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동영상/기상.날씨] o 호우주의보 :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 전북자치도, 경상북도(고령, 김천, 상주),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인천, 대전, 대구(군위 제외), 부산, 울산, 세종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지방자치/ 부스러기사랑나눔회.서울시] 캄보디아 현지주민 지원 이동식 안경점 사업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동식 안경점 사업현장 . 현지 주민들이 시력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공)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이동식 안경점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캄보디아 농촌 및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경점을 통해 주민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사업이다. 시력검사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500명에게는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경을 통해 학습권과 일상생활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우선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캄보디아 현지 NGO인 ‘미션오브모바일’과 협력해, 안경 제작 장비가 탑재된 이동식 차량을 활용한 현장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현지 안경사 3명을 채용하고 전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보건 인프라 강화와 일
[데일리NGO뉴스 = 법무.경찰/ 경찰청.폭우속 안전 대처] 폭우속 맨홀뚜껑 찾아 덮어 창원시 한 도로 사라진 맨홀뚜껑 신고에 출동 경찰이 위급 사안으로 판단 뚜껑을 찾아 우선 덮어 조치를 하고있다. (사진= 경찰청 SNS홍보 자료) 경찰청은 17일 '폭우가 쏟아지던 창원시의 한 도로.“맨홀 뚜껑이 없어 위험하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고 긴급 출동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뚜껑을 찾아 긴급 대처해 위기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했고 거센 빗줄기 속에서 실제로 맨홀 뚜껑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으며 보이지 않는 구멍은 차량과 시민 모두에게 큰 위험 상황을 판단 했다. 지자체 복구팀이 와서 해결 조치해야하는 원칙 이지만 그러기 까지에는 시간이 필요했고, 출동 경찰관은 직접 주변을 수색해 맨홀 뚜껑을 찾아내 무겁고 미끄러운 뚜껑을 맨손으로 들어 올려 제자리에 덮기까지… 폭우, 어둠, 장비 부족 속에서도 경찰관은 멈추지 않았다. 경찰청은 이와관련 해당 조치 사안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SNS 계정에 올리며 당시 사안에 대해 ' “시민의 안전이 먼저”라는 마음 하나로 위험을 막아낸 순간이었다'고 밝혔고 '이후 맨홀 보수는 구청에서 안전하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폭우 특보] [[ 호우특보]]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18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에 호우특보 발효 중.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7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17일 17시부터 18시 현재, 단위: mm) - 충청권: 삽시도(보령) 17.5 청남대(청주) 15.5 홍성 15.3 - 전라권: 봉산(담양) 74.0 과기원(광주) 65.5 월야(함평) 63.0 해제(무안) 62.0 옥과(곡성) 61.5 - 경상권: 단성(산청) 53.5 수곡(진주) 51.5 두서(울주) 45.5 삼가(합천) 41.0 도천(창녕) 37.5 밀양 35.0 - 한편, 어제(16일)부터 현재까지 충청권은 200~500mm, 전라권과 경상권은 200~3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 (전망) 모레(1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 -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
[데일리NGO뉴스 =동영상 / 기상.날씨(방재특보) ] 이미 많은 비로인해 피해가 속출하고있는 가운데 소강 상태인곳도 있어 폭우가 잠시그쳐도 방심은 금물. 밤에 더 온다. 전국 비 ... 모레 남부 40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릴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19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야할것'을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소방청. 폭우 행동요령]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에 호우특보 발효된 가운데 소방청은 16일 태풍 폭우등에 대처하는 대 국민행동 요령에 대한 주의 공보물을 SNS에 공지 게시했다. 소방청은 '6~7월은 장마와 함께 짧은 시간에 쏟아지는 폭우, 즉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 라면서 '예고 없이 내리는 강한 비는 예상치 못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주의할것을 당부하고 '집중호우 기준, 행동 요령'을 발표했다. 