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국무조정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 권한대행이지난 3월 18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제공)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선을 앞두고 28일 이번 정부 마지막 국무회의인 제23회 국무회의를 주재 했다. 이 권한대행은 발언에서 ''국민들께서 피와 땀으로 일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한층 더 번영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례 없는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이끌며 소관 업무를 빈틈없이 챙겨주신 장관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면서 ''국무위원님들께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국민 안전, 공정한 대선 관리 등 저희에게 맡겨진 소임 완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李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국무회의 모두발언 내용 전문이다. 제23회 국무회의 모두말씀(5.28) 오늘 국무회의는 이번 정부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국무회의’입니다. 어느 정부나 시작과 끝이 있지만, 정부 출범 3년여 만에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제21대 대통령선거 ] [제21대 대통령선거] 딱! 보면 아는 유효표 vs 무효표 곧 있으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투표할 때 '내가 찍은 표가 유효표인지, 무효표인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투표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유효표와 무효표의 기준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규 기표용구 사용하기! 기표소에 비치된 정규 기표용구(도장)만 사용해야 유효표 입니다. 다른 펜이나 도구로 찍으면 무효표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투표용지가 찢어졌다면? 투표용지 일부가 조금 찢어지더라도,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으면 유효표! 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완전히 찢어져서 알 수 없다면 무효표가 됩니다. 중복 기표는 주의! 한 후보자란에만 두 번 이상 찍은 것은 유효표로 인정되지만, 서로 다른 후보자 두 명 이상에게 기표하면 무효표로 간주되니 주의하세요. 후보자란 접선 기표! 기표는 꼭 후보자란에 접선하여 찍어야 합니다. 후보자란에서 완전히 벗어난 곳에 찍으면 무효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팁! 유효표라 하더라도,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공개된 표는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반드시 투표의 비밀을 지켜주세요! 소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해양경찰청] 도서지역 투표함 해상수송 ’22년 6월 1일(수) 소연평, 대연평에서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502함이 투표함을 이송하고 있다(사진=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오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포함하여 선거기간에 전국 17개 해양경찰서 경비함정 77척을 동원하여 95개 도서지역의 139개 투표함 해상 수송 및 호송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5월 29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투표함, 관외 회송우편물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인천 연평도·군산 어청도 등 22개 도서 지역에 경비함정 9척을 동원하여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며, 68척의 경비함정이 73척의 수송선박을 근접 호송할 계획이다. 차질 없는 투표함 수·호송을 위해 ▲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 수송선과 함정 간 통신망 구축 ▲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대체 경비함정 투입 등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선거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투표 당일 소속기관별 상황대책팀을 편성 및 운영하여 투표함 이송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만일의 사태에
[데일리NGO뉴스/부천.시흥 취재본부 = 정부 기관/ 관세청 ]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 정구천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가운데)이 27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 관세청 제공) [ 부천.시흥 취재본부] 관세청은 5월 27일(화)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해외직구, 특송물품을 통한 불법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4년 한해 해외직구를 통한 수입은 총 1억 8천만 건으로, ’22년 대비 88% 급증하였으며, 특송물품·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등 불법 물품의 반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하여 특송물품과 국제우편에 대한 정밀한 위험관리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참고로 2024년 국제우편 및 특송화물을 통한 마약류 적발건수는 655건으로, 전년 대비 25.6% 증가 했다. 무역규모 증가, 전자상거래 급증, 사회안전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인력한계를 극복하고 위험관리를 고도화 하기 위해 첨단기술의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관세청은 202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며 뜻을 밝혔다. (사진= 교육부 권한대행실 제공)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지난해 국회의원선거에 도입된 사전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 투표지 수검표제는 계속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권한대행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체 선거 과정에 아주 작은 의혹도 없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신뢰가 확보되어야만 우리 사회의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투표 과정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선거를 주관하는 중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기관/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6월 23일 저녁 6시까지 '2025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월 소득 인정액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특히 정부는 이번 2025년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지원금을 최고 40만 원까지 인상했다. 