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선거감시단(IEMT) ] . ◆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극단적 득표율 괴리 반복적 확인... ◆ 사전투표 시스템과 개표 과정 정밀 기술 분석 .검증 이루어져야 ◆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서울 지역 사전투표소 방문... ◆시민 선거감시 활동 결과 청취, 국내외 언론보도 분석 평가 ◆ 출구조사의 신뢰성 및 발표 방식 개선의 필요 ◆시민 제보 및 증거물에 대한 해명이 요구된다 ◆ 수집된 모든 자료 바탕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종합 보고서 작성 ◆ 한국 및 美 정부, 유엔 .국제 선거기구, 美 의회, 주요 외신 등 제출 예정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21대 대한민국 조기 대통령선거에 대해, 한국에 입국했던 미국의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일행들이 활동을 마치고 귀국 하기전 5일 마지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발표와 관련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에 걸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의 협조나 공식 승인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했다'라며 '제한된 여건 하에서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서울 지역의 사전투표소 방문, 선거공정성을 주제로 한 청년 주도 집회 및 영화 시사회 참석, 시민들의 선거감시활동 결과 청취, 국내외 언론보도 분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번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감시단은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또한 한국 및 미국의 언론 매체, 독립 언론인, 그리고 에포크타임스(Epoch Times), 워싱턴타임스(The Washington Times), NTD 뉴스, 스티브 배넌의 워룸(War Room), 뉴스맥스(Newsmax) 등 이다. 제 뉴스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활동 과정 및 결과를 국제 사회에 공유했다'라면서 ' 이제 6.3대선이 모두 완료된 시점에서, 핵심적인 개표결과에 대한 견해와 우려를 밝히는 것으로 최종 성명서를 대신하고자 한다.'라고 활동 과정과 국제사회에 공유한 사안들을 밝히고 성명서를 공개했다. 다음은 본지가 보도했던 1..2차 성명 발표 주요 내용과 마지막 6월 5일자로 감시단이 출국 하기 전 밝힌 성명서 내용 전문 이다.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기자회견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 됐다. (사진= 본지 5월 27일자 보도)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바 있다. (본지 5월 27일 국제NGO뉴스면 보도) 당시 회견에서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려와 감시 활동등의 공감대를 나누고 국제사회의 선거감시 연대 헐동에 대한 공동행동에 나설것임과 이에 대한 美정부등 각계에 지속적인 감시 내용및 확인 사안들을 모니터링해 전달하고 대응에 나설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당시(5월 27일) 기자회견서 밝힌 주요 활동 내용이고 사전 선거 등을 직접 확인하고 선거 과정을 확인한 후 6월 1일 최종 성명서를 발표하고 종합 보고서를 작성해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美, 자국 정부와 연계되지 않은 해외 선거감시단 활동 허용 '자유와 접근권 보장' ◆ 민간 선거감시단의 한국 입국 '美 가 韓에 관심 갖고 주시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 ◆ 선거에 대해 의문 제기하는 시민들 침묵 강요나 음모론자로 낙인찍혀서는 안돼 ◆ 감시단 활동 결과 보고서 韓 정부와 美 정부 포함 광범위한 채널 통해 공유 예정 (5월 27일 기자회견서 밝힌 내용) 특히 6월1일 밝힌 성명(본지 2일보도 국제NGO면)에서는 ◆ 감시단, 현장서 투표관리관, 관할 관공서 책임자, 지방선관위 관계자들과 면담 통해 사전투표 운영 절차 청취, 투표소 일반 시민들 문제 제기 경청 ◆ 한국의 선거제도 전반을 일방적 평가나 부정하지 않으며, 현장서 파악한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사회 우려를 국제적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 ◆ 사전투표 제도의 구조적 문제 우려와 과정서 드러난 기술적 결함 확인, 봉인지의 기능적 한계 및 검증 불가능성, 정치권. 언론의 책임과 대응 미흡 ◆ 선거 전체 과정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이 보고서는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주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국제적 기준에 따른 독립적 감시자 위치의 발표...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지지.반대 미포함 등 내용을 밝힌 바 있다.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 성명서 최종 성명서 2025년 6월 5일 2025년 6월 3일 실시된 대한민국 조기 대통령선거에 대해,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에 걸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의 협조나 공식 승인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했다. 