다음은 소방청이 발표 공지한 홍보 게시물 이다. #소방청 #소방관 #집중호우 #장마철 #장마 #여름장마 #장마피해 #홍수 #호우주의보 #침수피해 #119신고 #위급상황 #침수 #폭우 #강수량 #침수차량 #폭우대피 #산사태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청/ 긴급 방재특보] [[ 긴급 방재특보 ]] - 호우 -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21시),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주요지점 일 강수량 현황 (16일 00시부터 21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영흥도(옹진) 78.5 고잔(안산) 73.0 수리산길(군포) 71.0 남방(양주) 70.5 서울 63.3 인천 56.2 수원 41.7 - 강원도: 덕만이고개(춘천) 49.5 대곡초(홍천) 47.5 서원(횡성) 46.5 - 충청권: 외연도(보령) 131.0 춘장대(서천) 87.5 근흥(태안) 78.0 홍성 77.5 세종 48.0 대전 41.6 - 전라권: 어청도(군산) 149.5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 (16일 20시부터 21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판문점(파주) 39.0 남방(양주) 31.0 내촌면(포천) 30.0 강북(서울) 30.0 - 강원도: 서원(횡성) 28.0 덕만이고개(춘천) 26.5 대곡초(홍천) 26.5 - 충청권: 춘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7.16]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영상을 보시면 서해상에는 붉은색의 하층운부터 흰색의 상층운 구름대가 폭넓게 발달해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이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부터 시간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중국 북동지방에서 중국중부지방까지 기압골이 위치한 가운데 기압골 전면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기압은 점차 서해상으로 이동하겠구요 저기압 전면에서 발달한 구름대는 우리나라로 유입되겠습니다 한편 대기 하층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오늘 밤부터는 저기압 후면으로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겠는데요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붉은색 계열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부근으로 유입되겠구요 서로 다른 성질의 이 두 공기가 충돌하면서 대기는 매우 불안정해져 비구름대가 폭이 좁은 형태로 강하게 발달하겠습
[데일리NGO뉴스 = 국제 NPO/ 유엔군 사령부] 유엔군 사령부(United Nations Command 이하 유엔사)는 '주한미군 사령관 자비어 브런슨 장군이 3일간의 유엔사령부와 연합군 사령부, 주한미군의 상호 유익한 선진훈련, 준비태세 및 상호운용성 결과 검토 등 양국 방위협력 심화에 집중한 호주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엔사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런슨 장군은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방위군 총장, 사이먼 스튜어트 장군을 비롯한 호주 국방 지도자를 만났으며 호주의 UNC에 중요한 기여, 공동 훈련 이니셔티브, 지역 안보 우선 순위를 공유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중심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브런슨 장군은 "여기 스튜어트 장군과 존스턴 제독과의 논의는 인도-태평양 안보에서 호주의 필수적인 역할을 진정으로 압박하고 있으며 UNC 본부 내의 중요한 지위에서 탈리스만 사브르와 프리덤 쉴드와 같은 운동에 중요한 참여에 대한 그들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기여는 우리의 집단 준비에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브런슨 장군은 ''UNC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며, 우리는 이러한 다국적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과거를 기리고, 미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법제처] 국무회의 상정된 주요 법률 공포안.(제공=법제처) 비상계엄 선포 시에도 국회의원 등의 국회 출입을 방해할 수 없으며,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는 법안이 이달부터 시행된다. 법제처는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계엄법을 포함해 총 16개의 법률 공포안이 15일 국무회의에 상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달부터 시행되는 '계엄법'은 계엄 선포 또는 변경 시 국무회의 일시·장소·출석자 수·성명·발언 내용 등을 기록한 회의록을 즉시 작성하고, 이를 국회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계엄 선포 이후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 및 회의를 방해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게 된다. 농·어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하는 '출입국관리법'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와 함께 한우 사육 기간을 조절해 도축·출하하는 경우 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지원·저메탄 사료 지원 등 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