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21대 대선]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21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총기 밀반입 저격설등 위기상황에 대비해 유세 중 방탄복을 착용 하고 연일 저격 의혹 사안들을 밝히고 착용하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유세 현장에는 이 후보 지지자들이 손거울을 비추는등 예기치않은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트럼프 효과를 내기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왜 그런일이 있겠느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측에서는 대응반을 구성하고 경찰에 신변보호요청까지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에서는 이같은 사안에 대해 ' 아직 확인된바없다' 고 밝히면서 관련 위협 사실이 있는 자들과 선거법 위반자등 다수의 혐의자들을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및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5월 13일(화)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대 임원과 자문위원,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의 참여 속에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고명진)는 5월 13일(화)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대 임원과 자문위원(정재계·언론계·법조계·문화계, 중국 기업 대표 등),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계의 발전과 청소년단체 간 협력 강화를 이끌어갈 제28대 임원(임기 4년, 2025년 2월~2029년 2월)의 취임과 청소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협의회의 주요사업 방향을 자문할 자문위원(위촉 2년, 2025년 5월~2027년 4월)의 위촉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11시부터 열린 본식에서는 고명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현태 자문위원이 인사말을 했고, 제28대 임원과 신임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건배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 후 본식이 마무리됐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5월 13일(화)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대 임원과 자문위원,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의 참여 속에 ‘제28대 임원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가운데 고명진 28대 회장(오른쪽)이 취임장을 받고 있다 ( 사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공) 이후 오찬 및 참석자 환담시간이 마련돼 청소년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만남이 이어졌다. 한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65년 청소년기본법 제40조에 근거해 창립된 전국 64개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 및 국내외 청소년단체들 상호 간의 협력과 교류·지원을 설립 목적으로 뒀으며, 회원단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역량 개발 및 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창립 1965.12.8., 설립 2005.9.8.)돼 청소년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 관련 행정부처와 유관 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했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했다.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흥사단] 흥사단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 도산 안창호가 창립했으며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직무대행 조현주)은 13일 대학로 흥사단 본부에서 ‘흥사단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흥사단 조현주 이사장 직무대행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도산이 강조한 진정한 주인 정신이며, 참다운 주인 정신의 실천으로 사회에 애기애타의 마음을 퍼트리자”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시민의 철학으로 민족 평등, 정치 평등, 사회 평등, 교육 평등의 행복한 사회를 위해 흥사단이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원로단우 추대식, 창립 기념 포상 수여식, ‘제112차 흥사단대회(상해대회)’ 소개 등이 진행됐다. 모범 원로단우에는 1965년에 흥사단 단우로 입단해 60년 이상을 흥사단 운동과 발전에 헌신한 최동수, 이윤배 단우를 추대했다. 창립 기념 포상 수여식에서는 흥사단 시민운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단우와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이사장 표창 및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어 흥사단은 글로벌 흥사단 원년의 의미를 담아 상해지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상해대회에 대한 소개를 국내지부-미주위원부-상해지부의 단우들과 공유했다. 상해대회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산 안창호와 독립운동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적 시민단체로 도약하자는 의미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 흥사단 상해지부는 도산 안창호의 독립운동 전진기지로, 1920년 상해에서 설립한 흥사단 원동위원부의 후신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통합임시정부의 주춧돌을 놓은 지도자였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광복 80주년과 임시정부가 수립된 상해라는 두 요소가 결합한 역사적 무대 위에서 흥사단이 10월에 개최하는 상해대회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 흥사단이 추구하는 평화와 세계시민 정신을 확산하는 공공외교의 장이 될 것이다. 흥사단 이명필 상해지부장은 “흥사단의 세계적 도약을 위해 상해대회에 단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며,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미래와 흥사단 운동을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창립 112주년을 맞는 흥사단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시민단체로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고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앞으로도 풀뿌리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시대의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과 정기 후원을 통해 흥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할 수 있다.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뿌리 운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월드비전.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2025년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포스터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센터장 강용원)는 월드비전과 함께 ‘2025년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주관하고 월드비전이 후원하며, 희귀질환으로 일상생활과 학습에 제약을 받는 아동·청소년에게 개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해 이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 지역 보조기기센터(거점기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서울 △경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관할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읍·면·리 지역의 경우 인근 지역 보조기기센터에 문의해 사례관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23세 이하의 아동 및 청소년으로, 장애 등록 여부나 희귀질환 코드 유무와 관계없이 희귀질환 진단을 받은 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2025년 기준)로 지난해 중위소득 100% 이하였던 기준을 완화해 보다 많은 아동과 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6월 11일(수)까지며,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와 전국 17개 시·도에 위치한 지역 보조기기센터(거점기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온라인), 우편 발송, 방문 접수(방문 시 사전 연락 필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관할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일부 읍·면·리 지역의 경우에는 인근 지역 보조기기센터에 문의해 사례관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이후에는 전문가(담당자) 1차 평가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위해 외부 전문가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희귀질환아동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희망 있는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또는 해당 지역 보조기기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008년 서울특별시가 영원한도움의성모회에 위탁해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설립한 서울시 첫 번째 보조기기센터로, 현재 푸르메재단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내일 날씨 이슈는 기온과 안개입니다 내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압계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오후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에 북쪽과 남쪽에서 각각 비구름을 발달 시키는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서쪽 지역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이렇게 내일 오후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맑은 날씨에 햇볕에 의해 다시 낮 기온이 많이 오르겠는데요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 낮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25도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다음은 안개 전망입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따뜻한 남풍이 차가운 바다 위에 불면서 바다 안개가 더해지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당분간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레인 15일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국에 비예보가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 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관위는 11일 오후 6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 후보자는 총 7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무소속 황교안 후보, 무소속 송진호 후보 순으로 기호가 배정됐다.