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회/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 총회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윤성중 주민자치회장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남동구청 제공) [주민자치 총회/ 인천시①] 전국 각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과 논현1동 주민 자치회가 최근 각각 주민 총회를 개최하고 26년도 신규 사업 선정 발표와 25년도 사업 추진 결과등을 주민들에게 밝혔으며 박종효 남동 구청장은 각 주민자회회 총회에 참석해 축하 격려하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 지원의 뜻을 밝혔다.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성준)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제5회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음을 6월 30일 밝혔다. 총회는 1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우쿨렐레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자치계획 실행결과 보고, 2025년 주민총회 상정안건 설명, 현장투표 및 투표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수서창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주민총회 사전이벤트인 [장서운 3행시 공모전]을
[데일리NGO뉴스 = 지역 NPO / 민주평통 인천남동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 안보 견학 (사진= 인천 남동구청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회장 홍성유)는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과 함께 파주 일원에서 안보견학을 했다고 지난 6월 30일 전했다. 남동구 협의회는 '한반도의 역사적·국제적 중요성을 되새기고 분단 현실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는 자리였다'고 안보 견학의 중요성을 가진 프로그램 이었음을 피력했다. 또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의 평화통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통일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방문해 평화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역사적 의미를 배우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홍성유 회장은 “지역 주민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이번 안보견학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중요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의 다양한 통일사업에 대한 참여가 활발해지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의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주민자치회/ (사)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과 시의원, 부평구청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진, 군‧구 협의회장,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과 시의원, 부평구청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진, 군‧구 협의회장,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김민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와 추대패가 전달됐으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운영위원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됐다.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좌로부터 신임 권철수 회장(현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국민의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임한 김민재 8대 회장 등 (사진= 인천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환경부.인천광역시- 털파리 방제] 계양산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방제 및 청소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5일 계양산에서 금한승 환경부 차관과 러브버그(붉은우단털파리) 방제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 특보]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7월 4일 '붉은등우단털파리(이하 ‘러브버그’) 대발생으로 극심한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계양산에 방제 및 사체 처리를 위한 현장대응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2022년을 기점으로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인천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가 이례적으로 대량 발생하여 현장 지원이 시급한 상황으로 전개됐다. 계양산 등산로 계단에 쌓여있는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사진 = SNS 영상 캡쳐) 이날 인천시 계양산 현장지원에 투입된 환경부 인력은 본부와 소속기관(국립생물자원관, 한강유역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직원 37명이다. 이들은 10여명의 계양구청 방제인력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송풍기, 포충망, 살수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국방부 ] 국방부 및 각 군 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군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7.5.(토) 전국 25개 지역, 5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올해 전체 응시자 수를 집계한 결과, 공·경채 및 지역 인재 선발 시험에 총 23,052명이 지원하였으며, 전체 선발 인원 4,204명 대비 평균 경쟁률은 5.5 대 1을 기록했다. <2025년도 군무원 채용시험 응시 현황 및 경쟁률> * 장애인 군무원은 별도 모집을 통하여 선발 예정임(731명)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1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국방부 및 각 군 누리집[국방부(https://recruit.mnd.go.kr:470),육군(https://www.goarmy.mil.kr:447),해군(https://www.navy.mil.kr),공군(https://go.airforce.mil.kr:448)]에 게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채용시험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시험관리는 물론, 장애인 편의 지원 등으로 응시자의 기본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노력하며,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o@dailyng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北 우라늄 공장폐수 방류 조사] 언론보도 관련 자료 (동아일보) [ 긴급 특보 ] 최근 제기된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 정부는 7.3.(목)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를 내일(7.4.)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수산부·환경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 실태조사는 북한 지역에서 유입되는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 및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에 대해, 우라늄, 세슘 등 방사성 물질 및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앞으로 약 2주간의 분석 과정을 거쳐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밝힌 10개 시료 채취 예정 지점 (사진 = 정부 합동 조사대책본부) 이번 실태조사는 2019년 조사에 비해 △조사 정점 확대 △조사 범위 확대 △조사 참여기관 확대 등으로 보다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조사 정점 확대: ’19년 6개 → ’25년 10개 △조사 범위 확대: 우라늄 → 우라늄, 세슘, 중금속 △조사 참여기관 확대: 원안위 → 관계부처 합동(원안위·해수부·환경부) 아울러, '조사가 이번 일회적 조사로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 스팸 주의 특보] 환경부는 2일 '최근 환경부를 사칭하여 '분리수거위반 과태료 부과'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알려드린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부는 '분리수거위반 과태료 부과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니, 관련 문자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라면서 '혹시라도 문자를 받은 경우 문자 내용의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 14일에도 전남 여수시가 '쓰레기 과태료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 당부'를 고지한 바 있어 각 지방자치 혹은 관공서를 사칭한 이같은 불범 스팸 문자를 통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여수시는 최근 관내에서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당시 국제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수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관공서를 사칭해 유포되고 있으나, 시는 과태료 부과 시 공문이나 고지서로만 행정처분을 통지하고, 별도 문자 발송은 하지 않는다'라고 밝히고 '시는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수신했을 경우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자원순환과 클린기동팀 등 해당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윤미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온과 소나기 전망까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일기도는 오늘 오후 대기 하층의 고도와 상당온위를 나타낸 예상 일기도인데요 상당온위는 기온과 수증기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값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따뜻하고 습한 고상당온위역임을 의미하는 노란색 영역에 해당하는데요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있으면서 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이 기압계가 당분간 유지되면서 폭염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진하게 표시된 일부 경기도, 강원동해안과 산지 남부지방, 제주도동부를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요 밤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으면서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 주시기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정부 기관/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소방청] 지난해 풍수해 관련 '의용소방대' 안전활동 모습(사진=소방청 제공) 전국 9만 2000여 명의 의용소방대가 오는 10월까지 풍수해에 대응해 사전 예방, 현장 대응, 사후 복구 등 단계별로 생활 밀착형 안전활동을 벌인다. 소방청은 2일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이 풍수해 안전활동에 본격 나선다'라고 밝혔다. 전국 3979개 의용소방대는 재난상황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원봉사조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며 해마다 풍수해 사고 예방과 피해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풍수해 대비 안전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별 재난위험요소를 고려한 주민 밀착형 안전조치를 중심으로 사전 예방, 현장 대응, 사후 복구지원 등 단계별로 전개할 예정이다. 사전 예방활동으로는 산사태 우려 지역, 저지대, 하천변 등 지역 내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현장점검을 하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에 따른 간판 등 낙하물 및 적치물 제거 작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수방장비의 사전 점검과 조작훈련으로 즉시 가
[데일리NGO뉴스=동영상/ 기상.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