제한된 여건 하에서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서울 지역의 사전투표소 방문, 선거공정성을 주제로 한 청년 주도 집회 및 영화 시사회 참석, 시민들의 선거감시활동 결과 청취, 국내외 언론보도 분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번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감시단은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또한 한국 및 미국의 언론 매체, 독립 언론인, 그리고 에포크타임스(Epoch Times), 워싱턴타임스(The Washington Times), NTD 뉴스, 스티브 배넌의 워룸(War Room), 뉴스맥스(Newsmax) 등 주요 국제 뉴스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활동 과정 및 결과를 국제 사회에 공유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극단적인 득표율 괴리가 반복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이미 2020년, 2022년, 2024년 선거에서도 문제로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청년층은 사전투표, 고령층은 당일투표’라는 통념이 유권자 분포의 비정상적 왜곡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사용되었으나, 2020년 공식 통계에 따르면 실제 사전투표 참여자의 다수는 고령층이었다는 점에서 이 설명은 스스로 모순에 빠진 바 있다. 금번 선거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재현되었으며, 그 통계적 이례성과 조작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감시단은 다수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선거 감시와 공정성 회복을 위한 자유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는 특정 연령층을 일률적으로 정치 성향이나 투표 방식에 따라 규정하려는 기존 프레임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감시단은 이번 선거감시 활동을 통해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구조적·기술적 결함과 현장 이상 징후들을 반복적으로 확인하여 3차례에 걸친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제 6.3대선이 모두 완료된 시점에서, 핵심적인 개표결과에 대한 견해와 우려를 밝히는 것으로 최종 성명서를 대신하고자 한다. 1. 가장 특이한 현상은 당일투표와 사전투표 간 극단적인 득표율 괴리이다. • 이번 대선에서 전체 투표율은 79.4%, 사전투표율은 37.4%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일투표율은 42.0%로서 사전투표율에 비해 4.6% 많다. • 제1후보(이재명)는 당일투표에서 37.96%를 득표하였으나, 사전투표에서는 63.72%를 득표했다. 제2후보(김문수)는 당일투표에서 53.00%를 득표한 반면, 사전투표에서는 26.44%를 기록했다. 전체 득표율은 제1후보 49.42%, 제2후보 41.15%로 집계되었다. 즉, 제2후보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큰 당일투표에서 15% 이상 이겼지만, 사전투표에서 37% 이상 큰 격차로 져서, 결과적으로 8.27% 차이로 패배한 것으로 분석된다. • 동일한 유권자 집단을 대상으로 불과 며칠 차이로 진행된 두 투표에서 양측 간 득표율 격차가 최대 27.28%p에 이르는 것은 통계적으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이례적 현상이다. • 다른 소수 후보와의 대비를 통해서도 이상 징후가 재확인된다. 제3후보는 사전투표 8.83%, 당일투표 7.94%, 전체 8.34%를 득표하였고, 제4후보는 사전투표 0.96%, 당일투표 0.99%, 전체 0.98%를 득표했다. 두 후보 모두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득표율 차이가 ±1%p 이내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 이와 달리 제1, 제2 후보 간에는 단기간 내에 결과가 완전히 뒤바뀐 현상이 발생했다는 점은, 사전투표 집계와 개표 절차 전반에 비정상적인 요소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 시스템과 개표 과정에 대해 즉각적이고 정밀한 기술 분석 및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출구조사의 신뢰성 및 발표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 • 지상파 방송 3사는 선거일 당일 오후 8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였고,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 이준석 후보가 7.7%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전체 득표율은 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로 집계되었으며, 당일투표 기준으로 보면 이재명 37.96%, 김문수 53.00%, 이준석 7.94%였다. • 즉, 출구조사 수치는 실제 전체 득표율보다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하게, 김문수 후보에게 불리하게 나타났으며, 실제 당일투표 결과와 비교할 때는 격차가 더 심화된다. •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개표 시작 직전에 발표하며, 이는 실제 개표 이전에 유권자들의 인식과 반응을 형성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출구조사 결과는 가감 없이 정직해야 하며, 신뢰도가 공적으로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전제되어야 한다. • 출구조사는 법적으로 사전투표를 포함하지 않으며, 당일투표자만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방송사들이 출구조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사전투표를 계산하고 이를 반영하여 전체 예상 득표율을 하나의 수치로 발표하는 방식은 혼란을 초래하고, 출구조사의 정확성 판단을 어렵게 만든다. • 따라서 출구조사는 반드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를 구분하여 발표해야 하며, 출구조사의 정확도는 전체 득표율이 아니라, 당일투표의 실제 득표율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평가되어야 한다. • 방송사와 선관위는 출구조사의 조사대상, 방식, 통계 처리과정, 사전투표 전화면접 포함 여부 등을 유권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이는 공적 신뢰 회복과 선거 공정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 개선 조치이다. 3. 