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기호 3번은 공석이 됐고 기호는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배정, 이 조항에 따르면 후보 기호는 우선 국회에 의석을 가진(원내) 정당 후보자, 의석이 없는(원외) 정당 후보자, 무소속 후보자 순으로 부여 됐다. 원내 정당 후보자의 경우 의석수가 많은 정당 후보가 높은 번호를 받으며, 원외 정당 후보들은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들은 선관위의 추첨으로 번호가 정정진다. 12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일 전날인 2일까지 이며, 이 기간 동안 후보자와 가족,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음은 확정된 후보자들이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법조/ 대법원 ] 조희대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11명이 오는 14일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국회가 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한 대법관 11명과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혔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에서 ‘출석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법원행정처는 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 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히고 며 '국회 전달 확인 사실'을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내일날씨 이슈 사항은 안개와 일교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안개입니다 고도 약 5킬로미터 상공의 유선 예상장을 보면 우리나라는 내일 상층 기압능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중국 내륙에 위치한 기압능의 고기압성 회전을 따라 차고 건조한 공기들이 침강하면서 중국 상하이 부근에 고기압이 발달하겠고요 우리나라는 이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또한 어제와 오늘 비가 내려 지면은 충분히 습한 상태인데요 맑은 날씨에서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이 모식도와 같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북내륙과 전남권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일교차입니다 앞서 고기압 영향권과 복사냉각을 말씀드렸죠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고 맑은 날씨 속에서 낮 동안에는 햇볕까지 더해져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밤에는 복사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기온이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서울남산국악당] 2025 남산 마당페스타 서울남산국악당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1월부터 통합 운영을 시작하며 상반기 동안 전통예술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과 외국인 관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촉진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연 확장을 이뤘다. 그중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해남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 시작으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남산마당페스타’는 남산국악당 단장 출신 예술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고, 해남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알리는 팝업 부스와 해남 막걸리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 국악 공연뿐 아니라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국악과 해남지역 자원을 결합한 성공적인 융합 사례로 평가받았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올해 1월 명인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일소당음악회’를 시작으로, 전통 산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산조대전’을 28명의 명인과 함께 선보이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이에 2026년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산조대전’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산조대전의 예술감독으로는 전남대학교 국악과 김상연 교수가 선임됐으며, 그는 “2026년의 산조대전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투어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관객층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상반기 통합 운영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중앙NPO/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캡쳐 선관위는 공직선거법과 선거사무 규정에 따라 11일 오후 6시까지 대선 본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12일 0시부터 시작되고 선거일인 다음달 3일 0시에 마무리된다. 6·3 조기대선 본선 후보등록 첫 날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 6명이 등록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이날 후보로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0일 저녁 6·3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자 6명을 공개했다. 후보자 명단에는 △이재명 후보 △이준석 후보 △권영국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최고위원 △송진호 무소속 후보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이름을 올렸으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1일 오전 후보를 등록함에따라 게시물에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다. 다음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주간 선거관리 추진상황, 내일(5. 12.) 주요 선거관리 예정 상황 및 공정선거참관단 주요 활동 상황과 주요 내용이다. ◆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 인터넷 열람 가능,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으므로 꼭 확인 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5월 11일(일)부터 13일(화)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구·시·군의 장은 5월 6일 기준으로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한다. 선거권자는 구·시·군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거인명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5월 22일에 최종 확정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라면서 선거인명부 확인을 당부했다. ◆ 제21대 대선, 5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공직선거법」(이하 ‘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인쇄물·시설물 이용> 선관위는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선거벽보를 전국의 지정된 장소 8만여 곳에 첩부하고, 책자형 선거공보 2천6백만여 부와 전단형 선거공보 2천5백만여 부를 매세대에 발송한다. 후보자 10대 정책·공약은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https://policy.nec.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는 선거공약 및 그 추진계획이 담긴 선거공약서를 작성하여 후보자와 그 가족,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을 통해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선거기간 중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으므로 이미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5월 11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공개장소 연설·대담>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등”)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 등은 다른 사람이 개최한 옥내모임에 일시적으로 참여하여 연설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후보자(후보자를 추천한 정당 포함)는 소속 정당의 정강·정책이나 후보자의 정견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일간신문,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홈페이지 및 TV·라디오에 광고할 수 있고,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명한 연설원은 TV·라디오를 통해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후보자는 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을 포함한 선거운동정보 문자메시지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다. 다만, 후보자가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는 예비후보자 때를 포함하여 8회를 넘을 수 없다. ▣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및 유의사항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포함하여 상시 가능하다. 다만,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딥페이크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선거운동기간 중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