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역NPO/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북서 만나는 특별한 교류 충청북도와 경기도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2025 청소년 국내교류’ 1차 교류를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됐다. 사진은 20일 발대식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제공)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충청북도와 경기도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2025 청소년 국내교류’ 1차 교류를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본 교류는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문화 이해 증진을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1차 교류에는 양 지역 청소년들이 충북에서 모여 청주, 충주, 증평 등 도내 주요 도시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총 48명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참여해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활동과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교류 첫날인 20일(금)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이번 교류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환영하고, ''아름다운 충북에서 서로간 우애와 협력을 기르는 동시에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질 것''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전국 사회서비스원] 전국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통합 워크숍 전국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들이 지난 6월 19일~20일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통합돌봄, 재난회복력, 복지기술’ 등을 논의하며 소통과 협력의 장인 통합 워크숍을 개최 했다.통합 워크숍에서 진행된 우수직원 표창 (사진= 사회서비스원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주관한 ‘2025년 사회서비스원 통합 워크숍’이 6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이틀간 라비돌 리조트(경기 화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중앙 및 시·도 사회서비스원 등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직원 표창, 사회서비스 발전을 주제별로 논의했고 이튿날에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일 차 주요 주제로는 △복지 기술과 사회서비스 △사회혁신가 발굴과 확산 △역사 속 리더십과 사회문제 대응 △재난회복력 강화와 역할 △제주도 통합돌봄 사례를 주제로 사회서비스원의 미래상과 역할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원 원장단 협의체 △분임별 토의에서는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6년 3월)에
[데일리NGO뉴스 = 국제. 사회/ 美 이란 핵시설 세곳 공격] [특보] 도널드 J트럼프 美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언급해 왔던 이란의 주요 핵 시설 세곳인 '포도우, 나탄즈, 에스파한을 포함한 시설등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각국 언론들이 빠르게 공격 소식을 타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 공격을 마친 비행기는 지금 이란 항공 우주 밖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가는 중'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것을 할 수 있는 군대는 세계에 하나도 없다... 지금은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美 대통령은 캐나다 G7 회의 도중 긴급히 워싱턴으로 돌아 갔으며 사전에 이란의 핵시설믈 인근 테헤란에서 대피할것을 밝히고 이란의 항복을 요구한바 있으나 이란은 응하지 않았고 이스레엘 텔아비브 등 시설등에 대해 미사일과 드론등 공격으로 대응해 왔다. 미국의 이 공격으로 인한 피해 사실과 향후 전개될 사안들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핵 방사능 유출 등 우려감에 대한 피해 유무에 따른 확인이 이뤄질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트럼프 美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국민 메시지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경찰청] [경찰청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연중 캠페인] 여름철이 돌아오고 있다. 도로상의 많은 이용자가 뜨거운 햇빛과 지열,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와 대면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국지성 호우가 잦아진 우리나라 날씨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 첫 번째, 자동차 안전 장비 점검 ◆ 비가 올 때는 시야가 급격하게 나빠진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와이퍼, 전조등, 안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타이어 마모 상태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와이퍼의 경우 폭우 시 가장 중요한 장비이니만큼, 작동 후에 물기가 심하게 남지 않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필요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주야를 가리지 않고 비가 오는 날씨에는 전조등을 켜는 것이 안전하다.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에게도 차량 상태와 위치를 정확히 보이도록 해야 한다. 안개가 많이 낀 날에는 안개등을 함께 점등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다. 관련 도로교통법 ▸차의 등화(제37조): 모든 차의 운전자는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 도로에서 차를 운행하거나 고장이나 그 밖의 부득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사회일반/ 기상.날씨] < 강수 현황과 전망 > ○ (현황) 현재(19시),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 (19일 21시~21일 19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금곡(인천) 176.5 양촌(김포) 154.0 영북(포천) 151.5 서울 52.1 수원 46.0 - 강원도: 광덕고개(화천) 168.0 신림(원주) 143.0 임남(철원) 141.0 춘천 69.3 원주 65.1 - 충청권: 청양 194.0 부여 184.4 보령 176.2 계룡 171.0 대전 127.1 세종 124.3 홍성 122.5 - 전라권: 함라(익산) 172.0 진안 169.0 심원(고창) 167.0 군산 163.6 남원 149.6 전주 118.7 - 경상권: 석포(봉화) 136.0 서하(함양) 114.5 팔공산(칠곡) 114.0 동로(문경) 111.5 안동 52.6 대구 50.4 - 제주도: 삼각봉(제주) 53.5 진달래밭(서귀포) 49.0 사제비(제주) 45.0 ○ (전망) 오늘(21일)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하고