시민 제보 및 증거물에 대한 해명이 요구된다. • 감시단은 여러 시민단체 및 현장 감시단체로부터 투표 영상, 사진, 이상 정황 자료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는 단순한 음모론이나 개별 사례로 치부하기에는 무게감 있는 증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실제 투표자 수보다 과도하게 부풀려진 선관위 발표 수치, 봉인지 훼손 및 촬영 방해, 신권 상태의 접히지 않은 투표지, 중복투표와 위조신분증 사용 가능성, CCTV 차단 및 참관 방해 사례 등은 전국적으로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만약 이러한 사례들이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 행정착오나 국지적 실수가 아니라 선거관리 절차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 또는 조직적 개입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 대한민국 선거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이러한 자료들에 대해 선관위는 음모론으로 일축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검토하고, 즉각적이고 독립적인 조사 절차를 수용할 것을 제안한다. 4. 시민들의 선거 감시활동은 보장되어야 한다. • 감시단은 현장에서 다수 시민들로부터 감시활동에 대한 절박한 요청과 제보를 청취했다. 이는 내부 고발이나 공식 절차를 통한 문제 제기가 사실상 어려운 것이라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 선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 절차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시민 감시활동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위축시키는 고발, 압수수색, 체포 등 과도한 법적 조치나 억압은 최대한 자제되어야 한다. 적절한 시민의 선거 참여와 감시 활동은 민주주의의 본질이며, 제도적으로 장려되고 보호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감시단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깊이 존중하며, 외부의 간섭이 아닌 국제적 기준에 따른 선거 무결성 평가라는 순수한 목적 아래 감시 활동을 수행했다. 깊은 의혹이 드리워진 상황에서 이를 단순한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것은 책임 있는 민주 국가가 취할 태도가 아니다. 객관적 해명과 제도 개선 노력이 동반될 때에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수집된 모든 자료를 바탕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종합 보고서를 작성하여, 한국 및 미국 정부, 유엔 및 국제 선거기구, 미국 의회, 주요 외신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감시단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선거제도의 신뢰 회복을 위한 국제 연대를 지속해나갈 것이다.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IEMT) 모스 탄, (전) 美 국제형사사법 대사 존 밀스, 美 국제선거공정성연맹(NEIA) 이사 그랜트 뉴셤, 美 안보정책센터(CSP) 선임연구원 브래들리 테이어 박사, 아이슬란드대학교 정치학 교수 Statement by the 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NEIA) 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 (IEMT) June 5, 2025 The 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 (IEMT) of the 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NEIA) conducted its observation mission independently over a ten-day period from May 26 to June 4, 2025, in connection with the Republic of Korea’s early presidential election held on June 3, 2025. The IEMT operated without the cooperation or official authorization of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NEC), and under such limited conditions, it nevertheless endeavored to monitor and assess the transparency and fairness of the election. Its activities included holding press conferences and public briefings, visiting early voting stations in Seoul, attending youth-led rallies and film screenings focused on election integrity, listening to citizen-led monitoring reports, and analyzing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media coverage. The team shared its observations and findings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rough multiple channels, including social media platforms such as X (formerly Twitter) and Facebook, as well as interviews with Korean and U.S. media outlets, independent journalists, and major international news platforms such as The Epoch Times, The Washington Times, NTD News, Steve Bannon’s War Room, and Newsmax. During this election, the IEMT again observed extreme disparities in voting trends between early voting and same-day voting. This pattern, which had already raised questions during the 2020, 2022 and 2024 national elections, was once again