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외교부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라 지칭하고 '심각한 우려 표명과 상황 악화 시키는 행동을 규탄한다' 고 13일자로 논평 보도자료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정부의 중립적 자세'를 지적 하는 등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논평 보도자료 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이란 제목으로 '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 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이라고 13일 배포 즉시 보도 시점을 밝혔다 아프리카 중동국에서 배포한 논평 보도자료는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됐고 영문 자료는 4944회 조회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의 한 네티즌 A씨는 '문재인도 이 정도 눈치는 있었다'라면서 '중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제3자다'라고 전제하고 '이러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라는 말을 절대 써선 안된다. 이스라엘이 잘못했다는 뉘앙스를 풍겨주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이란 무력충돌" 정도로 써야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고?이건 걍 할 말이 없을 수준'이라면서 '이란이 핵협상을 제대로 안해서 댓가를 치르게 만드는 상황' '우리는 더더욱 말조심 해야하는데....'라고 지적하고 '정상적이면 "양국이 조속히 협의해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 이러고 끝내야한다'고 밝히고 '이건 뭐 이스라엘 미국 규탄한다는 소리나 다름없음'이라고 일갈 했다. 정부의 입장이 이같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비판과 규탄'에 따른 것으로 이해될때 그와 관련한 찬.반 입장 논란이 거세게 일것으로 예상되고 이스라엘과 미국 그리고 이란의 입장과 국제적인 이해도도 어떻게 표출될지 조만간 외신들도 이애대한 확인 보도가 이뤄질지 예측 불가한 민감한 상황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주간날씨 분석] 이번 주 초에 소나기 내리고 중순에 맑고 후반에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6월 15일 일요일 오늘 날씨 핵심 이슈는 ‘오후부터 전국 비’와 ‘내륙 중심 낮 더위’‘입니다 현재 위성영상을 보시면 중국 북부에서 남부지방에 이르기까지 붉은색의 하층운부터 흰색의 상층운까지의 두터운 구름대가 폭넓게 발달하고 있는데요 이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대기 상공 약 5km 부근 예상 일기도입니다 붉은색이 진할수록 연직적으로 소용돌이가 강하여 대기 상층과 하층의 공기가 뒤섞이게 되고 궂은 날씨를 유발하는데요 중국 북부지방에는 –15도 이하의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골이 위치한 가운데 기압골 후면으로 상층의 찬 공기가 침강하겠습니다 한편 하층 대기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중국 남부지방에서 우리나라 부근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쪽에서 남하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구름대가 발달하겠구요 녹색으로 표현된 대기 하층의 강풍대를 따라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이 더욱 커져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겠습니다 또한 제1호 태풍 ’우딥‘이 오늘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 현재 중국남부에서 북동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북쪽 기압골과 합류되어 더욱 빠르게 북동진하겠습니다 이 열대저압부는 열대 수증기를 우리나라쪽으로 끌어올리겠구요 특히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강수지역과 시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밤부터 경상서부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일부 중부지방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럼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구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온 전망입니다 어제까지 내린 비로 인해 현재, 대기 중 습도가 높은 상태인데요 이에 더불어 남쪽에서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구요 높은 습도로 인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구요 11시 30분 발표되는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하셔서 분야별 위험 수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 이스라엘-이란 전쟁 ] [ 속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소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 이란 핵 관련 시설을 비롯한 군사 거점 지역및 주요 군지휘부 인사등에 대한 표적 공격 사망설이 나오고 이란의 이스라엘 지역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의한 피해 소식들도 전해 지면서 사태가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들은 현지에 있는 자국민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피와 함께 현지를 떠날것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민들의 피해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우리 정부 외교부는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14.(토)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여행경보 조정 전.후 [이스라엘 지역] ( 도표= 외교통상부 제공) 여행경보 조정 전.후 [이란 지역] ( 도표= 외교통상부 제공) 외교부는 이와관련 이스라엘 및 이란에 대한 여행경보 현황(6.14. 