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법조/ 대법원.선관위 ] [특보] 20205년 6월 23일 대표 원고 위금숙을 포함한 11,040명의 유권자들(무소속 대통령 후보였던 송진호 포함)이 대법원에 제21대대통령선거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대법원 정문앞과 공간더하기 강남역점에서 소송설명 기자회견(자유변호사협회, 선진변호사협회, 부정선거부패방지대, KCPAC 한국보수연합 공동주최) 과 검증촉구 기자회견을 연달아 가지며 6·3 대선에 대한 신속하고 확실한 검증을 강조했다. 이들은 '전국 광역단체별 무작위로 1개 동 이상을 선택하여 대면 방식 전수조사로 투표자 수의 일치 여부와(당일투표, 관외·관내 사전투표 각각) 득표수의 일치 여부를 검증하는 것'으로 '선거 선진국들에서 법적으로 강제되는 사후감사 제도를 참고하여 2%(3,568개 전체 동 중 약 71개 동)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표본조사를 실시하자는 것'이라고 검증 방식도 제시했다. 소송대리인단(권오용, 도태우, 박주현, 윤용진)인 박주현 변호사(황금률 대표변호사/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 대표)는 “국제적으로 중국의 외국선거 개입이 문제되고 있다. 대한민국만 중국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부정선거 정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전국 사회서비스원] 전국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통합 워크숍 전국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들이 지난 6월 19일~20일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통합돌봄, 재난회복력, 복지기술’ 등을 논의하며 소통과 협력의 장인 통합 워크숍을 개최 했다.통합 워크숍에서 진행된 우수직원 표창 (사진= 사회서비스원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주관한 ‘2025년 사회서비스원 통합 워크숍’이 6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이틀간 라비돌 리조트(경기 화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중앙 및 시·도 사회서비스원 등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직원 표창, 사회서비스 발전을 주제별로 논의했고 이튿날에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일 차 주요 주제로는 △복지 기술과 사회서비스 △사회혁신가 발굴과 확산 △역사 속 리더십과 사회문제 대응 △재난회복력 강화와 역할 △제주도 통합돌봄 사례를 주제로 사회서비스원의 미래상과 역할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원 원장단 협의체 △분임별 토의에서는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6년 3월)에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경찰청] [경찰청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연중 캠페인] 여름철이 돌아오고 있다. 도로상의 많은 이용자가 뜨거운 햇빛과 지열,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와 대면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국지성 호우가 잦아진 우리나라 날씨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 첫 번째, 자동차 안전 장비 점검 ◆ 비가 올 때는 시야가 급격하게 나빠진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와이퍼, 전조등, 안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타이어 마모 상태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와이퍼의 경우 폭우 시 가장 중요한 장비이니만큼, 작동 후에 물기가 심하게 남지 않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필요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주야를 가리지 않고 비가 오는 날씨에는 전조등을 켜는 것이 안전하다.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에게도 차량 상태와 위치를 정확히 보이도록 해야 한다. 안개가 많이 낀 날에는 안개등을 함께 점등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다. 관련 도로교통법 ▸차의 등화(제37조): 모든 차의 운전자는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 도로에서 차를 운행하거나 고장이나 그 밖의 부득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 행정안전부] 장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8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장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장마 대비 중점 관리 사항과 기관별 대처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헹정안전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강원도에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6월 20일(금) 오후 2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된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늘(20일) 밤부터 내일(21일) 오후사이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 (예상 강수량/11시 예보, 20~21일) 수도권 30~80㎜(많은 곳 120↑), 강원내륙·산지 50~100㎜(많은 곳 120↑), 충청권 50~100㎜(많은 곳 180↑), 전북 50~100㎜(많은 곳 180↑) 등 이에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먼저
[데일리NGO뉴스 = 정부.국제/ G7 韓.美 정상회담 무산] 트럼프 美대통령 조기 귀국 G7韓.美정상 회담 무산 (사진 = 연합뉴스TV보도 화면 캡쳐 ) 캐나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현지 시각 16일 캐나다 캘거리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6일)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17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기는 한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 있어 보인다"며 "미국 측으로부터 그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귀국 생중계 화면면 (FOX NEWS) 이번 G7 정상회의의 가장 큰 관심과 외교적 이슈는 韓.美 정상회담 성사 여부 였으나 일정까지 다 잡혀졌다는 정상회담이 공식 통보 없이 美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되어 버린 상항으로 이를두고 상당한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빠른 계기에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중동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G7에서 공식적으로 이스라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인사혁신처 ] 정부가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30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5·7급 일괄채용시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민경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여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공직 지원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2025년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 일정 (총 30개 기관, 157명 선발) 올해 민경채는 부·처·청 및 위원회 등 3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40명, 7급 117명 등 총 157명을 선발한다. 이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무·송무, 의무, 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5급 3명, 7급 3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농촌진흥청이 7급 17명, 행정안전부가 7급 13명 등 민간 분야의 경력을 살릴 인재를 모집한다. 이에 선발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이번 설명회에서 각 기관의 올해 목표 및 임무, 인재상,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외교부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라 지칭하고 '심각한 우려 표명과 상황 악화 시키는 행동을 규탄한다' 고 13일자로 논평 보도자료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정부의 중립적 자세'를 지적 하는 등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논평 보도자료 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이란 제목으로 '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 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이라고 13일 배포 즉시 보도 시점을 밝혔다 아프리카 중동국에서 배포한 논평 보도자료는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됐고 영문 자료는 4944회 조회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의 한 네티즌 A씨는 '문재인도 이 정도 눈치는 있었다'라면서 '중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제3자다'라고 전제하고 '이러면 "이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힘] 권성동 퇴임 기자회견 12일 오후 권성동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국민의힘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며 “지금도 왜 계엄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히면서 계엄 사태 이후 ‘탄핵 반대’ 당론 채택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은 떠나더라도 당은 살아남아야 한다 생각했다”며 친윤 관련 사안에 데해서도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인수위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찰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성찰과 혁신의 가치가 당권투쟁으로 오염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친윤 지지자들은 권 전 원내대표를 그동안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라는데 대해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였으며 이번 대선 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도 오히려 비판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6월 10일(화)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의 특산물인 복숭아 수확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지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013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 연구기관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일시/지역/ 2025. 6. 6.(금) 10:00, 1분간/전국 울림사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사이렌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충일인 6일 추념식 묵념사이렌 울림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께서는 놀라지 마시고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행정안전부 #행안부 #현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