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손학규 金 지지] [특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22일 전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후보와 함께 캠프 사무실에서 직접 지지선언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손 후보의 지지 선언을 밝히며 "민주화 운도믜 선배 이시자 제가 경기지사를 하기 직전 지사를 하시며 저는 수월하게 지사직을 수행할수 있었다" 라면서 " 하버드대 정치학 박사 이신 손 지사님을 모시거되어 감사드린다" 면서 손학규전 지시를 소개했고 손지사와 김후보가 두손을 잡고 치켜들며 포즈를 취했다 한덕수 후보를 공식 지지했던 손 지사는 그동안 한 후보 경선 탈락 이후 행보를 자제해 왔으머 김후보 지지를 선언하기 수일전부터 자신의 측근 인사들에게 회동자리를 통해 일체 여.야 그 누구를 지지한다고 하는 언행에 유의할것을 주지 시킨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늘 (22일) 전격 기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손학규 전 지사를 따르는 측근들은 물론 지지자들의 김 후보 지지 활동이 본격화될것으로 보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국민의힘)/ 21대 대통령선거] 선거유세 연설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사진 = 독자 제공)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발걸음을 옮겨 부정 선거론을 주제로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 관람한 것과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하게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러 간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이같이밝혔다.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에서 '김 후보가 "대한민국 선거가 공정하게 돼야 한다"라면서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명할 노력을 계속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탈당과 관련 해서는 ''크게 보면 도움이 될것"임과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도 '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공약사안에도 ◀사전선거 폐지 ◀선관위 감사원 감사 등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뜻을 담기도 했다. 尹 전대통령 부정선거 다큐 영화 관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데일리NGO뉴스 = 경찰. 사회일반/ 美보안담당자.韓 경찰] 최규식 경무관 동상앞 (세검정 고개) 지난 1968년 1월 21일 1.21사태 당시 북한의 특수부대인 124군 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대한민국 국군으로 위장해 박정희 전 대통령등 정부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청와대를 습격키 위해 창의문을 지나다 검문에 발각되자 당시 종로 경찰서장인 최규식 서장이 직접 현장으로 가서 지휘하던중 공비들의 총기 난사로 현장에서 정종수 경사와 함께 순직하였다. 韓. 美 정보담당 및 경찰관계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고인인 최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등을 애도하고 그 뜻을 기렸다 .(사진= 주한 美 대사관 제공) 미국 경찰주간을 맞아,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미군 소속 보안 담당자들이 한국 경찰 관계자들과 함께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며 북악산에 함께 등반했다. 주한 美 대사관은 '이번 산행은 신뢰와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한미 간 굳건한 치안 협력 관계를 상징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During #NationalPoliceWeek, 주한미국대사관 U.S. Embassy Seoul & U.S. Forces Korea law enforcement officers joine
[데일리NGO뉴스 =국민의힘 (정당)/ 21대 대선]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사저 복귀 환영하는 지지자 들 (사진= 독자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급기야 17일 국민의 힘 에서 탈당한다고 밝혔다. 윤 전대통령을 지지하며 탄핵에 반대해온 대다수 지지자들은 끝까지 '정권을 내줘서는 안된다'며 국힘당 당지도부를 성토하면서 '한덕수 후보와의 일방적 단일화'를 반대하며 김문수 후보를 당 후보로 경선을 통해 선출 시키는데 주요한 몫을 이뤄냈으나 탈당 소식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후보가 내정해 선임된 김용태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의 거듭된 탈당 요구와 한동훈 전 대표, 심지어는 선임된 이정현 공동 선대위원장까지 탈당 요구를 이어가며 윤 전 대통령을 압박했고 김 후보는 '탈당 문제는 윤 전 대통령의 판단 몫'이라면서 '당이 나설 문제가 아니다'란 입장을 피력한 바 있으나 강하게 탈당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 하지는 않았다. 결국 윤 전 대통령은 1호 당원 이었던 국민의 힘 당을 탈당했고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국힘당은 '여당'의 굴레를 벗게 됨으로써 무늬만 여당인 셈이 되고 말았다. 국힘당의 탈당 논리는 '계엄에 대한 대국민사과및 윤 대통령의 탈당에 따른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의사자 지정 ] 깨진 얼음판 고 박건하 군은 지난 1월 13일 대구 달성군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져 친구들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낚싯대로 친구 3명을 구조했으며, 다른 1명을 추가로 구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자료시진= SBS 보도사진 캡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16일(금) 2025년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고(故) 박건하군(당시 13세)을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친구를 구하다 숨진 박 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의사자로 예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족에게는 보상금과 장례 관련 비용, 의료 급여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 박건하 군은 지난 1월 13일 대구 달성군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져 친구들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낚싯대로 친구 3명을 구조했으며, 다른 1명을 추가로 구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 이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는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위한 6개 법령의 일부개정에 관한 대통령령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은행·저축은행 등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 금융회사와 개별 중앙회가 예금을 보호하는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예금보호 한도를 모두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1일 이후 금융회사나 상호금융 조합·금고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면 예금을 1억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예금자가 보다 두텁게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행 예금보호 한도 안에서 여러 금융회사에 예금을 분산해 예치해 온 예금자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외 주요국 수준으로 예금자를 보호하고, 보호하는 예금의 규모가 늘어나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2024.12.27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보건복지부 ]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 기념행사 전국 한센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찾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국립소록도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소록도병원(원장 직무대리 박종억)은 15일(목) 국립소록도병원 복합문화센터에서「제22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전국 각지의 한센인 3,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센인의 날은 2004년부터 국립소록도병원 개원일에 맞춰 전국 한센인이 소록도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날로,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했다.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 기념행사 전국 한센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찾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식을 갖고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기념식에서는 한센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정부포상(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과 장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21대 대선]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21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총기 밀반입 저격설등 위기상황에 대비해 유세 중 방탄복을 착용 하고 연일 저격 의혹 사안들을 밝히고 착용하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유세 현장에는 이 후보 지지자들이 손거울을 비추는등 예기치않은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트럼프 효과를 내기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왜 그런일이 있겠느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측에서는 대응반을 구성하고 경찰에 신변보호요청까지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에서는 이같은 사안에 대해 ' 아직 확인된바없다' 고 밝히면서 관련 위협 사실이 있는 자들과 선거법 위반자등 다수의 혐의자들을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및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관위는 11일 오후 6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 후보자는 총 7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무소속 황교안 후보, 무소속 송진호 후보 순으로 기호가 배정됐다.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기호 3번은 공석이 됐고 기호는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배정, 이 조항에 따르면 후보 기호는 우선 국회에 의석을 가진(원내) 정당 후보자, 의석이 없는(원외) 정당 후보자, 무소속 후보자 순으로 부여 됐다. 원내 정당 후보자의 경우 의석수가 많은 정당 후보가 높은 번호를 받으며, 원외 정당 후보들은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들은 선관위의 추첨으로 번호가 정정진다. 12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일 전날인 2일까지 이며, 이 기간 동안 후보자와 가족,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음은 확정된 후보자들이다. seo@dailyngonews.co
[ 데일리NGO뉴스 = 법조/ 대법원 ] 조희대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11명이 오는 14일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국회가 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한 대법관 11명과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혔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에서 ‘출석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법원행정처는 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 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히고 며 '국회 전달 확인 사실'을 밝혔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