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 ]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전 세계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연합체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에 참석해 해당 연합체에 국내 도시 최초로 가입한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전 세계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연합체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에 참석해 해당 연합체에 국내 도시 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 Carbon Neutral Cities Alliance)은 미국, 독일, 노르웨이, 캐나다 등 주요국의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2050년 이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며 혁신적인 기후 행동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뉴욕, 코펜하겐, 오슬로,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인천시의 가입은 아시아 지역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는 기후 위기에 대한 전략적으로 대응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외교부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라 지칭하고 '심각한 우려 표명과 상황 악화 시키는 행동을 규탄한다' 고 13일자로 논평 보도자료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정부의 중립적 자세'를 지적 하는 등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논평 보도자료 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이란 제목으로 '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 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이라고 13일 배포 즉시 보도 시점을 밝혔다 아프리카 중동국에서 배포한 논평 보도자료는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됐고 영문 자료는 4944회 조회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의 한 네티즌 A씨는 '문재인도 이 정도 눈치는 있었다'라면서 '중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제3자다'라고 전제하고 '이러면 "이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6월 10일(화)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의 특산물인 복숭아 수확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지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013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 연구기관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한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 현장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6월 5일(목)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작품공모전은 ‘EARTH’라는 부제 아래 환경에 대한 실천,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기시계 등 다양한 주제로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7개 분야로 진행돼 총 1만2993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 중 606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 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1명, 200만원) △금상(4명, 각 100만원) △은상(11명, 각 50만원) △동상(28명, 각 20만원)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검정색 지구, 다시 녹색으로 칠하자’란 주제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해 환경문제 인식과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강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강수’와 ‘강풍’입니다. 우선 기상 실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하고 우리나라 북서쪽에는 대기 상층의 절리저기압이 위치하여 절리저기압 후면으로 노란색으로 표현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는 것이 보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건조역 사이로 높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현재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 예보분석관 김채연] 그럼 오늘부터 모레까지 강수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날짜별 강수 전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일인 오늘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남쪽의 온난다습한 공기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 사이가 좁아지며 정체전선이 활성화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정체전선이 위치하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1일인 내일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스라엘- 이란 전쟁] 美 ABC 뉴스가 보도한 이란의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 미사일 피격 소식 보도 [ 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회의서 급거 귀국하며 이란에게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며 이란에 대해 최후통첩성 경고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7일째 이란을 향한 공습을 이어가고 이란도 반격 공습을 이어 가는 등 사태가 급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과 아라크·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격했고 이란도 수많은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개입(GBU-57투하)이 이뤄질지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아라크 중수G7로 핵시설과 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이란 당국자는 아라크 핵시설의 근무 인원 등이 모두 대피했으며 방사성 물질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랍계 알자지라 방송은 '왜 이스라엘은 미국의 벙커 부스터 폭탄(GBU-57)원하냐' 라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 방송을 통해 '러시아측 발전소 관계자등 자국의 인원을 안전하게 이동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이같은 사안은 다른지역내 러시아 관계자등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강수’와 ‘강풍’입니다. 우선 기상 실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하고 우리나라 북서쪽에는 대기 상층의 절리저기압이 위치하여 절리저기압 후면으로 노란색으로 표현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는 것이 보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건조역 사이로 높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현재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 예보분석관 김채연] 그럼 오늘부터 모레까지 강수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날짜별 강수 전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일인 오늘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남쪽의 온난다습한 공기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 사이가 좁아지며 정체전선이 활성화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정체전선이 위치하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1일인 내일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그에 따라 중부지방에 위치하던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남하하여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지만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2일인 모레는 정체전선이 남해안 부근에 위치하면서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상의 저기압 발달 여부에 따라서 강수 지역과 시점, 강수량 등 예보 변동성이 있겠으니 계속해서 최신 예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수 유의 사항입니다 오늘과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20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강한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풍 전망입니다 정체전선 양쪽 기단의 성질 차이에 의해 강한 기압경도력이 형성되면서 우리나라에는 강한 남서풍이 불겠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 오후부터 수도권서부와 서해안, 강원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 예보분석관 김채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스라엘- 이란 전쟁] 美 ABC 뉴스가 보도한 이란의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 미사일 피격 소식 보도 [ 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회의서 급거 귀국하며 이란에게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며 이란에 대해 최후통첩성 경고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7일째 이란을 향한 공습을 이어가고 이란도 반격 공습을 이어 가는 등 사태가 급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과 아라크·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격했고 이란도 수많은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개입(GBU-57투하)이 이뤄질지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아라크 중수G7로 핵시설과 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이란 당국자는 아라크 핵시설의 근무 인원 등이 모두 대피했으며 방사성 물질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랍계 알자지라 방송은 '왜 이스라엘은 미국의 벙커 부스터 폭탄(GBU-57)원하냐' 라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 방송을 통해 '러시아측 발전소 관계자등 자국의 인원을 안전하게 이동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이같은 사안은 다른지역내 러시아 관계자등 인원들도 동일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전해 사실상 미국이 개입하는 핵시설 공격에 대한 우려에 대비한 조처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은 최초로 사용하게될지도 모를 벙커 버스터 폭탄(GBU-57) 을 내세운 군사 개입에 의한 이란의 항복 요구와 이란은 그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에따른 결정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의 수도와 인근 도시들은 군사시설과 함께 민간 거주지역과 심지어는 병원까지 피격되는 등 미사일과 드론 공격등으로 피해가 헉대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전역의 군사 시설 수십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고 이란도 이스라엘에 수백기의 미사일과 드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특히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과 드론 대부분이 이스라엘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지만, 일부가 방공망을 뚫고 텔아비브의 고층 건물과 이스라엘 남부 병원 등을 타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은 이날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되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해지고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에 나설것을 밝히고 전투기와 미사일.