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집중호우 피해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 지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재해위로금 지급 등 신속한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독자 제공 SNS ) 국가보훈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재해위로금과 생활안정대부 등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22일 현재까지 확인된 보훈대상자의 재산피해는 침수 등 주택피해가 18건, 농작물 피해 등 기타재산 피해가 22건 등 40건이며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 우선 인명과 주택 피해는 각각 최대 500만 원, 농작물 등 기타 재산피해는 최대 50만 원의 위로금을 지원한다. 또한, 재해위로금 지급대상자의 피해액이 300만 원 이상이면 최대 800만 원까지 재해복구를 위한 생활안정대부를 받을 수 있고, 기존에 대부를 받은 경우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3년 범위에서 상환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이어서, 주택 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사실 확인을 거쳐 민관협업으로 진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우선 대상자로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훈부는 피해지역 7개 지방보훈관서에서 재산피해에 대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신속히 재해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서고, 지속해서 피해 현황을 파악할 방침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국가유공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재해위로금 지급 등 신속한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seongyong@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윤 전대통령 입장발표] 【 특보/단독 】 서울 구치소에 재구속 수감되어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21일 입장을 담은 게시 글을 게재했다. 게시 글의 게재 방식에 대해서는 명확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윤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의 확인된 글로 21일 오후 11시 현재 1천8백여개의 격려.응원과 비판 댓글이 함께 올려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게시 글을 통해 '정치에 투신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제 스스로 형극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그 길을 거부하지 않았다'라면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특히 비상계엄을 결단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지난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해 설명을 드렸습니다'라며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라고 못박았다. 이와함께 아래 사항들의 입장을 밝혔다.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들의 삶을 훼손하는 부당한 탄압을 즉각 중단 할것 ◀저는 앞으로의 형사법정에서 비상계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최고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입증 ◀실무장도 하지 않은 최소한의 병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밝혀낼 것 ◀ 무엇보다 군인과 공직자들에게 씌워진 내란 혐의가 완전히 부당한 것임을 반드시 증명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 ◀여러분께서 주권자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는다...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다음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밝힌 게시 글 내용 전문이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평생 몸담은 검찰을 떠나 정치에 투신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제 스스로 형극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그 길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비상계엄을 결단할 수밖에 없었는지, 지난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상급자의 정당한 명령에 따랐던 많은 군인들과 공직자들이 특검과 법정에 불려 나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넘어서, 죄 없는 사람들까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들의 삶을 훼손하는 부당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의 형사법정에서 비상계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미 최고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입증하고, 실무장도 하지 않은 최소한의 병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밝혀낼 것입니다. 무엇보다 군인과 공직자들에게 씌워진 내란 혐의가 완전히 부당한 것임을 반드시 증명하겠습니다. 저의 판단이 옳았는지,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이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 참으로 괴롭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겪는 일신의 고초 때문이 아닙니다. 제 한 몸이야 어찌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대한민국을 믿고 국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는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5. 7. 21. 윤석열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매장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국민은 기존에 구매한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국민은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이 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개시하고,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청에 따라 국민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되,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4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 제외) 주민에게는 3만 원을 더 지급하고,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은 5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희망하는 국민은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약 8주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신청 기간 중 24시간(시스템 점검시간 23:30~익일 00:30 제외)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7월 21일~25일)는 시스템 과부하, 주민센터 혼잡 방지 등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지역 여건에 따라 요일제 적용이 연장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 주 요일제 운영내용.