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2025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을 선정했다. 1999년 시작한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했으며,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뜻깊은 자리로,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WBC복지TV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는 KB국민은행은 17년째 ‘신입 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통해 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를 지원하며 장애학생의 학습권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감각 통합 치료실 20호 이상 개소, 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 재활 인프라 확충과 가족 지지 체계 마련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보건복지부장관 단체 표창에는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이은정) △원주삼육고등학교(교장 김인숙)가, 개인 표창에는 △이재영 하양초등학교 교사 △송민표 코엑터스 대표이사 △정은현 사회적기업 툴뮤직 대표 △구정회 비올리스트 △홍미정 방송작가 △이은주 기아자동차 기업전략실 지속가능경영팀장이 선정됐다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협회가 참여하는 2025 국제심포지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둘러싼 ‘무자격 진료’ 우려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이번 개정안이 오히려 의사의 정확한 진단 하에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환자 중심 의료체계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협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협회는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하에’에서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따라’로 확대하는 것은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필수적인 제도 개선임을 분명히 밝힌다. 1. 지역사회 재활 확대와 처방·의뢰 기반 업무의 시급성 - 의료기사법에서는 ‘의사의 지도’ 하에 작업치료사가 업무를 하도록 돼 있으나 재활의료기관에서는 이미 작업치료사들이 환자들의 퇴원 후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방문재활을 시행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지도’ 중심의 규정은 재활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 밖 지역사회로 나아가거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2025년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사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제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회장 김세희)는 10월 24일(금)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피로도를 호소하는 현장 상담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 김세희 회장은 “자살·자해, 우울, 학교폭력 등 다양한 청소년 위기 상황이 증가하는 만큼, 이를 마주하는 상담자들의 정신적·육체적 소진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상담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인천 남동구] 【특보/ 단독 】 인천시 남동구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교육 실시와 관련 관내 공동주택 선관위 위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참석치 못한것에 따른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동 행사 개최 관련 내용소식은 13일 구 보도자료를 통해 내용과 사진을 통해 전해져 일부 언론등에 내용이 보도 됐으나 많지않은 관내 공동주택 선관위원들만 참석한것으로 알려져 인천시에서 최초로 특히 박종효 구청장이 “공동주택에서의 선거는 입주민들의 권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갈등과 분쟁이 발생할 소지도 크다”라며 “이번 교육은 선거관리위원들이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하고, 주민들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중요성을 밝혔으나 일부 선관위 위원들만 참가한 반쪽 행사로 예산을 쓰고 생색만 낸 결과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동 행사 소식을 뒤늦게 접한 간석동 P 명품아파트 선관위원들은 최근 간담 회의 도중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행사 내용공지및 확인 절차에 대해 구 담당 주무관에게 전화를 통해 ''이 중요한 행사를 왜 선관위에 알리지 않았느냐''고 사실 확인을 했으나 담당 주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2025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을 선정했다. 1999년 시작한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했으며,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뜻깊은 자리로,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WBC복지TV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는 KB국민은행은 17년째 ‘신입 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통해 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를 지원하며 장애학생의 학습권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감각 통합 치료실 20호 이상 개소, 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 재활 인프라 확충과 가족 지지 체계 마련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보건복지부장관 단체 표창에는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이은정) △원주삼육고등학교(교장 김인숙)가, 개인 표창에는 △이재영 하양초등학교 교사 △송민표 코엑터스 대표이사 △정은현 사회적기업 툴뮤직 대표 △구정회 비올리스트 △홍미정 방송작가 △이은주 기아자동차 기업전략실 지속가능경영팀장이 선정됐다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0월 30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반디콜”선정기념 및 특장차 인계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와 관련 '인천 장애인콜택시의 새로운 브랜드 반디콜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새로 도입된 특장차 20대의 인계식도 진행하는 자리로 유관기관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이용 시민 7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장애인콜택시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서비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했다' 라면서 '이를 위해 시민 대상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자체 심사 및 선호도 조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운영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명칭“반디콜”은 반딧불이와 콜택시의 합성어로 어둠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교통약자에게 밝은 빛이 되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인천의 바다색과 정서진의 석양색을 활용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콜택시 브랜드화 사업 추진보고 ▲신규 특장차 인계행사(인천시 →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2025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을 선정했다. 1999년 시작한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했으며,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뜻깊은 자리로,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WBC복지TV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는 KB국민은행은 17년째 ‘신입 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통해 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를 지원하며 장애학생의 학습권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감각 통합 치료실 20호 이상 개소, 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 재활 인프라 확충과 가족 지지 체계 마련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보건복지부장관 단체 표창에는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이은정) △원주삼육고등학교(교장 김인숙)가, 개인 표창에는 △이재영 하양초등학교 교사 △송민표 코엑터스 대표이사 △정은현 사회적기업 툴뮤직 대표 △구정회 비올리스트 △홍미정 방송작가 △이은주 기아자동차 기업전략실 지속가능경영팀장이 선정됐다. 국민일보 사장상은 △온누리복지재단 콘솔라토르싱어즈 공연단 △신경희 대구 둥지교회 목사가, WBC복지TV 회장상은 △전윤선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대표 △조연희 소요공방 도예작가가 수상한다. 그리고 장애인식 개선에 오랫동안 힘써 온 이병칠 기업과 안전컨설팅 대표, 남기철 밀알천사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언론을 대상으로 한 ‘이달의 좋은 기사’에는 한국일보 최다원 기자 등 25명, ‘올해의 좋은 방송’은 KBS1 ‘세계장애인의 날 특집 - 다름, 다르지 않은’이 선정돼 감사패를 받는다. 한편 2025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8일(금) 15시 30분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발달장애인 4중주 비바스트링콰르텟의 축하 공연과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의 인사말 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0월 30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반디콜”선정기념 및 특장차 인계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와 관련 '인천 장애인콜택시의 새로운 브랜드 반디콜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새로 도입된 특장차 20대의 인계식도 진행하는 자리로 유관기관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이용 시민 7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장애인콜택시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서비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했다' 라면서 '이를 위해 시민 대상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자체 심사 및 선호도 조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운영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명칭“반디콜”은 반딧불이와 콜택시의 합성어로 어둠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교통약자에게 밝은 빛이 되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인천의 바다색과 정서진의 석양색을 활용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콜택시 브랜드화 사업 추진보고 ▲신규 특장차 인계행사(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특장차 시승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콜센터 상담원 등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인계된 신규 특장차 20대에는 가속페달 오조작 방지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습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피력했다. 인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차량 증차 및 인력 확충을 추진해 왔고 그 결과, 장애인콜택시 특장차 법정대수(256대) 대비 108%를 초과 달성했으며, 이에 맞춰 운전원과 상담원 인력도 증원하는 등 예산과 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최근 인천 장애인 콜택시 운용과 관련 콜 접수 상담원의 고압적인 요청 대응과 콜 신청 시간을 3시간이 넘어 확인 전화를 했으나 상담원은 대기자가 많아서 콜이 안잡힌다고 퉁명스럽게 응대한것에 대한 불만사안이SNS에 올려지는 등 그동안 상당한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들이 지적되어 오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해 곧 문제를 공식 제기할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인천시나 교통공사는 이에 대한 문제 해소를 위한 감사나 사실 파악에 따른 조처 발표 보다는 오히려 상담원들을 격려 하고 차량증차에 대한 홍보에 더 나서는듯해 가뜩이나 장애로 불편한 상항에서 치료나 긴급한 방문에 대한 요청 등에 따른 불이익등 배차가 늦어지는 사안에 대한 불편의 현실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태가 악화될 조짐도 일고있다. 실제로 피해를 당한 해당 장애인은 보호자의 신청 후 비 오는 당시 제시간에 비를 맞으며 기다리다 직접 상담센터에 전화했고 상담원의 고압적 상담 어투와 관련 '좀 친절하게 응대해야 하는것 아니냐'라고 밝히고 해당 사안에 대해 '녹취하고 있다'고 밝히자 대뜸 '지금 협박하는 것이냐'며 따져 묻듯이 고압적 자세를 취했다며 분을 가라 앉히지 못헸으며 통화가 마쳐진 후 30여분 후 도착한 콜 기사는 '10분전에 콜이 올라와 부천서 넘어오면서 바로오게됐다'고 밝혔음을 전했다. 또한 ''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애인들과 보호자들에게 어떤 상황이더라도 콜 접수 상담원들은 친절하고 최대한 문제가 해소 되도록 대화하고 문제를 해소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본지 에서는 이같은 사태와 관련 직접 탐사 취재에 나설것이며 인천 교통공사의 상담원 교육 커리큘럼과 시 의회및 해당 부처등의 관리감독 사안등에 대해 관련 시민단체들과 함께 내용등과 대처 사안등에 대해 크로스 체크해 보도 하기로 했다. seongyong@dailyngonews.com / 노성희 기자 hee@dailyngonews.com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특보/ 한파 주의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곽대영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기온 그리고 강풍과 풍랑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온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북서풍을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오늘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고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는 경기동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니 오늘 11시 30분에 발표할 한파영향예보를 참고하여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과 모레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어서 강풍과 풍랑 전망입니다. 중국 북부지방의 찬 대륙고기압이 서해상으로 확장하면서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 사이로 등압선 간격이 조밀해지면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는데요 현재 충남서해안과 강원산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도서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라서해안에도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물결도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해상 상황도 좋지 않겠는데요 현재 서해중부해상과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그 밖의 대부분 해상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특히,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오후부터 물결이 최대 5.