올해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Ⅰ유형 및 3자녀 이상 다자녀 장학금의 각 1~3구간은 30만 원(다자녀 40만 원), 4~6구간은 20만 원(다자녀 25만 원), 7~8구간은 10만 원(다자녀 15만 원) 인상한다. 이번 지원은 학자금 지원 1~8구간에 해당하는 100만 명(전체 대학 재학생의 50% 수준)에게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1157억 원을 증액·반영했다. 이에 해당 인상액은 연간 지원 단가로, 이번 2학기에는 구간별 인상액의 절반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Ⅰ유형을 통해 1~3구간 15만 원, 4~6구간 10만 원, 7~8구간 5만 원을 인상해 지원하고 다자녀 장학금을 통해서는 1~3구간 20만 원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21대 대선 ] 24일, 구미 생가 주차장 구미 집중유세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안고 꽃다발을 치켜든 김문수 후보 (사진 =경북미디어뉴스 황영욱 대표 제공) 국민의힘 김문수 21대 대통령 후보가 24일, 구미 생가 주차장에서 구미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생가 참배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분께 참배 후 생가 주차창에 운집한 지지자들에게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부족함없이 풍족하게 사는것은 박정희 대통령 덕분"이라면서 박 대통령 내외분과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한동안 말을 잇지못하고 눈물을 삭이면서 "오늘 박근혜 대통령을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생가를 찾아 헌화 분향하는 김문수 후보 (사진 =경북미디어뉴스 황영욱 대표 제공) 김 후보는 24일, 영주, 안동, 상주, 김천, 구미, 칠곡 등 경북지역 집중유세를 펼쳤으며 박근혜 전대통령을 면담키 위해 사저로 향해 그동안 일관되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고 입장을 표명했던 진의를 오랜기간 봐오며 지켜본 박 대통령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을수 있는 계기점을 만들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상주에 모인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 (사진 =독자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부처/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5.22.) 기준으로 총 44,391,87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국내 선거인은 44,133,617명이고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은 258,254명이다. 이는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비 194,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1,860명 증가한 수치다. □ 선거인 특성별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성은 21,977,489명(49.5%), 여성은 22,414,382명(50.5%)으로 여성 유권자가 436,893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구분 시 50대(8,683,369명, 19.6%)가 가장 많았고, 18~19세(900,325명, 2.0%)를 제외하면 20대(5,832,127명, 13.1%)가 가장 적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11,711,253명(26.4%)이고, 그 다음으로는 서울특별시 8,284,591명(18.7%), 부산광역시 2,864,071명(6.5%) 순으로 많았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307,028명(0.7%)으로 가장 적었다. □ 선거권자는 시·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 지하공간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 TF' 4차 회의를 23일 개최했다. 이에 지하공간 침수에 대비해 과거 인명피해 발생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여름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집중관리가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는 공무원 2명, 경찰 1명, 민간조력자(이·통장 등) 1명 등으로 구성한 4인 담당자를 사전에 지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배수펌프, 진입차단시설 등 안전시설을 점검을 완료하고, 집중호우로 침수 위험 시에는 즉시 진입을 통제한다.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은 물막이판과 같은 침수방지시설을 배치하고, 주택관리자에게 침수 때 차량 접근금지 안내 등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반지하주택은 기상특보에 따른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바, 우선대피 대상자는 대피도우미를 1:1로 지정해 위험 시 신속히 대피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우선대피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지닌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21대 대통령 선거.오피니언] [ 김성회 / 독자 포스팅] 김문수 후보가 뜨고 있다. 지난 주말 선관위 티브이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의 기세가 꺾이고,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이 감지되고 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한자리 수로 줄어들었다. 심지어 코프라(아시아투데이), 공정(데일리안), 리서치뷰와 에브리리서치 등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고.. 여론조사 공정의 조사에서는 3.2%로 격차가 줄었다. 이 추세라면, 다음주에는 골든크로스를 지나는 여론조사도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함께 유세 현장의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졌다.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등장한 경기도 광명과 부천에서는 같이 사진찍자고 달려드는 청소년과 주부들로 인해 발걸음을 내딛기 힘들 지경이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김문수 후보의 인기는 말그대로 "짱"이었다. 유세 현장 분위기도 확연히 달랐다. 동원된 당원이 아니라 수많은 청중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sns에서 김문수 후보의 미담이 퍼져나가면서.. "김문수 파묘" 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파묘"는 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