evident. At the time, it was commonly argued that “young people vote early” (and tend to be progressive), while “older people vote on election day” (and lean conservative). However, official government statistics from 2020 indicated that the majority of early voters were in fact older citizens—undermining the narrative and exposing a contradiction that has yet to be resolved. The recurrence of such voting disparities in 2025 raises renewed concerns about statistical anomalies and potential manipulation. The IEMT also noted that many young people were actively participating in election monitoring and civic efforts to safeguard fairness. This challenges simplistic assumptions about voting behavior based on age and political orientation, and suggests that youth involvement in pro-democracy movements is broader than often portrayed. Throughout its activities, the IEMT repeatedly identified structural and technical deficiencies and on-site irregularities that called into question the integrity of the election process. These findings were previously documented in three official statements. With the completion of the June 3 election, the IEMT now presents this final statement to summarize its key concerns regarding the vote counting results. 1. Extreme Disparity Between Early Voting and Election Day Voting Results • The overall voter turnout for this election was 79.4%, with early voting accounting for 37.4% and election day voting for 42.0%, making election day turnout 4.6% higher. • Candidate #1 (Lee Jae-myung) received 37.96% of the election day vote but 63.72% in early voting. Candidate #2 (Kim Moon-soo) earned 53.00% on election day but only 26.44% in early voting. Their total vote shares were 49.42% and 41.15%, respectively. In short, although Candidate #2 won the more heavily weighted election day vote by over 15 percentage points, he lost the early vote by more than 37 points, resulting in an overall defeat by 8.27 percentage points. • A disparity of up to 27.28 percentage points between two voting periods conducted only days apart among the same voter population is a statistical anomaly rarely seen in democratic elections. • The stability of minor candidate results further underscores the irregularity. The third-place candidate earned 8.83% in early voting, 7.94% on election day, and 8.34% overall. Another minor candidate, Candidate #4, received 0.96% in early voting and 0.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연맹]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제공) 오는 10월 18일(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인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콘텐츠를 청소년이 주도하는 문화로 확산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라면서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 접수는 7월 11일(금)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사전 제출한 후, 예선심사 동영상은 8월 10일(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seongyong@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일시/지역/ 2025. 6. 6.(금) 10:00, 1분간/전국 울림사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사이렌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충일인 6일 추념식 묵념사이렌 울림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께서는 놀라지 마시고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행정안전부 #행안부 #현충일
