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21대 대통령 선거.오피니언] [ 김성회 / 독자 포스팅] 김문수 후보가 뜨고 있다. 지난 주말 선관위 티브이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의 기세가 꺾이고,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이 감지되고 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한자리 수로 줄어들었다. 심지어 코프라(아시아투데이), 공정(데일리안), 리서치뷰와 에브리리서치 등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고.. 여론조사 공정의 조사에서는 3.2%로 격차가 줄었다. 이 추세라면, 다음주에는 골든크로스를 지나는 여론조사도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함께 유세 현장의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졌다.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등장한 경기도 광명과 부천에서는 같이 사진찍자고 달려드는 청소년과 주부들로 인해 발걸음을 내딛기 힘들 지경이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김문수 후보의 인기는 말그대로 "짱"이었다. 유세 현장 분위기도 확연히 달랐다. 동원된 당원이 아니라 수많은 청중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sns에서 김문수 후보의 미담이 퍼져나가면서.. "김문수 파묘" 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파묘"는 비리를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손학규 金 지지] [특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22일 전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후보와 함께 캠프 사무실에서 직접 지지선언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손 후보의 지지 선언을 밝히며 "민주화 운도믜 선배 이시자 제가 경기지사를 하기 직전 지사를 하시며 저는 수월하게 지사직을 수행할수 있었다" 라면서 " 하버드대 정치학 박사 이신 손 지사님을 모시거되어 감사드린다" 면서 손학규전 지시를 소개했고 손지사와 김후보가 두손을 잡고 치켜들며 포즈를 취했다 한덕수 후보를 공식 지지했던 손 지사는 그동안 한 후보 경선 탈락 이후 행보를 자제해 왔으머 김후보 지지를 선언하기 수일전부터 자신의 측근 인사들에게 회동자리를 통해 일체 여.야 그 누구를 지지한다고 하는 언행에 유의할것을 주지 시킨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늘 (22일) 전격 기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손학규 전 지사를 따르는 측근들은 물론 지지자들의 김 후보 지지 활동이 본격화될것으로 보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국민의힘)/ 21대 대통령선거] 선거유세 연설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사진 = 독자 제공)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발걸음을 옮겨 부정 선거론을 주제로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 관람한 것과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하게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러 간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이같이밝혔다.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에서 '김 후보가 "대한민국 선거가 공정하게 돼야 한다"라면서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명할 노력을 계속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탈당과 관련 해서는 ''크게 보면 도움이 될것"임과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도 '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공약사안에도 ◀사전선거 폐지 ◀선관위 감사원 감사 등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뜻을 담기도 했다. 尹 전대통령 부정선거 다큐 영화 관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데일리NGO뉴스 =국민의힘 (정당)/ 21대 대선]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사저 복귀 환영하는 지지자 들 (사진= 독자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급기야 17일 국민의 힘 에서 탈당한다고 밝혔다. 윤 전대통령을 지지하며 탄핵에 반대해온 대다수 지지자들은 끝까지 '정권을 내줘서는 안된다'며 국힘당 당지도부를 성토하면서 '한덕수 후보와의 일방적 단일화'를 반대하며 김문수 후보를 당 후보로 경선을 통해 선출 시키는데 주요한 몫을 이뤄냈으나 탈당 소식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후보가 내정해 선임된 김용태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의 거듭된 탈당 요구와 한동훈 전 대표, 심지어는 선임된 이정현 공동 선대위원장까지 탈당 요구를 이어가며 윤 전 대통령을 압박했고 김 후보는 '탈당 문제는 윤 전 대통령의 판단 몫'이라면서 '당이 나설 문제가 아니다'란 입장을 피력한 바 있으나 강하게 탈당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 하지는 않았다. 결국 윤 전 대통령은 1호 당원 이었던 국민의 힘 당을 탈당했고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국힘당은 '여당'의 굴레를 벗게 됨으로써 무늬만 여당인 셈이 되고 말았다. 국힘당의 탈당 논리는 '계엄에 대한 대국민사과및 윤 대통령의 탈당에 따른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되고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사퇴 한것으로 알려 졌다. 따라서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위를 회복해 11일 공식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하게 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입장문]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후보님께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습니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중앙선관위. 