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국민의힘 (정당)/ 21대 대선]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사저 복귀 환영하는 지지자 들 (사진= 독자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급기야 17일 국민의 힘 에서 탈당한다고 밝혔다. 윤 전대통령을 지지하며 탄핵에 반대해온 대다수 지지자들은 끝까지 '정권을 내줘서는 안된다'며 국힘당 당지도부를 성토하면서 '한덕수 후보와의 일방적 단일화'를 반대하며 김문수 후보를 당 후보로 경선을 통해 선출 시키는데 주요한 몫을 이뤄냈으나 탈당 소식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후보가 내정해 선임된 김용태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의 거듭된 탈당 요구와 한동훈 전 대표, 심지어는 선임된 이정현 공동 선대위원장까지 탈당 요구를 이어가며 윤 전 대통령을 압박했고 김 후보는 '탈당 문제는 윤 전 대통령의 판단 몫'이라면서 '당이 나설 문제가 아니다'란 입장을 피력한 바 있으나 강하게 탈당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 하지는 않았다. 결국 윤 전 대통령은 1호 당원 이었던 국민의 힘 당을 탈당했고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국힘당은 '여당'의 굴레를 벗게 됨으로써 무늬만 여당인 셈이 되고 말았다. 국힘당의 탈당 논리는 '계엄에 대한 대국민사과및 윤 대통령의 탈당에 따른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되고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사퇴 한것으로 알려 졌다. 따라서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위를 회복해 11일 공식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하게 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입장문]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후보님께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습니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중앙선관위. 정당]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당사 후보 사무실 출근 김 후보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김재원 비서실장등 측근 보좌진들과 함께 들어오고있다. (사진= 김문수 후보측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이틀간 대선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각 후보는 기호를 확정받고 오는 12일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인 창녕군·함안군·의령군·진주시·사천시·남해군·하동군 등을 돌며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갈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지도부가 지난 3 일 고양 킨텍스에서 실시한 대선후보선출 전당대회에서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경선을 통해 선출한 김문수 후보에 대한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며 당선인인 김후보를 제외하고 한덕수 전 총리를 후보로 옹립 한데 따른 파열음이 점차 거세지면서 우려가 증폭되었으나 극적으로 10일 저녁 국민의힘 당원 투표결과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이 부결되어 당 대선후보 지위가 즉시 회복되서 11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한다. 지난 3일 개최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선출 전당대회 본지 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사련.신전대협.한국NGO연합] 한덕수 권한대행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환영 지난 5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국NGO연합, 신전대협 임.회원들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 주최측 제공) 지난 5월 2일(금) 오후 2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국NGO연합, 신전대협 임.회원 (소속단체 500여 시민단체와 대학생조직) 대표들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주최측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결단은 국민과 역사 앞에 책임 있는 선택으로 높이 평가하고, 그의 새로운 정치 리더십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표명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애서 '지금 대한민국엔 통합과 책임의 리더십이 절실하며, 한덕수 후보의 출마는 국민을 향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정파를 초월한 실용적 국정 경험과 국민 중심의 정치철학에 기대를 걸며, “오직 국민만 보고 나아가라” '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와 관련 범사련 이갑산 회장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결단하면서 국민에게 희망이 생겼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서민민생대책위]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 이하 서민위)의 활동들이 주요 쟁점 이슈에 대한 사법적 판결과 재판을 이끌어 내면서 각 언론과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민위는 3년전 고발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고발 사건이 4월 24일 검찰에 2억 여원 뇌물 수수죄로 기소되는 등 국민들 특히 서민 민생에 직접 피해가 되는 사안들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활동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文전 대통령 뇌물수수혐의 기소 사건은 문재인(72)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45)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수사해온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 이는 2021년 12월 시민단체인 서민위의 고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전주지검은 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 이밖에도 최근 사회적 논란이된 벤츠 난동 운전자·도봉경찰서장 공용물건 손상 및 특수공무 집행방해 혐의로 서울청에 고발한 사건도 서민위가 실행한 것이다. 최근 도봉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난동 사건과 관련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가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 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 전당대회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을 선출했다. (사진= 독자제공/ 고양 킨텍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선출했다. 이번 경선의 당 선거인단 투표는 전날 밤 10시까지 진행됐고 선거인단 76만4853명 가운데 39만4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50.93%로 이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당 대선 후보로 정해졌다. 투표 결과는 ◀김문수 후보: 선거인단 24만6519표. 여론조사 51.81%. 환산득표 20만8522표. 45만5444표. 56.54%◀한동훈 후보: 선거인단 15만5961표. 여론조사 48.19%, 환산득표 19만3955, 최종 34만9916표, 43.47% 로 집계 됐다. 한편 김문수 후보가 당선직후 수락연설에서 밝힌 "사전투표 폐지하고 감사원이 선관위 감사하도록 하겠다."는 단
[데일리NGO뉴스 = 사법/ 대법원 ] 대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 화면 캡쳐)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재판장 조희대 대법원장 )가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따라서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받아야 하며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따라 유죄를 선고하되 추가 양형심리로 형량을 새로 결정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이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 따른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2심 판단에는 공직선거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당원및 지지자들은 파기환송 2심에서의 후보 자격 유지 판결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대선을 앞둔 여.야와 서울 고법의 파기환송심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오갈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은 판결이 나오자 당혹해하며 특히 이 후보는 기자들에게
[데일리NGO뉴스 = 사법부/ 대법원] 대법원 홀 (사진= 대법원 홈페이지)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22일 이 사건을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당일과 24일 두 차례 전원합의 기일을 진행한 가운데 대법원은 29일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가 이 사건의 항소심에서 지난달 26일 무죄로 바뀌었다. 만약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된다면 이 후보는 6·3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사련] '국민단일후보 한덕수 권한대행이 답이다! ' 범사련 단체 임원들과 이갑산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범사련 제공) 지난 4월 23일(수),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국민단일후보 전략으로 위기의 나라를 구하자!'라며,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걸맞은 후보를 내야한다'는 내용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범사련은 '입법권력에 이어 행정권력까지 민주당-이재명이 장악할 경우,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불안으로 빠져들게 될 것' 이라고 진단하며, '난국을 타개할 방안으로 가장 경쟁력있는 인물을 국민단일후보로 내세워 대선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면 바로 국민단일후보 전략을 가동해, 제 정당과 제세력이 힘을 모아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중심으로 대선을 준비하자는 것이 핵심 요점이다. 범사련은 '이를 위해 한덕수 권한대행이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결단하는 모습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으로 한덕수 대행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발언 (25.4.24. KT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