이후)에 대해 3단계(출국권고)로 ◀이스라엘 : 서안지역, 이스라엘 북부 지역 일부(나하리야, 마알롯 타르시아, 사페드, 크파르나움 이북지역) ◀ 이란 : 튀르키예·이라크 국경, 시스탄발루체스탄주, 페르시아만 연안 3개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 지역 이라고 밝혔다. 4단계(여행금지)는 ◀ 이스라엘 :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국경으로부터 4km), 가자지구 이고◀ 특별여행주의보 : 여타 지역 이라고 밝혔으며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는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 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2.5단계)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 규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발표를 하고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표 했다. 하지만 사태가 급변하면서 이란의 공격 미사일이 이스,라엘 아이온 돔 방공망을 뚫고 민간 밀집 지역등에 피격 되면서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보복공격을 예고 하면서 두 지역에 대한 잔류 재외국인 들에 대한 안정성 여부도 불확실 한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스라엘 현지에 거주하는 본지 재외 편집자문위원인 P씨(보안상 실명 미표기)는 현지 상황과 관련 이란의 첫 공습에 대해 '현재 이란이 헤비미사일을 이스라엘에 거의100여개 한꺼번에 쏘았는데 우리의 방어미사일이 바쁘게 반응하고 공중에서 풍풍 소리가 무섭다' 라면서 '공중폭파되면서 폭발물조각이 떨어지는데 조각이 커서 위험하다'고 '움직이지말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텔아비브 하늘이 회색이 됐고 이중에 몇개는 떨어졌다...이런 치열한 공격은 처음' 이라고 전했다. 한편 BBC News, 코리아는 보도를 통해 '이스라엘, 이란 핵 시설 및 군 지휘관 공습'이란 제목으로 소식을 전하면서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영상 기사를 게재했다. ,BBC 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를 겨냥 13일(현지시간) 이란 전역에 공습을 감행했다'고 공습 사실을 타전했다. 특히 '이란 국영 언론은 이번 일로 이란 내 강력한 군 조직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이 사망했으며, 핵 과학자들도 함께 숨졌다'고 보도했음을 알렸다. BBC는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도 공격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이란군이 보복 공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으며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란이 13일 오전 이스라엘을 향해 약 100대의 드론을 날렸고, 이스라엘군(IDF)은 모든 이란 드론 격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현재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이며 미국 측은 이번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며 공습 장소와 시간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현지 시각으로 새벽 3시 30분경 폭발음이 보고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란 국영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택가가 공격받았으며, 테헤란 북동부에서도 폭발음이 들린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시간, 이스라엘의 주민들은 공습 경보와 함께 휴대전화로 긴급 알림 메시지를 받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습 목표는 '이란 전역의 핵 시설 등 군사 목표물'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수도에서 남쪽으로 약 225km 떨어진 나탄즈 소재 핵 시설에서 폭발이 이뤄져 국제원자력기구(IAEA) 도 나탄즈 핵 시설의 피해 사실을 확인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가 현재 수백개의 미사일과 방공 시스템에 의한 격추 및 피격 소리에 양국은 물론 세계 각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앟고 현 사태가 핵 사용이나 그로인한 중동발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하고있는 가운데 자국민 피해방지에 대한 긴급 대책에 돌입했다. 요격안된 이란의 미사일에 의해 처참히 파괴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민간 주택가 (사진 = 영상 캡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이징 라이언'이라 명명한 이번 작전은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란의 위협을 격퇴하기 위한 표적화된 군사 작전"이라고 밝혔고 "최근 몇 달간 이란은 이전에 결코 한 적 없던, 농축 우라늄을 무기화하려는 행보를 보였다."라는 공습 이유를 밝혔다. 이스라엘의 기습 공세에 당한 이란도 무인기를 동원해 보복에 나섰고 이란은 즉각 이스라엘 방면으로 드론 100여 대를 보낸것으로 알려졌으며 로이터통신은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 군 대변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번 공습에 대해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우리 군은 이 시온주의적 공격에 반드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언론등에 발표된 이란의 핵관련 이스라엘의 공습 사안들괴 알려지고 있는 일들은 ◀주요 IAEA 보고서...이란은 우라늄을 무기 제조 수준에 근접한 농축도인 60%까지 농축 핵폭탄 9기 만들 수 있는 양 비축 중 ◀이스라엘 공습에 의한 사망자는 IRGC의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 '카탐-알안비야 중앙 사령부'의 골라말리 라시드 사령관,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 군 총참모장, 페레이둔 압바시 전'이란 원자력 기관(AEOI)' 대표와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관여했던 모하마드 메흐디 테란시.(계속 진행중) ◀이스라엘 전투기 200여 대 동원 수차례 이란의 주요 도시 및 핵 개발시설, 군 기지 폭격 ◀ 이란 보복 공격 대비 美 구축함 및 공군 전력 중동에 증강 배치 중...이라크 등 주변국들 전군 비상사태 발령 ◀네타냐후, 이란의 대규모 보복 대비 전군 경계태세 강화 지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이스라엘 끝까지 응징할 것" 천명...