(출처=행정안전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기를 원하는 국민은 자신이 이용 중인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와 ARS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다음 날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희망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다음 날 지급될 예정이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수령을 원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소비쿠폰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별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오프라인 수단을 확보하도록 요청해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를 구비했으나, 개별 여건에 따라 세부 지급 수단을 다르게 운영하고 있어 발급 이용에 참고하기를 당부했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특별시 또는 광역시 주민은 해당 특별시·광역시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국민은 기존에 구매한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국민은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급 급액 등에 이의가 있는 국민은 이의신청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국민신문고 누리집(https://www.epeople.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의신청도 소비쿠폰 신청과 마찬가지로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되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심사를 거쳐 처리가 완료되는 대로 신청한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국민은 '정부민원안내콜센터(국민콜11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8일 개소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콜센터(1670-2525)'와 지방자치단체별 콜센터에서도 소비쿠폰 신청・지급방식, 사용처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맞춤형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김민재 차관은 "소비쿠폰은 우리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한 민생 모세혈관인 만큼, 국민 한 분도 빠짐없이 지급받으실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꼼꼼히 챙기겠다"며 "국민께서도 9월 12일 전까지 반드시 신청하셔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꼭 지급받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다시 돌아온 북태평양고기압이 폭염을 가지고 왔습니다 또한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은 지난 일주일간 동아시아의 고도 약 5km 상공 분석일기도입니다 우리나라 부근에 정체하던 차가운 절리저기압이 차차 약해지고 일본 동쪽의 북태평양고기압이 서쪽으로 확장하고 있는데요n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졌던 지난 17일과 비가 그친 20일 어젯밤의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위치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기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부터는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24일 글피까지의 낮 기온을 보시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이 붉게 물들어 있는데요 붉은색은 30℃ 이상 검은색은 35℃ 이상을 의미합니다 전국이 다시 폭염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다는 점인데요 현재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최고 35℃ 이상그 밖의 지역에서도 33℃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폭염특보는 앞으로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높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폭염만 찾아온 게 아닙니다 지상 부근의 기온과 습도가 높으면 공기가 가벼워져 대기가 불안정해지는데요 이로 인해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에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시작한 소나기는 오전에는 남부지방,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밤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대기 하층의 남풍과 남서풍이 수렴하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수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크고 병충해 발생도 우려되는 만큼 유의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수해복구를 비롯한 각종 야외활동 시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지반침하나 산사태 등 추가 비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최신 기상정보와 실시간 레이더영상을 수시로 참고하시어 수해 발생 지역에서는 피해 없도록 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이필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국제NGO/ 글로컬63탐사대]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 모집 포스터 외국인 청년들과 떠나는 1박 2일 여행… 잼토리 ‘글로컬63탐사대1박 2일’ 참가자 모집 ( 자료= 글로컬63탐사대 제공) 잼토리가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은 ‘글로컬63탐사대’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에서 선보이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 탐방 프로그램이다. 글로컬63탐사대 1박 2일은 세 가지 하위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K-전통간식 탐사대(1박 2일)는 주민이 만든 특별한 음성군 풍류 다과상, 100년 방앗간 참기름 찰떡플 막걸리, 한국의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고 맛있는 전통간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K-한국여름 탐사대(1박 2일)는 한국의 여름 문화를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수제맥주투어, 청년빵집 브런치, 복날문화체험, 수박화채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자 20명을 찾고 있다. K-청년캠프 탐사대(1박 2일)는 수상워터 생존게임, 도미노게임, 글로벌 팀대전, 수레의산 트레킹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청년 연대 캠프로, 참가자 50명을 모집 중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포스터 내 QR코드로 신청 가능하다. 네이버밴드 ‘로컬여행정보센터’에서도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행사에는 베트남 국적 청년과 가족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음성군 여행코스’와 ‘한국전통체험’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탐사대 미션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떡 수업과 오리바람떡 만들기를 경험하고, 음성향교를 방문해 한국 유교 문화에 대해 배우고, 탐방 코스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발표했다. 글로컬63탐사대를 수료한 외국인 청년들은 음성군의 매력을 모국어로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잼토리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관광콘텐츠기업으로 국내 최초 산업관광 패키지 개발, 농촌관광, 테마관광 기획 및 운영 맞춤형 견학, 체험, 관광 행사, 축제 기획 및 운영, 마을관광코스 개발 및 가이드 육성 기획, 교육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지역 자원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입혀 관광 상품으로 제작하고 주민주도 관광 상품으로 운영하는 청년기업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호우. 기상특보 ] 【 기상특보 】 현재(18시),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확대 및 강화되고 있음. 