[데일리NGO뉴스 =지역NGO.지방자치단체/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인천시]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 6월 20일 선학체육관에서 ‘2025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과 주최.주관 관계자들과 내외빈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0일 선학체육관에서 ‘2025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 이선옥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국민의힘)이 ‘사랑과 희망의 불빛’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 이선옥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국민의힘)이 ‘사랑과 희망의 불빛’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데일리NGO뉴스 = 국제/ 주한 美대사관 ] 주한 미국 대사관은 20일 공개 발표를 통해 'F, M 또는 J (학생 비자)와 비 이민 비자를 신청하는 모든 개인에 대해 모든 소셔셜미디어 계정의 게시물 설정 범위를 '전체공개'로 설정하고 최근 5년간 사용한 SNS플렛폼 사용자명을 DS-160 비자 신청서에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동안 美정보 당국이나 정보 기관등에 신고되거나 제보된 SNS상의 반미 성향의 글이나 그와 관련된 美안보상 우려가 되는 글들을 게시한 개인이나 기관.단체. 정당 등 관계자나 연관 개인들에 대한 미국의 입국 비자는 사실상 통제 대상임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향후 그에 따른 입국 비자는 물론 입국시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미국에 입국하고 거주지와 활동 내용및 방문지등 검사도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된다. 과거 IMF 당시 미국에 입국한 국내 항공사 승객들 중 한국인에 대해서 과거와는 다르게 철저한 입국심사등에 따라 수시간을 입국 심사대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겪어야 했던 사실들도 있어 현 미국의 국내및 대외 사안들의 민감한 시기적 상황도 있지만 비자 발급에서 부터 그동안 예견되어 왔던 SNS 검열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에따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 행정안전부] 장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8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장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장마 대비 중점 관리 사항과 기관별 대처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헹정안전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강원도에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6월 20일(금) 오후 2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된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늘(20일) 밤부터 내일(21일) 오후사이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 (예상 강수량/11시 예보, 20~21일) 수도권 30~80㎜(많은 곳 120↑), 강원내륙·산지 50~100㎜(많은 곳 120↑), 충청권 50~100㎜(많은 곳 180↑), 전북 50~100㎜(많은 곳 180↑) 등 이에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먼저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강수’와 ‘강풍’입니다. 우선 기상 실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하고 우리나라 북서쪽에는 대기 상층의 절리저기압이 위치하여 절리저기압 후면으로 노란색으로 표현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는 것이 보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건조역 사이로 높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현재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 예보분석관 김채연] 그럼 오늘부터 모레까지 강수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날짜별 강수 전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일인 오늘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남쪽의 온난다습한 공기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 사이가 좁아지며 정체전선이 활성화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정체전선이 위치하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1일인 내일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스라엘- 이란 전쟁] 美 ABC 뉴스가 보도한 이란의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 미사일 피격 소식 보도 [ 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회의서 급거 귀국하며 이란에게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며 이란에 대해 최후통첩성 경고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7일째 이란을 향한 공습을 이어가고 이란도 반격 공습을 이어 가는 등 사태가 급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과 아라크·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격했고 이란도 수많은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개입(GBU-57투하)이 이뤄질지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아라크 중수G7로 핵시설과 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이란 당국자는 아라크 핵시설의 근무 인원 등이 모두 대피했으며 방사성 물질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랍계 알자지라 방송은 '왜 이스라엘은 미국의 벙커 부스터 폭탄(GBU-57)원하냐' 라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 방송을 통해 '러시아측 발전소 관계자등 자국의 인원을 안전하게 이동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이같은 사안은 다른지역내 러시아 관계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