[데일리NGO뉴스 = 정당 / 21대 대선- 국민의힘 대선승복] ◆ ''이재명 후보 당선을 축하 ... 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당사 밖선 “대선 불복” “부정선거” ◆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악수례 ◆ 본 투표 전날 김 후보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에 일부 지지자들의 볼멘 우려 현실로' 지적도 ◆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며 격려 ◆ 4일 오전 국회 취임 선서식 후 제21대 대통령 임기 시작...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 선임 내각 일부 인선 ◆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 부정선거 의혹 제기... 지속적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 촉구집회.항쟁 표명 김문수 후보 4일 오전 1시 35분경 '선거결과 승복선언 기자회견 (사진 = YTN 보도 영상 캡쳐) [ 특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김 후보는 개표 상황이 진행되던 오전 1시35분쯤 담담한 표정으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모습을 드러냈고 후보를 기다리고 있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황우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도열한 채 김 후보를 맞았다. 굳은 표정으로 단상에 선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으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해단식 4일 오후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제 21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대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 다목적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인사하는 김문수 후보 (사진 = 국민의힘 제공)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악수하는 김문수 후보 (사진= 국민의힘 제공) 김 후보는 당사의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으며 당사를 돌며 당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으나 당사 밖에 모여든 김 후보지지자들은 “대선 불복” 과 “부정선거”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개인 커뮤니티 등 에서는 '누구 마음대로 승복 하느냐'라며 거세게 항변하는 지지자들이 속출하고 있고 특히 본 투표 전날인 2일 김 후보가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이 언론에 보도 되면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에 이어 김 후보 까지?' 라는 일부 볼멘 지지자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것 이란 지적도 터지면서 멘붕과 패닉 상태에 빠져 들었다. 그러나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는 지지자들도 상당수 눈에 띄고 '분열하면 안된다'라면서 뭉칠것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1대 대선은 최종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42% (17,287,513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1.19% (16,395,639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8.34% ( 2,917,,523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0.98% (344,150표), 무소속 송진호 후보 0.10% (35,791 표)가 득표한것으로 최종 집계되어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 되고 4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을 가진 후 제21대 공식 대통령 임기를 시작해 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을 선임하고 내각과 대통령실 일부 인선을 밝혔다. 한편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의혹등을 제기하며 지속적인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을 촉구하며 집회와 항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디.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1대 대선 ] [ 특보] 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본투표가 마무리 됐다. 3일 본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로 나타났디. 더불어 민주당 당사는 환호가 터졌고 국민의힘 당사는 침묵속에 낙심한 분뤼기로 침통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앞으로 최종 개표가 남았으나 10여%나 차이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바뀐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진다. 대선 결과에 따른 여파는 상당히 심각할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각종 부정선거 혹은 선관위의 실수나 착오.과오라고 밝혀진 사안들로 인한 '선거 무효' 론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이 입법부 장악에 이은 행정부까지 차지했고 급기야 사법부의 개혁까지 언급한 상황에서의 일방적 3권을 장악하는 무소불위 정권이 출범하고 정치적 청산 사태까지 실행된다면 대한민국은 혼란의 상헝에 직면할수도 있다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관계 설정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당장 주한 미군의 철수를 강조해 왔던대로 주한미군의 철수와 미국의 동맹국 철회 등 사태에 따른 변화 우려가 가장 민감한 요점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극렬하게 갈라진 국민들의 민심 이반에 대한 후 처리를 어떻게 치유해 갈 수 있을지가 이번 대선 결과에 따라 맡게될 새 정부의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될것으로 보인다. 