〈 특보 발효현황 〉 발표시각 : 2025년 7월 18일(금) 18:25 발효시각 : 2025년 7월 18일(금) 18:25 이후 ◆ 특보 내용 o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o 호우경보 :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북부중산간), 광주 o 호우주의보 :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 전북자치도, 경상북도(고령, 김천, 상주),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인천, 대전, 대구(군위 제외), 부산, 울산, 세종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참고사항> (1) 호우주의보 발표 : 대구(군위 제외) o 현재 강수량(18일 15시~현재): 5~40mm o 예상 강수량(현재~19일까지):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o 총 예상 강수량: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유의 사항> o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등 유의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저수지 붕괴 및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 유의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동영상/기상.날씨] o 호우주의보 :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 전북자치도, 경상북도(고령, 김천, 상주),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인천, 대전, 대구(군위 제외), 부산, 울산, 세종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지방자치/ 부스러기사랑나눔회.서울시] 캄보디아 현지주민 지원 이동식 안경점 사업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동식 안경점 사업현장 . 현지 주민들이 시력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공)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이동식 안경점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캄보디아 농촌 및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경점을 통해 주민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사업이다. 시력검사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500명에게는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경을 통해 학습권과 일상생활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우선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캄보디아 현지 NGO인 ‘미션오브모바일’과 협력해, 안경 제작 장비가 탑재된 이동식 차량을 활용한 현장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현지 안경사 3명을 채용하고 전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보건 인프라 강화와 일자리 창출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눈 건강 교육, 건강 키트 제공, 교육비 지원 등의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교육과 삶의 질 개선까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개발협력 모델”이라며 “서울시와 함께 아동과 지역사회가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미션오브모바일과 2021년부터 캄보디아를 대상으로 안경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시의 지원을 통해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국내 후원자들과 함께 현지를 방문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이동식 안경점 운영을 돕고 아동 방문 및 보건교육 활동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현장에서의 실천적 나눔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국제협력의 가치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방성숙 기자 sook@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법무.경찰/ 경찰청.폭우속 안전 대처] 폭우속 맨홀뚜껑 찾아 덮어 창원시 한 도로 사라진 맨홀뚜껑 신고에 출동 경찰이 위급 사안으로 판단 뚜껑을 찾아 우선 덮어 조치를 하고있다. (사진= 경찰청 SNS홍보 자료) 경찰청은 17일 '폭우가 쏟아지던 창원시의 한 도로.“맨홀 뚜껑이 없어 위험하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고 긴급 출동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뚜껑을 찾아 긴급 대처해 위기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했고 거센 빗줄기 속에서 실제로 맨홀 뚜껑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으며 보이지 않는 구멍은 차량과 시민 모두에게 큰 위험 상황을 판단 했다. 지자체 복구팀이 와서 해결 조치해야하는 원칙 이지만 그러기 까지에는 시간이 필요했고, 출동 경찰관은 직접 주변을 수색해 맨홀 뚜껑을 찾아내 무겁고 미끄러운 뚜껑을 맨손으로 들어 올려 제자리에 덮기까지… 폭우, 어둠, 장비 부족 속에서도 경찰관은 멈추지 않았다. 경찰청은 이와관련 해당 조치 사안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SNS 계정에 올리며 당시 사안에 대해 ' “시민의 안전이 먼저”라는 마음 하나로 위험을 막아낸 순간이었다'고 밝혔고 '이후 맨홀 보수는 구청에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뚜껑열린 맨홀은 자동차가 지나가면 맨홀에 자동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자칫 자동차가 전복되는 등 대형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긴급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폭우나 호우시 우중 시야가 어두운 상황 에서는 특히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도로 교통사고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찰청은 '오늘(17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폭우가 예고돼 있고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돌풍이 동반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이라면서 '안전한 하루를 위해, 안전수칙 꼭 지켜줄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집중 호우시 꼭 기억 해야할 주의 사항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침수 위험 지역은 즉시 피하고, 저지대·지하도로 접근 금지 ◀ 하천·계곡엔 절대 접근 금지 (급류·낙석 매우 위험) ◀ 간판, 통신선 등 시설물 점검 및 노후 구조물 주의 ◀ 운전 중 침수 도로 발견 시 즉시 우회 ◀ 운전 중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전 필수 seo@dailyngonews.com #집중호우 #폭우 #천둥번개 #안전수칙 #침수 #안전 #기상특보 #조심운전 #비상상황 #경찰 #경찰청 #경찰청 #경남경찰청 #산사태 #맨홀뚜껑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폭우 특보] [[ 호우특보]]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18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에 호우특보 발효 중.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7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17일 17시부터 18시 현재, 단위: mm) - 충청권: 삽시도(보령) 17.5 청남대(청주) 15.5 홍성 15.3 - 전라권: 봉산(담양) 74.0 과기원(광주) 65.5 월야(함평) 63.0 해제(무안) 62.0 옥과(곡성) 61.5 - 경상권: 단성(산청) 53.5 수곡(진주) 51.5 두서(울주) 45.5 삼가(합천) 41.0 도천(창녕) 37.5 밀양 35.0 - 한편, 어제(16일)부터 현재까지 충청권은 200~500mm, 전라권과 경상권은 200~3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 (전망) 모레(1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 -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