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동영상 / 기상.날씨(방재특보) ] 이미 많은 비로인해 피해가 속출하고있는 가운데 소강 상태인곳도 있어 폭우가 잠시그쳐도 방심은 금물. 밤에 더 온다. 전국 비 ... 모레 남부 40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릴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19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야할것'을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소방청. 폭우 행동요령]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에 호우특보 발효된 가운데 소방청은 16일 태풍 폭우등에 대처하는 대 국민행동 요령에 대한 주의 공보물을 SNS에 공지 게시했다. 소방청은 '6~7월은 장마와 함께 짧은 시간에 쏟아지는 폭우, 즉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 라면서 '예고 없이 내리는 강한 비는 예상치 못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주의할것을 당부하고 '집중호우 기준, 행동 요령'을 발표했다. 다음은 소방청이 발표 공지한 홍보 게시물 이다. #소방청 #소방관 #집중호우 #장마철 #장마 #여름장마 #장마피해 #홍수 #호우주의보 #침수피해 #119신고 #위급상황 #침수 #폭우 #강수량 #침수차량 #폭우대피 #산사태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청/ 긴급 방재특보] [[ 긴급 방재특보 ]] - 호우 -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21시),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주요지점 일 강수량 현황 (16일 00시부터 21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영흥도(옹진) 78.5 고잔(안산) 73.0 수리산길(군포) 71.0 남방(양주) 70.5 서울 63.3 인천 56.2 수원 41.7 - 강원도: 덕만이고개(춘천) 49.5 대곡초(홍천) 47.5 서원(횡성) 46.5 - 충청권: 외연도(보령) 131.0 춘장대(서천) 87.5 근흥(태안) 78.0 홍성 77.5 세종 48.0 대전 41.6 - 전라권: 어청도(군산) 149.5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 (16일 20시부터 21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판문점(파주) 39.0 남방(양주) 31.0 내촌면(포천) 30.0 강북(서울) 30.0 - 강원도: 서원(횡성) 28.0 덕만이고개(춘천) 26.5 대곡초(홍천) 26.5 - 충청권: 춘장대(서천) 35.0 보령 23.8 - 전라권: 어청도(군산) 25.0 ○ (전망) 모레(1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오늘(16일)과 내일(17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경기남부, 충청권 50~80mm), 모레는 남부지방 중심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7.16]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영상을 보시면 서해상에는 붉은색의 하층운부터 흰색의 상층운 구름대가 폭넓게 발달해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이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부터 시간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중국 북동지방에서 중국중부지방까지 기압골이 위치한 가운데 기압골 전면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기압은 점차 서해상으로 이동하겠구요 저기압 전면에서 발달한 구름대는 우리나라로 유입되겠습니다 한편 대기 하층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오늘 밤부터는 저기압 후면으로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겠는데요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붉은색 계열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부근으로 유입되겠구요 서로 다른 성질의 이 두 공기가 충돌하면서 대기는 매우 불안정해져 비구름대가 폭이 좁은 형태로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특히 저기압 전면으로 녹색으로 표현된 대기 하층의 강풍대를 따라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겠습니다 이후 북태평양고기압이 점차 확장하겠구요 고기압 가장자리로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강수지역 분포도입니다 오늘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오전부터 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럼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밤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최대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천 접근과 야영을 자제해 주시구요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및 축대 붕괴 등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부터 내리는 비는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까요 최신 기상정보와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온 전망입니다 아침기온은 19~24℃분포로 어제와 비슷한데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에서는 높은 습도로 인해 낮 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0℃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NPO/ 유엔군 사령부] 유엔군 사령부(United Nations Command 이하 유엔사)는 '주한미군 사령관 자비어 브런슨 장군이 3일간의 유엔사령부와 연합군 사령부, 주한미군의 상호 유익한 선진훈련, 준비태세 및 상호운용성 결과 검토 등 양국 방위협력 심화에 집중한 호주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엔사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런슨 