당선인이 확정되고 선관위가 당선자를 발표하면 대통령직은 바로 시작되고 간단한 인수 절차를 거치고 새 정부가 출범하게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21대 대선 ] 2일 시청앞 광장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마지막 집회 현장 (사진= 독자 제공) [ 특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최종 승부수 마지막날 유세가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승패의 갈림길에 누가 서게될지 각당 지지자들은 서로 우세를 예견하며 3일 치러지는 본선거 투표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542만3607명이 참여해 투표율 34.74%를 기록한것으로 에상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무리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그동안 여론조사등에서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온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비중을 두면서도 김문수 후보의 막판 지지율이 급등하며 미진했던 TK 유권자들이 움직이고 비판적 관망세를 보였던 보수우파 지지자들이 본 투표에 꼭 나가야된다는 결집력을 보이면서 예측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마지막까지 투표율을 지켜 봐야 할것으로 보인디. 특히 대구,경북의 사전선거 투표율이 낮은데 따른 본투표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표 행사를 독려했으며 막판 뒤집기 참여애 따라 판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고 보고있다. 지난 20대 대선 떄의 TK 최종 투표율 보면 당시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33.9%로 전국 평균(36.9%)보다 3%p 낮았으나, 최종 투표율은 78.7%까지 오르며 전국 평균(77.1%)를 웃돌았고 경북 역시 최종투표율이 78.1%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이번 본투표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줄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유권자들의 본투표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고무적으로 낙관적 평가를 하는 일부 평론가들은 김문수 후보의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 과정의 면면을 확인한것과 과거 민주화 운동및 노동계의 합리적 대화를 이어온점 등에 따른 진보.중도. 노동계 표심과 부인 설난영 여사의 호남 (순천)출신이란 이점및 최근 불거진 학력.성별비하 사태에 따른 역 지지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노총의 김 후보 지지선언과 민주노총과 진보 여성단체들의 유시민씨 발언에 대한 사과 촉구등 사안들이 예사롭지 않다는 분위기도 일고있고 첫 투표에 나서는 10대를 비롯해 2030세대들의 적극적인 김 후보 지지세도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막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과 이명박 대통령의 청계천 방문 김 후보 지지 분위기도 큰 반향을 보이면서 결집세를 키웠고 황교안 후보의 사퇴와 김 후보 지지선언 역시 보수표 결집에 영향을 준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일 여의도 마지막 유세를 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사진 = 뉴스핌 보도 기사 캡쳐)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서 파이널 유세 큰절로 마무리 하면서 "빛의 혁명 완수해 내란 종식하자"는 일성을 던졌다. 결국 이재명 후보는 김 후보에 대한 승부수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따른 내란에 강조점을 두고 유세를 마무리 했다.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 다시 상왕돼 나타날 것"이라며 '내란 사태'를 최후 마무리 화두로 던진것이다. 이 후보는 "여의도는 내란의 어둠을 민주의 빛으로 몰아낸 역사의 현장이다. 지난해 12월 3일 손으로 장갑차를 막아 세운 국민들 덕에 국회가 불법 비상계엄을 신속하게 해제할 수 있었다"라면서 '내란심판론'을 강조했다. 그는 또 "내란 세력의 복귀는 경제 폭망의 길이고, 내란 세력 심판이 바로 경제를 살리는 길'' 이라면서 모든 초점을 '내란척결'에 맞춰서 마지막 유세를 정리했다. 내일 선거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 되었으며 정부는 각 부처에 선거에 따른 비상 근무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지시했고 특히 산불이나 물류센터 등 화재 발셍에 대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것과 사회 안정과 국방 안보에 빈틈이 없도록 할것임을 밝혔다. 역사적 국가의 대 전환점을 만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그 결과에 따라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미래가 결정될것이다. 유권자로서의 한 표와 깨끗한 공명선거가 이뤄지도록 귝민 스스로가 나서야만 할것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 포토 뉴스 ] 공정선거참관단 활동 2025. 6.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에서 공정선거참관단이 사전(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확인하고 있다.