이스라엘의 공격은 선전포고로 간주 .드론과 탄도미사일로 대규모 보복작전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대이란 공습 군사작전은 향후 14일간 계속해서 진행될 것" ◀이란 보복작전 시작,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중점으로 탄도미사일 수백 발 발사◀이스라엘, 이란의 민간인 향한 공격에 분노 강력한 재보복 군사대응 천명... 이란 곧 잔혹한 대가 치르게 될 것 선포 ◀ 美 싱크탱크 전문가들, 중동전쟁 장기화 시 "中의 대만 무력 침공 및 러시아 유럽 도발 발생 확률 가파르게 올라가고 3차 세계대전 목전"◀ 이란,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 탄도미사일 수백 발 발사 ...건물및 가옥 건물 수백 채 파괴 ◀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카드 등 대응 나설듯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힘] 권성동 퇴임 기자회견 12일 오후 권성동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국민의힘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며 “지금도 왜 계엄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히면서 계엄 사태 이후 ‘탄핵 반대’ 당론 채택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은 떠나더라도 당은 살아남아야 한다 생각했다”며 친윤 관련 사안에 데해서도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인수위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찰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성찰과 혁신의 가치가 당권투쟁으로 오염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친윤 지지자들은 권 전 원내대표를 그동안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라는데 대해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였으며 이번 대선 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도 오히려 비판을 쏟아내며 권영세 대표와 동반사퇴를 촉구하기도 했으나 김문수 후보가 유임을 시킨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유세장소에서는 야유를 받기도 했다. 결국 국민의힘은 당내 보수 우파인 친윤 지지 세력 당원들과 반윤 세력들간의 치열한 책임공방과 정통성 논란으로 혼돈속에서 새로운 체제의 당권을 가지려는 치열한 당내 계파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중지란의 상항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디.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6월 10일(화)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의 특산물인 복숭아 수확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지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013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 연구기관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당분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더위의 원인은 무엇인지 비 소식은 언제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요 며칠 야외 활동하기 어떠셨나요? 낮 기온 30도 내외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제법 더우셨을 텐데요 더위의 원인은 상대적으로 건조한 성질을 가진 고기압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주로 대기 상층의 건조한 공기가 가라앉으면서 만들어진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이 경우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에 의해 지면이 가열되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지만, 밤사이에는 지면이 식으면서 대부분 선선한 기온을 되찾게 됩니다 이러한 최근 경향은 대기 하층의 상당온위를 표현한 분석일기도에서도 잘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상당온위란 대기의 온도와 습도를 하나의 값으로써 표현할 때 사용하는 기상학 개념으로 공기의 성질을 파악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지난 며칠간 우리나라는 연보라색 계열의 상대적으로 건조한 기단 내에서 낮에는 30도 내외로 덥다가도 밤에는 대부분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선선한 날씨가 반복되었는데요 이러한 날씨는 앞서 언급한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해서 받으면서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인 모레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 활동 시 더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10일인 오늘 출근길에는 작은 우산을 챙겨야 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를 중심으로 오전부터 낮 사이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강수의 지속시간이 짧고 양도 적어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은 모레까지 비 소식이 없겠는데요 다만 남쪽으로부터 주황색 계열의 고상당온위 즉 덥고 습한 공기가 차차 북상하기 시작하면서 제주도는 모레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13일인 글피에는 비 내리는 지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 이후의 비 소식은 저 멀리 열대해상에서 발달하고 있는 열대저압부의 강도와 진로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큰 상황입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예보분석관 이필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 돌체 성악회] 돌체 성악회 ‘제24회 정기연주회 - 가곡과 아리아의 밤’ 포스터 (사진= 돌체 성악회 제공) 성악을 사랑하는 음악인들이 모인 ‘돌체 성악회’가 창단 17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반포심산아트홀(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5)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돌체 