장군은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방위군 총장, 사이먼 스튜어트 장군을 비롯한 호주 국방 지도자를 만났으며 호주의 UNC에 중요한 기여, 공동 훈련 이니셔티브, 지역 안보 우선 순위를 공유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중심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브런슨 장군은 "여기 스튜어트 장군과 존스턴 제독과의 논의는 인도-태평양 안보에서 호주의 필수적인 역할을 진정으로 압박하고 있으며 UNC 본부 내의 중요한 지위에서 탈리스만 사브르와 프리덤 쉴드와 같은 운동에 중요한 참여에 대한 그들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기여는 우리의 집단 준비에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브런슨 장군은 ''UNC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며, 우리는 이러한 다국적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과거를 기리고, 미래의 확보’에 깊이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언제나 함께 어떤 도전도 맞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호주 방위군 (Royal Australian Navy, Australian Army 및 Royal Australian Air Force) 및 기타 국제 군사 부대.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7월 14일 퀸즐랜드의 Shoalwater Bay Training Area에서 열린 Talisman Sabre 운동에 브런슨의 참석이었다. 이번 다국적 행사는 미국, 호주, 대한민국, 싱가포르, 프랑스, 일본의 고정·회전 날개 항공기, 포병, 다발 발사 로켓 시스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탑재한 실사격 시위를 선보였다. 유엔사는 '브런슨 장군이 K9 자위포, 전무복합발사체계, K1A2 주력전차를 사격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해병대 11포병대대, 해병대 1전차대, 해병대 1사단에서 대한민국 해병대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브런슨 장군은 “탈리스만 사브르에서의 실사격 훈련에서 우리 한영 해병대 동맹을 관찰하는 것은 우리 동맹의 힘과 준비성을 보여준다. 이 복잡한 모든 영역 연합 훈련 이벤트는 우리의 상호 운용성과 집단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절대적이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Maj. Gen. Valerie A. 주한미 해병대 사령관 잭슨은 “지역 안정을 위한 우리의 헌신은 한반도에 시작해 그 이상으로 확장된다”고 말했으며 "탈리스만 사브르 운동에 대한민국 해병대와 주한미군의 리더십의 참여는 우리의 관계의 힘과 다국적 훈련에 임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며 동맹국과 인도-태평양 전역에 걸쳐 파트너십을 강화하면 우리는 모든 미래 작전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다 ”고 밝혔다. 탈리스만 사브르(Talisman Sabre)는 다자간 방산 협력에 대한 호주의 오랜 약속을 보여주고 이 운동을 관찰하기 위해 방문한 동안, 브런슨은 호주의 지역 안보에 기여한 것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브런슨 장군은 UNC를 향한 호주의 지속적인 헌신에 감사를 표했으며 호주는 현재 UNC 본부 내에 10개 직책을 맡아 지원하고 있으며, 사령부의 새로운 부사령관과 사령부에서 통합적인 역할을 감수할 예정이다. 최근 'Freedom Shield 25' 연습에 호주의 중요한 관여를 강조한 브런슨은 미국과 한국 이후 가장 큰 호주 인사 30명의 배치를 인정 했으며 호주 왕립 해군, 호주 육군, 호주 왕립 공군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했다. 브런슨에 따르면, '반도 활동은 탈리스만 사브르와 같은 반도 외부 훈련을 통해 한국의 양국과의 훈련 관계를 확대하는 것으로 보완된다'는 것으로 브런슨은 다가오는 UFS25 운동에 호주의 지속적인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인도-태평양에서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방문은 7월 8일 기념된 UNC의 75주년과 일치한다. 기념일의 테마는 '과거를 기리고, 미래를 확보하다'로 브런슨은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340명의 호주 근무 회원들을 기리며 UNC에서 호주의 역사적인 역할에 찬사를 표했다. 그는 “호주는 UNC의 주요 회원국 기여자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브런슨은 이 전문성과 실질적인 기여는 UNC의 임무와 다국적 통합 노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 대한 논의 구축, 방문은 광범위한 지역 안보 협력을 강화한다는 것으로 '1950년 창설된 유엔사령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다국적 군사력으로 연합국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의 연합 방위 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엔사의 이같은 활동력 확대와 한반도 주축 방위노력에 대한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는것은 국내외 정세의 변화 움직임에 따른 반향이라는 분석도 나오고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법제처] 국무회의 상정된 주요 법률 공포안.(제공=법제처) 비상계엄 선포 시에도 국회의원 등의 국회 출입을 방해할 수 없으며,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는 법안이 이달부터 시행된다. 법제처는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계엄법을 포함해 총 16개의 법률 공포안이 15일 국무회의에 상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달부터 시행되는 '계엄법'은 계엄 선포 또는 변경 시 국무회의 일시·장소·출석자 수·성명·발언 내용 등을 기록한 회의록을 즉시 작성하고, 이를 국회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계엄 선포 이후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 및 회의를 방해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게 된다. 