(사진 = 중앙선관위 제공)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후원 전국 사회복지사들이 연대로 모은 3240만원이 산불 피해 경북지역에 전달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는 지난 3월 27일(목)부터 4월 21일(월)까지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총 324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의 사회복지사 295명과 사회복지기관·단체 60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모금에 참여한 사회복지사와 기관은 ‘이웃의 아픔에 연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모금된 성금은 산불 피해 내역을 바탕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회의 검토 등 내부 절차를 거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가장 피해가 컸던 경북 지역 내 사회복지사 25명과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6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사와 시설들은 현재 일상 회복과 복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지원은 현장의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이번 모금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의 회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가임을 보여준 사례”라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사회복지사와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회는 경북 지역 사회복지 현장이 조속히 안정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한 법정 단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및 보수교육 관리·운영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국제NGO/ 국제공정선거연합 성명서] [속보]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6월 1일) 발표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기자회견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 됐다. (사진= 본지 5월 27일자 보도)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바 있다. (본지 5월 27일 국제NGO뉴스면 보도) 당시 회견에서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려와 감시 활동등의 공감대를 나누고 국제사회의 선거감시 연대 헐동에 대한 공동행동에 나설것임과 이에 대한 美정부등 각계에 지속적인 감시 내용및 확인 사안들을 모니터링해 전달하고 대응에 나설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당시(5월 27일) 기자회견서 밝힌 주요 활동 내용이고 사전 선거 등을 직접 확인하고 선거 과정을 확인한 후 6월 1일 최종 성명서를 발표하고 종합 보고서를 작성해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美, 자국 정부와 연계되지 않은 해외 선거감시단 활동 허용 '자유와 접근권 보장' ◆ 민간 선거감시단의 한국 입국 '美 가 韓에 관심 갖고 주시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 ◆ 선거에 대해 의문 제기하는 시민들 침묵 강요나 음모론자로 낙인찍혀서는 안돼 ◆ 감시단 활동 결과 보고서 韓 정부와 美 정부 포함 광범위한 채널 통해 공유 예정 (5월 27일 기자회견서 밝힌 내용)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IEMT) 성명서 (6월 1일) 국제공정선거연합(NEIA)과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2025년 5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진행된 대한민국 사전투표 기간 중 복수의 투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감시활동을 수행하였다. 감시단은 현장에서 투표관리관, 관할 관공서 책임자, 지방선관위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사전투표 운영 절차를 청취하였으며, 투표소에 방문한 일반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 제기를 경청하였다. 또한 사전투표 제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활동 중인 청년층 중심의 시민감시 현장을 직접 참관하였고, 감시단을 자발적으로 찾아와 우려를 표명한 개인 및 시민단체들과도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감시단은 국내 주요 언론과 수차례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Steve Bannon’s War Room’을 포함한 국제 채널을 통해 관찰 내용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있다. 본 감시단은 제3자의 독립적 입장에서 가능한 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고자 하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감시단은 한국의 선거제도 전반을 일방적으로 평가하거나 부정하지 않으며, 현장에서 파악한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사회의 우려를 국제적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본 성명서를 발표한다. 1. 사전투표 제도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 • 대한민국의 사전투표 제도는 선거일 이전에 전국 단위로 대규모로 시행되며, 관내·관외 구분과 장소 제한 없는 투표소 이용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이러한 구조는 유권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제도적 취지를 담고 있으나, 국제적인 비교 기준으로 볼 때 절차적 복잡성과 과도한 융통성을 내포하고 있어 투표의 일관성과 검증 가능성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 •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으로 투표가 가능하다는 구조는, 중복 투표 방지, 신분 확인의 정확성, 사후 선거인명부 검증 등의 측면에서 제도적 보완 없이 시행될 경우 오히려 신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 특히 선거인명부의 공개 여부, 신분증 확인 기록의 보존 방식과 기간이 불명확한 상황에서는 사전투표 결과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이러한 구조는 사전투표 제도의 구체적인 구현이 국민적 공감대 또는 전문가의 객관적 검토를 거쳐 설계되었는지, 그리고 제도 개선을 위한 관계 당국의 성실한 노력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진다. 2. 