등 무기로 이란 전역을 공격하고 나섰다.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아라크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히 대피할것을 알렸고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자 이란도 즉각 탄도미사일등으로 반격하는 등 양국의 무력 충돌이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이어지는것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 격려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지난 16일 청년미디어타워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청청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청년미디어타워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청청토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과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동구청은 이번 행사와 관련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취업 문제 등 각종 고민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청년의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특히 ▲남동구 내의 양질의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환경조성 ▲청년 주거 문제 개선 및 저출산 극복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감소방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정책추진 방향과 현실적 한계에 대해 공유했다.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은“청년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인천시 남동구의 현장감 있는 실질적인 구민 정책 추진에 대해 남동구 주안동에 거주하는 청년 B씨(여 30대)는 ''알지 못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동참하고 싶다''라면서 '' 정치인들이 입으로만 부르짖는 선심성 공약이나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이런 대안점을 만들어 주는 정책과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가줘야 할것'' 이라며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K씨(60대 남)는 '' 자녀들에게 아무런 말도 못해주는 현실에서 구청장님이 직접 청년들에게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계속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 주신다면 고맙겠다'' 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 ]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전 세계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연합체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에 참석해 해당 연합체에 국내 도시 최초로 가입한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전 세계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연합체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에 참석해 해당 연합체에 국내 도시 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 Carbon Neutral Cities Alliance)은 미국, 독일, 노르웨이, 캐나다 등 주요국의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2050년 이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며 혁신적인 기후 행동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뉴욕, 코펜하겐, 오슬로,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인천시의 가입은 아시아 지역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는 기후 위기에 대한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정책의 국제적 홍보 및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을 추진했다. 이번 가입을 통해 인천시는 ▲글로벌 기후행동 도시 간 정책 교류 및 공동연구 참여 ▲국제 프로젝트 및 기금 연계 지원 ▲도시 간 공동 선언 및 캠페인 ▲국제무대에서의 정책 발표 기회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는 탄소중립도시연합 정기회의에 대표단을 구성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신규 가입식을 비롯해 인천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 도시들과의 역량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도시연합의 전략적 프로젝트 및 회의에 참여해 탄소중립 정책 발전을 위한 국제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23년 글로벌 목표보다 5년 빠른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건물, 수송, 폐기물, 농수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관련 실·국이 직접 참여해 책임감 있게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입은 인천시의 탄소중립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 인천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국제사회 에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갖고 도시발전 프로젝트들을 만들어갈 뜻을 대내외에 밝힌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을 통해 인천은 세계적인 기후리더 도시들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인천만의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국제적인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도시로서의 이례적인 국제적 활동사업의 추진이란점에서 앞으로 민간단체들이나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동 참여 프로젝트 개발과 추진 사업들에 대한 발전적 확대 가능성도 기대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국제/ G7 韓.美 정상회담 무산] 트럼프 美대통령 조기 귀국 G7韓.美정상 회담 무산 (사진 = 연합뉴스TV보도 화면 캡쳐 ) 캐나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현지 시각 16일 캐나다 캘거리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6일)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17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기는 한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 있어 보인다"며 "미국 측으로부터 그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귀국 생중계 화면면 (FOX NEWS) 이번 G7 정상회의의 가장 큰 관심과 외교적 이슈는 韓.美 정상회담 성사 여부 였으나 일정까지 다 잡혀졌다는 정상회담이 공식 통보 없이 美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되어 버린 상항으로 이를두고 상당한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빠른 계기에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중동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G7에서 공식적으로 이스라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인사혁신처 ] 정부가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30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5·7급 일괄채용시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민경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여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공직 지원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2025년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 일정 (총 30개 기관, 157명 선발) 올해 민경채는 부·처·청 및 위원회 등 3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40명, 7급 117명 등 총 157명을 선발한다. 이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무·송무, 의무, 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5급 3명, 7급 3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농촌진흥청이 7급 17명, 행정안전부가 7급 13명 등 민간 분야의 경력을 살릴 인재를 모집한다. 이에 선발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이번 설명회에서 각 기관의 올해 목표 및 임무, 인재상,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외교부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라 지칭하고 '심각한 우려 표명과 상황 악화 시키는 행동을 규탄한다' 고 13일자로 논평 보도자료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정부의 중립적 자세'를 지적 하는 등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논평 보도자료 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이란 제목으로 '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 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이라고 13일 배포 즉시 보도 시점을 밝혔다 아프리카 중동국에서 배포한 논평 보도자료는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됐고 영문 자료는 4944회 조회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의 한 네티즌 A씨는 '문재인도 이 정도 눈치는 있었다'라면서 '중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제3자다'라고 전제하고 '이러면 "이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힘] 권성동 퇴임 기자회견 12일 오후 권성동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국민의힘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며 “지금도 왜 계엄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히면서 계엄 사태 이후 ‘탄핵 반대’ 당론 채택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은 떠나더라도 당은 살아남아야 한다 생각했다”며 친윤 관련 사안에 데해서도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인수위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찰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성찰과 혁신의 가치가 당권투쟁으로 오염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친윤 지지자들은 권 전 원내대표를 그동안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라는데 대해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였으며 이번 대선 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도 오히려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