농·어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하는 '출입국관리법'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와 함께 한우 사육 기간을 조절해 도축·출하하는 경우 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지원·저메탄 사료 지원 등 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내년 7월부터 시행된다. 아울러 초·중·고교의 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학교의 장은 학교체육시설의 이용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민사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는 '생활체육진흥법'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유아보육/ 교육부. 어린이집차량 안전점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2025년 영유아의 통학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실시된 상반기 합동 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3.18.) 결과에 따라 교육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각 지자체가 함께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약 2달여에 걸쳐 전국에서 추진되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교육부의 안전관리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교육부 주관 아래 전국 1,917개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단속원과 교통경찰관이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 차량은 전국 시·군·구 자체 기준에 따라 선정하되, 안전기준 위반 상습 적발 차량이나 그동안 점검 받지 않은 차량을 이번 점검 대상에 우선 포함시켰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16가지 안전기준과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하여 점검했다. 이번 상반기 점검에서는 올해 점검 목표인 전체 차량(15,460여대)의 10%를 초과 달성한 14.7%인 2,268대를 점검 완료했다. 이 중 구조 및 장치 불량으로 원상복구 명령 등 1,041건을 시정 조치하였으며,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에 대한 4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도 부과하였다. 점검 시 지적된 사항은 2개월 이내에 관할 기관에 시정사항을 확인받을 계획이며, 미이행 시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민규 영유아정책국장은 “교육부 주관으로 전환되고 처음 시행된 이번 합동 점검에 참여한 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arakim@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국제NGO/국제부정선거감시단] 인천공항 입국장 가득 메우고 .... 모스 탄 대사를 환영하기위해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인 지지자들 (사진= 독자 제보) 공항 로비서 검거된 남성 모스 탄 대사 테러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어 압송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SNS) [ 긴급특보 ] 14일 오후 2시 인천공항에 입국한 국제부정선거감시단(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일원인 美 모스 탄 대사에 대한 테러 혐의자가 입국장내에서 검거돼 체포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지지자가 수상하다고 공항경찰에 신고해 용의자를 긴급체포하고 소지한 물품등(사제 총기류 같은)을 수거해 조처를 한 후에 모스 탄 대사가 입국장에 들어와 화를 당하지 않았으나 모스 탄 대사가 경고했던대로 신변을 위협한 테러가 발생한것으로 볼 수 있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수거된 총기와 탄창 경찰이 공항 로비서 테러 용의자로부터 확보한 총기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 독자제보 SNS) 압송되는 남성 테러용의자인지 특정되지 않았으나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이 압송되고있다. 해당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압송되었으며 현장에 있던 이들에 의하면 내국인은 아닌것같다고 하지만 신분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있으며 테러혐의 사제총포류에의한 확인도 명확히 발표되지 않고있다. 그러나 '현장서 체포된 혐의자가 용의자가 아닌 우파들한테 폭력쓰다가 체보된 모 유튜버 스태프이고, 총기 소유자 얼굴은 아직 안밝혀졌다'는 글도 SNS 상에 올라오는등 그가 총기 휴대 용의자인지 국적은 어디인지등 공항 보안당국과 경찰의 공식 발표가 나와야 할것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체포된 자가 주 모씨로 알려진 좌파 인물이란것과 총기는 사제 비비탄 총 이었다는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사제 비비탄 총기의 착탄력이 일반 총기와 다를 바 없고 특히 탄환이 쇠구슬일경우 살상용으로 충분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어 모스탄 지지자들은 '혐의자에 대해 그의 국적과 범행 의도등 강도높은 수사를 해야할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美 모스 탄 대사는 자신의 SNS에 '신변위협'과 관련 '경고문'을 올렸고 '자신의 입국을 앞두고 신변에 위협을 가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준엄한 경고'라면서 '나를 협박하는 것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언한 바 있다. 본지에서는 이와관련 민경욱 전 의원이 밝힌 동 사안에 대해 '긴급특보' 기사로 '[긴급특보] 모스 탄 대사, 14일 입국 '신변위협' 관련 '美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 강력 경고 (등록 2025.07.11 23:16:42)'란 제목으로 긴급 기사를 게재한 바있다. 