사전투표 과정에서 드러난 기술적 결함 • 감시단은 이번 사전투표 과정에서 다수의 기술적 결함이 제도적 신뢰성 저하로 직결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전국 여러 지역에서 현장 참관인이 수기 계수한 투표자 수와 선관위가 발표한 공식 수치 간에 통계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의 현저한 차이가 보고되었다. 또한 일부 투표소에서는 기표되지 않은 투표용지의 외부 반출, 유효기간이 만료된 신분증 사용, CCTV 사각지대 존재, 참관인의 계수 활동 제지 등의 사례도 확인되었다. • 가장 본질적인 제도적 결함은 공직선거법이 명시한 사전투표 투표관리관의 ‘개인 도장 직접 날인’이 하위 시행규칙에 의해 기계 인쇄로 대체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법령 간 위계를 훼손함과 동시에 유권자가 투표용지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 수단을 제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 이와 같은 방식은 기술적 효율성과 법적 정당성 모두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지난 수년간 반복적으로 개선 요구가 제기되었음에도 이번 대선에서도 근본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거 당국의 진지한 문제 해결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3. 봉인지의 기능적 한계 및 검증 불가능성 • 사전투표함의 무결성을 보장해야 할 봉인지 역시 핵심적인 기술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일부 봉인지의 경우 색상이 짙어 참관인의 서명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고, 봉인지를 떼었다가 다시 붙여도 훼손 흔적이 남지 않아 불법적인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 실제로 봉인지가 제거되었다 다시 부착된 정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었으나, 이에 대한 선거 당국의 명확한 해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미비점은 단순한 실무상의 결함이 아니라, 투표 결과의 정당성과 선거 전반의 신뢰 기반을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4. 정치권 및 언론의 책임과 대응의 미흡 • 감시단은 선거 관련 문제제기와 제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주류 언론의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점을 확인하였다. • 국제 기준에 따르면, 선거 절차에 대한 감시와 문제 제기는 시민의 정당한 권리이며 표현의 자유의 일부이다. 이러한 문제 제기를 음모론으로 치부하거나 억압하는 분위기는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에 위배되며, 결과적으로 공공의 불신을 증폭시킬 수 있다. • 특히 사전투표의 무효 주장, 선거 일정 재조정 요구 등 시민사회의 반응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과 언론은 사실 기반의 설명과 제도 개선 노력으로 응답할 책임이 있다. 5. 결론 및 권고 • 선거 제도가 아무리 이상적으로 설계되어 있더라도, 최종 단계의 기술적 실행이 미흡할 경우 전체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어렵다. • 이러한 점에서 본 감시단은 본 성명서에 제시된 투표관리관 도장 인쇄 날인, 사전투표자 수 계수 불일치, 봉인지 기능 미흡 등 사전투표에서의 기술적 결함 사항들이 국제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국제 선거관리기구를 통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며, 이 내용을 향후 제출될 감시단 종합 보고서의 핵심 기술적 결함으로 포함할 예정이다. • 감시단은 이번 사전투표 과정에서 드러난 구조적·기술적 문제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신뢰 기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한 공개 설명 및 후속 조치를 강력히 권고한다: (1) 공직선거법에 따라 사전투표에서도 투표관리관의 직접 날인을 즉각 이행할 것 (2) 봉인지의 기능적 실효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기술적 설계로 개선할 것 (3) 사전투표자 명단 및 투표기록의 검증 체계를 정비하고 이를 사후에도 검토 가능하도록 할 것 (4) 국제 선거감시 기준에 부합하는 시민감시 활동 보장 및 기술 절차의 전면 재점검 (5) 선거 종료 이후에도 유권자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조치를 마련할 것 감시단은 본 성명에서 언급된 내용을 포함하여 선거 전체 과정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이 보고서는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본 성명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주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국제적 기준에 따른 독립적 감시자의 위치에서 발표되는 것이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포함하지 않는다. 감시단은 오직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의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6월 1일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IEMT) 대표: 모스 탄, (전) 美 국제형사사법 대사/ 존 밀스, 美 국제선거공정성연맹(NEIA) 이사/ 그랜트 뉴셤, 美 안보정책센터(CSP) 선임연구원/ 브래들리 테이어 박사, 아이슬란드대학교 정치학 교수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 / 황교안 후보 사퇴 ] [긴급 특보] 황교안 후보가 1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고 김문수 후보를 지지 해줄것을 밝히고 앞으로 새로운 당을 창당할 것임을 밝혔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