨진 얼음판 고 박건하 군은 지난 1월 13일 대구 달성군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져 친구들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낚싯대로 친구 3명을 구조했으며, 다른 1명을 추가로 구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자료시진= SBS 보도사진 캡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16일(금) 2025년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고(故) 박건하군(당시 13세)을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친구를 구하다 숨진 박 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의사자로 예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족에게는 보상금과 장례 관련 비용, 의료 급여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 박건하 군은 지난 1월 13일 대구 달성군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져 친구들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낚싯대로 친구 3명을 구조했으며, 다른 1명을 추가로 구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 이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는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위한 6개 법령의 일부개정에 관한 대통령령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은행·저축은행 등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 금융회사와 개별 중앙회가 예금을 보호하는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예금보호 한도를 모두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1일 이후 금융회사나 상호금융 조합·금고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면 예금을 1억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예금자가 보다 두텁게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행 예금보호 한도 안에서 여러 금융회사에 예금을 분산해 예치해 온 예금자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외 주요국 수준으로 예금자를 보호하고, 보호하는 예금의 규모가 늘어나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2024.12.27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보건복지부 ]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 기념행사 전국 한센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찾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국립소록도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소록도병원(원장 직무대리 박종억)은 15일(목) 국립소록도병원 복합문화센터에서「제22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전국 각지의 한센인 3,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센인의 날은 2004년부터 국립소록도병원 개원일에 맞춰 전국 한센인이 소록도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날로,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했다.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 기념행사 전국 한센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찾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식을 갖고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기념식에서는 한센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정부포상(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과 장
[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먼저 17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수도권을 중심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고 있고요 경기도 남양주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수도권과 남해안 및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는 내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강한 남풍이 불겠는데요 강한 남풍이 부딪히는 제주도와 남해안 그리고 지리산 부근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친 후 몽골 부근에서 우리나라 북쪽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요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 새벽 서쪽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이후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에 비가 다시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21대 대선]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21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총기 밀반입 저격설등 위기상황에 대비해 유세 중 방탄복을 착용 하고 연일 저격 의혹 사안들을 밝히고 착용하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유세 현장에는 이 후보 지지자들이 손거울을 비추는등 예기치않은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트럼프 효과를 내기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왜 그런일이 있겠느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측에서는 대응반을 구성하고 경찰에 신변보호요청까지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에서는 이같은 사안에 대해 ' 아직 확인된바없다' 고 밝히면서 관련 위협 사실이 있는 자들과 선거법 위반자등 다수의 혐의자들을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및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5월 13일(화)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대 임원과 자문위원,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의 참여 속에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고명진)는 5월 13일(화)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대 임원과 자문위원(정재계·언론계·법조계·문화계, 중국 기업 대표 등),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계의 발전과 청소년단체 간 협력 강화를 이끌어갈 제28대 임원(임기 4년, 2025년 2월~2029년 2월)의 취임과 청소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협의회의 주요사업 방향을 자문할 자문위원(위촉 2년, 2025년 5월~2027년 4월)의 위촉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11시부터 열린 본식에서는 고명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현태 자문위원이 인사말을 했고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흥사단] 흥사단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 도산 안창호가 창립했으며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직무대행 조현주)은 13일 대학로 흥사단 본부에서 ‘흥사단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흥사단 조현주 이사장 직무대행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도산이 강조한 진정한 주인 정신이며, 참다운 주인 정신의 실천으로 사회에 애기애타의 마음을 퍼트리자”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시민의 철학으로 민족 평등, 정치 평등, 사회 평등, 교육 평등의 행복한 사회를 위해 흥사단이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원로단우 추대식, 창립 기념 포상 수여식, ‘제112차 흥사단대회(상해대회)’ 소개 등이 진행됐다. 모범 원로단우에는 1965년에 흥사단 단우로 입단해 60년 이상을 흥사단 운동과 발전에 헌신한 최동수, 이윤배 단우를 추대했다. 창립 기념 포상 수여식에서는 흥사단 시민운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단우와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이사장 표창 및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어 흥사단은 글로벌 흥사단 원년의 의미를 담아 상해지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상해대회에 대한 소개를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월드비전.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2025년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포스터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센터장 강용원)는 월드비전과 함께 ‘2025년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주관하고 월드비전이 후원하며, 희귀질환으로 일상생활과 학습에 제약을 받는 아동·청소년에게 개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해 이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 지역 보조기기센터(거점기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서울 △경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관할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읍·면·리 지역의 경우 인근 지역 보조기기센터에 문의해 사례관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23세 이하의 아동 및 청소년으로, 장애 등록 여부나 희귀질환 코드 유무와 관계없이 희귀질환 진단을 받은 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2025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내일 날씨 이슈는 기온과 안개입니다 내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압계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오후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에 북쪽과 남쪽에서 각각 비구름을 발달 시키는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서쪽 지역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이렇게 내일 오후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맑은 날씨에 햇볕에 의해 다시 낮 기온이 많이 오르겠는데요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 낮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25도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다음은 안개 전망입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따뜻한 남풍이 차가운 바다 위에 불면서 바다 안개가 더해지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당분간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을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관위는 11일 오후 6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 후보자는 총 7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무소속 황교안 후보, 무소속 송진호 후보 순으로 기호가 배정됐다.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기호 3번은 공석이 됐고 기호는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배정, 이 조항에 따르면 후보 기호는 우선 국회에 의석을 가진(원내) 정당 후보자, 의석이 없는(원외) 정당 후보자, 무소속 후보자 순으로 부여 됐다. 원내 정당 후보자의 경우 의석수가 많은 정당 후보가 높은 번호를 받으며, 원외 정당 후보들은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들은 선관위의 추첨으로 번호가 정정진다. 12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일 전날인 2일까지 이며, 이 기간 동안 후보자와 가족,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음은 확정된 후보자들이다. seo@dailyngo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