당시 기사에서는 ◆ 민경욱 전 의원, 모스 탄 대사의 경고문 내용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그대로 전해 ◆ 부정선거 의혹 등 26일 실시간 美워싱턴 DC 현장과 국내 서울역 광장.전 세계 동시 중계 ◆ 존 밀스 전 보안정책국장, '부정 선거 배후 조직에 중국과 왕후닝 (정협) 주석 역할 거론 ◆ '중국공산당(CCP), 美친화적 정부 전복하고 한국을 중국의 위성국으로 만들고자 목표 ◆ 대사는 대통령을 대리하는 인물, 대통령 군 통수권자임을 고려 4성 장군보다 높은 위치 ◆ 루비오 국무장관, “미국인을 검열하는 자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유투브 코리아 등...'' 의 내용을 보도했다. 모스 탄 대사의 인천공항 입국 환영 행사장에서의 인터뷰 발언에 대해 한 네티즌(채연)은 다음의 사항을 요약해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중국과 북한 공산당 간첩들이 침투해 있다 ◀그들은 지난 수차례 한국의 각종 선거에 개입 부정선거를 조장했다 ◀한미상호조약 제3조에 의거 중국과 북한의 사이버공격에 미국은 이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윤석열대통령님은 내란을 일으킨적이 없고 지금 이재명과 민주당이 하고있는 모든것들이 내란이고 쿠데타세력이다 ◀윤석열대통령님의 구금은 불법이고 국제적인 심각한 인권침해 상태이며 즉시 석방을 해야한다 이를 미국정부와 UN에 요청하고 제소할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끝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싸워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이밖에도 모스 탄대사는 강력하게 ◀윤통을 향해 민주당이 내란을 벌였고 현 쿠데타 상황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 제3조에 의거 중국과 북한의 사이버공격에 미국은 이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 "God bless you, I love you, keep fighting"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모스 탄 대사의 일정 중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키로했던 트루스 포럼의 특강 프로그램이 '학교측의 방해와 호암교수회관의 일방적인 대관 취소로 인해 시간과 장소를 부득이하게 7월 15일(화), 오후7시 (장소 : 서울대학교 정문광장)으로 변경됐다'고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오늘과 내일 강수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상 실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약 5km 상공의 분석일기도를 보면 우리나라 상공에는 –5도 내외의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상 부근의 대기도 살펴보면 13일인 어제 18시에 제11호 열대저압부가 제주도남쪽먼바다 부근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고 이 저기압이 우리나라에 열대 수증기를 유입시키면서, 상하층 간 대기 불안정이 강해져 밤사이 경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는 저기압이 동해상에 위치하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그럼 계속해서 오늘과 내일 강수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약 5km 상공 일기도를 보면 –10도 내외의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은 우리나라로 깊게 내려오고 동쪽 기압능에 막혀 오늘부터 내일 사이 우리나라 상공에 절리저기압의 형태로 머물겠습니다 대기 상층 흐름에 따라 지상 저기압이 점차 북쪽으로 이동하여 동해상에 위치하겠습니다 그럼 약 800m 상공의 상당온위로 하층 대기의 수증기량도 살펴보겠습니다 북쪽으로 이동한 저기압의 후면으로는 푸른색으로 표현된 건조한 공기가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까지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오후부터는 다시 저기압 전면을 따라 노란색으로 표현된 온난다습한 동풍이 유입되면서 지형효과를 받는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대기 상공에 찬 공기가 위치하는 상태에서 낮 동안 기온이 오르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강수 지역과 시간, 살펴보면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강원영동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강원영동을 중심으로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다음과 같은 유의 사항을 참고하셔서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과 내일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동해상에 위치하는 저기압에 강풍대가 동반되면서 오늘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앞서 말씀드렸던 상층 절리저기압이 빠져나간 후, 서쪽에서 다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16일인 모레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주변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 강수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 예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경찰청/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경찰청은 7월 14일(월)부터 8월 24일 (일)까지 6주간 전국적으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특별단속은 주・야간을 불문하고 불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혀 휴가철 음주나 숙취로 인한 단속에 주의를 요할것을 주지 시켰다. 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음주운전은 단 한 잔으로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고 '즐거운 여행이 사고로 끝나지 않도록 운전 전에는 절대 음주를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음주운전 #사고 #한잔의위험 #즐거운여행 #경찰 #경찰청 #부산경찰청 #제주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