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라며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하늘이 맑아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곽대영 ]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사회/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모레 낮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강수 예상 일기도에서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에 각각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이 있습니다. 상공 5km의 일기도를 보면 기압골에 의해 발달한 저기압들인데요 현재 위성과 레이더 영상에서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남쪽 저기압 영향으로 내리고 있고 오전중에 그치겠습니다. 한편더 주목해야 될 것은 북쪽 저기압인데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발달하여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우리나라에 찬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강수 전망입니다. 시간대 별로 살펴보면 제주도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에 그치겠고 밤에 북쪽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은 북쪽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여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새벽까지 강원도와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럼 그림을 통해 오늘과 내일 예상 강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온 전망입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모레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온다고 설명드렸는데요 서울의 기온을 보면 모레 2일 낮부터 기온이 내일보다 5℃가량 떨어져 추위가 시작되겠고 글피 3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는데요 야간에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전국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높은 기압이 다가와 기존 기압계와 기압차가 커져 등압선 간격이 조밀해면서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일부터 동해상과 남해상에 차차 물결이 높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시면서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성수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기관/ 법무.경찰] 경찰청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외국인에 대한 차별·편견이 담긴 혐오 표현을 하는 집회·시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10월 10일 “경찰이 혐오 집회·시위에 적극 대응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특정 국가·국민 대상 혐오 집회·시위에 대한 효과적인 법집행 대책’을 국가경찰위원회에 안건으로 토의에 부쳤고, 이에 따라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법집행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며 방한 외국인 수가 크게 늘고 있으나, 혐오 집회·시위로 인해 외국인들이 불안감을 느끼거나 관광업계·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등 국가경제·외교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 확산'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가경찰위원회와 경찰청이 지난 10월 20일 제574회 국가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대책을 깊이 있게 심의한 후 세부적인 내용을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대책을 확정했다. 특히,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번 대책이 모든 외국·외국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북소방본부 ] 경북소방본부는 '26일 오전 11시 30분경,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의 아연 제조업체 지하 정화조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4명이 질식으로 쓰러졌으며 외부에 있던 다른 작업자가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출동대는 '심정지 상태인 작업자 3명과 의식저하인 작업자 1명을 구조했다' 고 발표했다. 사고는 '지난 17일 정화조 내부에서 페인트 작업을 했으며, 오늘은 배관 작업을 하던 중에 발생 한것' 이라고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정부/ APEC ] [ 특보 ] BBC 뉴스 코리아가 '미국과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국빈 방한 일정을 각각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 했다. 무슨 협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예기치 못한 보도 발표 이기에혼란 스럽긴 히지만 양국 경호국과 수사 비밀요원들을 비롯해 장비와 요원들이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는 사실상 우리 보안 구역이 아니라 美.中등 세계 각국 경호.보안 요원들의 통제로 외곽 경호외 근접 경호등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수상한 자들은 바로 저격 사살됳 수도 있다. 전세계 언론들도 몰려 올테고 트럼프.시진핑의 메시지에 세계의 축이 드러냘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은 BBC 뉴스 코리아가 보도한 기사 내용 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한국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29일 한미 정상회담, 30일엔 미중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백악관 레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진 뒤 APEC CEO 오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같은 날 저녁 APEC 정상들의 실무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역시 시진핑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기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 제13차 회의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 특보/ 전산원 복구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3개, 52.6%가 복구되었다"라면서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와 관련해 개최한 중대본 제13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과 1·2등급 주요 시스템의 대체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집중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상화되었고, 오는 21일부터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복구되어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국정자원 7전산실의 스토리지 복구가 마무리되어 가면서 데이터 복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