정당]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당사 후보 사무실 출근 김 후보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김재원 비서실장등 측근 보좌진들과 함께 들어오고있다. (사진= 김문수 후보측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이틀간 대선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각 후보는 기호를 확정받고 오는 12일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인 창녕군·함안군·의령군·진주시·사천시·남해군·하동군 등을 돌며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갈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지도부가 지난 3 일 고양 킨텍스에서 실시한 대선후보선출 전당대회에서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경선을 통해 선출한 김문수 후보에 대한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며 당선인인 김후보를 제외하고 한덕수 전 총리를 후보로 옹립 한데 따른 파열음이 점차 거세지면서 우려가 증폭되었으나 극적으로 10일 저녁 국민의힘 당원 투표결과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이 부결되어 당 대선후보 지위가 즉시 회복되서 11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한다. 지난 3일 개최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선출 전당대회 본지 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사련.신전대협.한국NGO연합] 한덕수 권한대행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환영 지난 5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국NGO연합, 신전대협 임.회원들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 주최측 제공) 지난 5월 2일(금) 오후 2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국NGO연합, 신전대협 임.회원 (소속단체 500여 시민단체와 대학생조직) 대표들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주최측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결단은 국민과 역사 앞에 책임 있는 선택으로 높이 평가하고, 그의 새로운 정치 리더십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표명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애서 '지금 대한민국엔 통합과 책임의 리더십이 절실하며, 한덕수 후보의 출마는 국민을 향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정파를 초월한 실용적 국정 경험과 국민 중심의 정치철학에 기대를 걸며, “오직 국민만 보고 나아가라” '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와 관련 범사련 이갑산 회장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결단하면서 국민에게 희망이 생겼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서민민생대책위]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 이하 서민위)의 활동들이 주요 쟁점 이슈에 대한 사법적 판결과 재판을 이끌어 내면서 각 언론과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민위는 3년전 고발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고발 사건이 4월 24일 검찰에 2억 여원 뇌물 수수죄로 기소되는 등 국민들 특히 서민 민생에 직접 피해가 되는 사안들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활동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文전 대통령 뇌물수수혐의 기소 사건은 문재인(72)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45)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수사해온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 이는 2021년 12월 시민단체인 서민위의 고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전주지검은 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 이밖에도 최근 사회적 논란이된 벤츠 난동 운전자·도봉경찰서장 공용물건 손상 및 특수공무 집행방해 혐의로 서울청에 고발한 사건도 서민위가 실행한 것이다. 최근 도봉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난동 사건과 관련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가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 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 전당대회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을 선출했다. (사진= 독자제공/ 고양 킨텍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선출했다. 이번 경선의 당 선거인단 투표는 전날 밤 10시까지 진행됐고 선거인단 76만4853명 가운데 39만4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50.93%로 이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당 대선 후보로 정해졌다. 투표 결과는 ◀김문수 후보: 선거인단 24만6519표. 여론조사 51.81%. 환산득표 20만8522표. 45만5444표. 56.54%◀한동훈 후보: 선거인단 15만5961표. 여론조사 48.19%, 환산득표 19만3955, 최종 34만9916표, 43.47% 로 집계 됐다. 한편 김문수 후보가 당선직후 수락연설에서 밝힌 "사전투표 폐지하고 감사원이 선관위 감사하도록 하겠다."는 단
[데일리NGO뉴스 = 사법/ 대법원 ] 대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 화면 캡쳐)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재판장 조희대 대법원장 )가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따라서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받아야 하며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따라 유죄를 선고하되 추가 양형심리로 형량을 새로 결정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이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 따른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2심 판단에는 공직선거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당원및 지지자들은 파기환송 2심에서의 후보 자격 유지 판결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대선을 앞둔 여.야와 서울 고법의 파기환송심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오갈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은 판결이 나오자 당혹해하며 특히 이 후보는 기자들에게