성악회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며, 신록이 짙어지는 초여름 저녁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2008년에 창단한 돌체 성악회는 전문 성악인과 음악 애호가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정기적인 무대를 통해 성악의 저변 확대와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뉜 정기공연 외에도 병원·요양원 등 복지 시설을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자선 음악회를 통해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연주 활동이 중단됐지만 2023년 재개된 무대는 관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고, 올해로 24번째 정기공연을 맞이한다. 이번 연주회는 배유경 전임 회장과 신동자 현 회장의 헌신, 그리고 박윤희 음악 교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단순한 기념을 넘어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현악 3중주로 새롭게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지는 1부에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꽃피는 날’, ‘진달래’, ‘내 마음의 강물’ 등 서정적인 한국 가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La ci darem la mano’를 포함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들이 연주돼 관객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날레에는 전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보리밭’을 합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한다. 주최측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전쟁, 자연재해, 경제 불황 등으로 지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돌체 성악회는 이번 무대를 통해 ‘음악의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방성숙 기자 sook@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한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 현장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6월 5일(목)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작품공모전은 ‘EARTH’라는 부제 아래 환경에 대한 실천,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기시계 등 다양한 주제로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7개 분야로 진행돼 총 1만2993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 중 606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 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1명, 200만원) △금상(4명, 각 100만원) △은상(11명, 각 50만원) △동상(28명, 각 20만원)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검정색 지구, 다시 녹색으로 칠하자’란 주제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해 환경문제 인식과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강조했으며, 우수작 전시를 통해 환경을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한 약속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공감의 시간과 환경실천의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작품공모전을 총괄한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구를 위한, 환경을 위한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열과 성을 다한 한 점 한 점의 작품처럼 지구환경을 지키는 노력과 다짐이 한 점 한 점 쌓여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기를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의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 사항은 강수와 기온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짙은 안개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06시 기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이 안개는 오늘 오전까지 지속되겠으니까요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일 오늘 일찍이 이동하시는 분들께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이상우 ] 다음은 강수입니다 오늘 8일 고도 약 1.5킬로미터 고도의 상당온위 예상장을 보면 서해북부해상과 일본 남쪽 해상에 고기압 중국 상하이 부근에 저기압이 위치해 있고요 서해북부해상 고기압을 따라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지만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의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온난습윤한 공기가 유입되고 앞서 말씀드린 기압계 배치로 인해 우리나라 부근으로 압축이 발생하면서 공기가 수렴되겠고요 수렴된 공기가 상승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오늘 8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지형효과로 인해 수렴이 강한 충북과 전북동부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앞서 말씀드린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으로 기온입니다 앞서 일본 남쪽 해상의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로 온난습윤한 공기가 유입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로 인해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